저희집이 그 행사장 비행기 길 쪽이라
오전에 전투기 날라가는 소리 계속 들리고
오후에는 종로에 탱크가 들어와 행진을 하고
윤석열 김용현 귓속말로 수근거리는 모습이
너무 쎄했어요.
진짜 기괴하고 불길한 느낌의
국군의날이었던게 생각나요.
저희집이 그 행사장 비행기 길 쪽이라
오전에 전투기 날라가는 소리 계속 들리고
오후에는 종로에 탱크가 들어와 행진을 하고
윤석열 김용현 귓속말로 수근거리는 모습이
너무 쎄했어요.
진짜 기괴하고 불길한 느낌의
국군의날이었던게 생각나요.
맞아요.
저도 너무 끔찍
맞아요. 옆에 김명신까지 서서 눈빛 희번득거리고 서 있던 거 생각나요. 완전 호러.. 등골에 서늘함을 아직도 잊을 수 없어요.
저것들 일벌백계해야 하는데 재판 돌아가는 꼬라지가 가관이에요. 증인 협박하고 호통치고 재판에 출석도 안 하고. 지귀연 얼른 쫓아내야 해요. 조희대 탄핵도.
어휴 국군의 날 임박해서
얼마나 시끄럽던지
종일 전투기 소리 난다고 힘들다고
여기에 투정했더니
어떤 분이 참으라고…
작년 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88906
김용현 윤석열 투샷 나오면
모자란 사람 둘이서 쌍으로 웃기다 라는 생각 핬었는데
그게 계엄준비였다니 괘씸해요
전 지난 해 국군의 날 때 김건희 헤어스타일이 압권이었어요.
열중 쉬엇
국군의 날 윤석열은 이것만 생각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