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탕?을 하니까 좋게 얘기하다가 이럴거면 그냥 같이 죽을래 소리가 목구멍 까지 나와요.
욕심은 많으나 욕심 만큼 공부는 안하면서 이상은 높고 현실의 벽에 부딪히니 그걸 인정하지 못해요.
하나만 더 맞았으면 1등급인데. 그런 애가 한둘 일까요.
그럼 더 맞던가요
엄마가 해줄수 있는건 맛있는 밥과 간식 응원 뿐이다
사달라는 교재 문제집 보내달라는 학원 스카 다 사주고 보내주고 사먹고 싶은거 사먹으라고 카드 주고
괜찮아 사랑해 응원해 늘 달고 사는데
애가 자꾸 자책하고 후회?하면 저는 어떻게 해야 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