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병원 두군데서 혈액검사를 했는데 말이죠 (수정)

참나 조회수 : 2,298
작성일 : 2025-09-29 15:37:55

시간차를 두고 피검사를 했어요.

두달전에 

그리고 며칠전에.

병원은 각각 다른 곳.

 

A병원   채혈하고 나니  검사 나오면 문자 드린다.  하더라고요

하루 지나서 문자 왔고

문자 상에 결과도 표시해서 보내줬어요.

전화하니  전화로 검사에 대한 진료 설명 해줬고  

그렇게 마무리.

 

 

B병원   채혈하고 검사 나오면 문자 드린다.

오늘 문자가 왔는데  검사 결과가 나왔으니   편한시간에 병원 내원 하라는 문구.

전화해서  수치는 문자로  안알려 주냐 물으니

그 병원은 결과 수치는 문자로 안내를 안해준대요.

내원하던지   아니면 전화 진료도 가능한데

전화 진료시에도 기본 진료비가 나온다고 안내해주는 계좌로 

진료비 보내면 된대요.

 

 

같은 피검사인데

병원마다 결과 안내가 이렇게 다른가요?

 

 

담당 의사샘과 전화로 결과에 대한 안내를 받았는데...

 

제가 두달전에 피검을 했는데 콜레스테롤이 엄청 높게 나왔어요

총 콜레스테롤...275   HDL...107    LDL...150

 ( LDL은 문자로 수치 표시를 안해줬고 의사샘이 전화로 얘기할때 대충 저정도 말씀 하셨었어요)

전혀 생각지도 못한 콜레스테롤 이었어서  (그전에 건강검진 했던 때에 문제 없었거든요)

놀랬는데   의사샘이 일반적인 상황이면  음식,운동으로 조절 가능한데

폐경이 되셨나 묻길래  작년 12월부터  안하고 있다 했더니

그럼 갱년기로 인한 콜레스테롤은 음식이나 운동으로 조절 어렵다고

약을 먹어야 할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마른 편이고  음식도 그렇게 안좋게 먹거나 하는 편은 아닌데

 과자를 좀 먹고   활동량은 줄고  그런 것들이 문제가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일단 과자 끊고,  밀가루 끊고    실내에서 간단하게 하는 근력운동을

두달 정도 했어요.   

그렇다고 밀가루를 100% 끊지는 못하고

두달 동안  피자 세 조각 먹었고     라면 세젓가락 먹었고

과자  새우깡 작은 거 한봉지 먹은게 다긴 해요.

 

여튼    두달 정도는 지나야 뭐라도 차이가 있을까 싶어 한거고

좀전에 B병원 의사샘과 전화 진료로 결과를 들었는데

의사샘이  피검 결과 아주 좋다고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세요.

당뇨 수치도 5.3이라서 전혀 문제 안돼고

콜레스테롤도 아무 문제 없다고 지극히 정상 적이라고.

 

그렇게만 말씀 해 주셔서

제가 혹시 수치를 좀 알려주실 수 있냐 물었더니  (수치는 왜 먼저 안알려주실까요...)

LDL....98  

HDL...80

이렇대요~.  

수치가 엄청 차이나서   의사샘께  수치 차이가 정말 엄청 떨어졌네요

제가 두달전에 피검사 했을때  LDL이  150 정도가 나와서 걱정 많이했다 (타병원에서 피검한거 얘기했었음)

그때 의사샘은  HDL..도 높아서 음식 조절하고 운동하면 수치 조절이 가능할 수 있다.

다만, 폐경기면  약 먹어야 할 수도 있다 하셨는데

작년 12월부터 폐경 단계여서  약 먹어야 하나...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더니

 

전~~~~~~~혀 걱정할 거 없이 아주 정상이라고

그러면서   (LDL. 에서도 또 무슨 수치가 따로 나뉘는지 )  그것도  @%#%#% 하시면서

아주 정상적인 수치고 건강하니까 걱정할 거 없다고..

 

수치가  조절되어서 너무 기쁘고 다행이긴 한데

이렇게 다를 수가 있을까요?

 

두달 동안  과자 끊고 밀가루도 거의 끊다시피 하고 

실내에서 간단히 하는 근력운동 꾸준히 한걸로 조절에 도움이 된 걸까요?

 

그리고 B병원은 결과를 문자로 표시를 왜 안해줄까요

전화로 통화했어도  정확한 수치를 눈에 볼 수 없으니 좀 답답하긴 해요.

 

전화 진료비 라는 걸 따로 내야 하는 것도 몰랐는데...

 

 

 

 

 

 

IP : 222.106.xxx.1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번째
    '25.9.29 3:40 PM (112.145.xxx.70)

    병원에 가서 결과지 출력해달라고 하세요

  • 2. 원글
    '25.9.29 3:42 PM (222.106.xxx.184)

    결과지 출력도 비용 받나요?

  • 3. 정말
    '25.9.29 3:50 PM (176.223.xxx.22)

    신기하네요. 두달사이에 수치가 어떻게 그렇게 많이 떨어질 수가 있죠? 그럼 폐경증후군이 아니라 완전 음식 때문에 두달전 수치가 높았던 걸까요?
    저도 콜레스테롤 약 먹고 있어서 궁금하네요.
    전 약먹고 수치가 떨어지긴 했는데 HDL 도 같이 떨어져서
    어쩌나..하고 있어요

  • 4. 원글
    '25.9.29 4:02 PM (222.106.xxx.184)

    저도 궁금해요.
    a병원은 수치를 합해서 얘기한건지
    (LDL도 또 뭐뭐 나뉘는건지 B병원 의사샘이 뭐라뭐라 했는데...)

    B병원 의사샘은 세분화해서 확인 하신건지...

    그래서 수치 차이가 있는건지.. 그렇다해도 어쨌든 결과는 지극히 정상이고
    건강하다고. 아무 걱정없이 생활하시라고...하더라고요

    이유가 어떻든 전 계속 과자, 밀가루 최대한 끊고 미약하나마 하던 근력운동
    계속 할 생각이지만요..

    근데 개인 병원인데 저렇게 진료 결과 안내해 주는 거 차이 있는 것도 그렇고
    전화 진료비를 따로 받는 것도 좀 의아하긴 해요
    결과 문자로 알려줘도 되는데.. 전화로 결과 안내 받았는데
    전화 진료비 오천원이네요.

  • 5. ..
    '25.9.29 4:06 PM (61.254.xxx.115)

    식단과 운동으로 관리하신거니 당연히 수치 떨어진게 맞죠

  • 6. 원글
    '25.9.29 4:19 PM (222.106.xxx.184)

    ..님 저는 수치 차이가 별로 없을 줄 알았어요.
    왜냐면
    2년전 직장건강 검진했을때 수치 정상 이었는데
    그때도 먹는 식습관 똑같았고 운동도 따로 챙겨 한 거 없었거든요.
    (지금보다 조금 움직임이 더 있긴 했지만 운동이랄 건 아니고...)

    그때나 지금이나 식생활은 비슷한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와서
    갱년기 때문인가 싶어 걱정했어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일단
    과자, 밀가루 최대한 안먹은 거고 대신 체조같은 쉬운 운동만 꾸준히 하긴 했네요.

    수치 떨어져서 다행이기도 하고 간단하게 라도 계속 운동할 계획이라 다행이긴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1409 5일날산 활꽃게 8일날 먹으려면 냉동해야되나요 모모 2025/10/01 792
1751408 명문대 다니면 아이를 잘키운건가요 42 ~~ 2025/10/01 7,871
1751407 공항 셔틀트레인 ... 2025/10/01 965
1751406 추석끝나고 퇴사한다고 말하려는데 추석 2025/10/01 3,137
1751405 코스트코 햄버거셋ㅌ 2 코스트코 2025/10/01 2,444
1751404 뿌리 달린 유럽샐러드 채소를 사왔는데요 9 뿌리채소 2025/10/01 2,009
1751403 환절기 알레르기 언제끝나나요? 4 2025/10/01 1,803
1751402 헤어 드라이어 딜리쉬 2025/10/01 1,096
1751401 인테리어 힘 좀 주시는 분, 여러분 댁에 헤어 드라이기는 어디에.. 11 질문 2025/10/01 4,173
1751400 생수 “매일 마셨는데 어쩌지” 연간 9만 개 미세 플라스틱 먹는.. 36 2025/10/01 16,659
1751399 택시꿈 이요 Ii 2025/10/01 853
1751398 챗gpt한테 가을노래 작곡해달라고 했더니 왠일이야 2025/10/01 1,848
1751397 일반인도 없을 듯.. 7 .. 2025/10/01 3,165
1751396 과일이 선물로 들어왔는데요 4 2025/10/01 3,957
1751395 노래 좀 찾아주세요 제발 6 노래 2025/10/01 1,598
1751394 전화기 꺼져 있을 때 1 . . . 2025/10/01 1,602
1751393 고급 취향을 갖는게 사는데 도움되는거 같아요 35 추추 2025/10/01 9,237
1751392 위고비 맞는 분들, 수술 전에는 미리 끊어야한대요. 2 ... 2025/10/01 3,053
1751391 시판 갈비 양념을 반만 한다는 게 뭔지를 모르겠어요 9 ㅇㅇ 2025/10/01 2,580
1751390 오늘 잠결에 편히죽을 수 있다면? 26 ㄱㄴ 2025/10/01 5,592
1751389 온몸 멍든 채 숨진 10대…“딸 안죽었다” 아나운서 엄마 구속 21 응급 2025/10/01 27,531
1751388 저는 자식 키웠을때가 화양연화 시절 같아요 12 2025/10/01 5,368
1751387 어느순간 모든 요리에 굴소스 말이 되나요? 14 . 2025/10/01 3,980
1751386 남편이 의논없이 금요일에 시가 간다는데 7 다시 2025/10/01 3,607
1751385 대장암 1기래요. 18 ........ 2025/10/01 18,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