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님들은 명절 연휴에 쉴수도 있고
여행갈수도 있어서 좋으시려나요
워킹맘님들은 명절 연휴에 쉴수도 있고
여행갈수도 있어서 좋으시려나요
좋아요. 쉬어야죠. 시가야 가까워서 매주 가는데
명절이라 이틀 더간다 문제 될거 없고요
안가던분이 갈려면 싫겠죠
명절 차례나 제사 없으면 자유롭고 기다려져요
우리 시어머니요
평생 명절 제사때 본인이 주인공이십니다..
명절 싫어요 ㅜㅠ
우리나라에 그런 분이 있을까 싶네요.
있다면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을 듯..
제일 싫어진게 명절요
그나마 크게 싸우고 좀 조정해서 나아졌어요
시모들이 문제
마트가면 명절 한참전부터 명절분위기내고 선물코너
보는것만으로도 우울해지고 스트레스 팍 올라옵니다
좋아요. 쉬어야죠. 시가야 가까워서 매주 가는데
명절이라 이틀 더간다 문제 될거 없고요
안가던분이 갈려면 싫겠죠22222222
명절연휴 기다리며 살아요 ㅋㅋ
제사 차례 없는 시가라
그냥 가서 밥만 해서 먹고 놀다 오면 되니까
힘들것도 없구요.
시가 친정 전부 가까워서 그렇기도 하네요.
마지막날은 집에서 집안정리하고 배달음식 먹어요.
아이가 안생겨 30대 부터 서로 싸우고 각자 챙기고 있어요
50대에 친정 부모님 돌아 가시니 명절이 이제는
부담 스럽지는 않아요
한동안은 명절의 쓸쓸한 거리를 혼자 거닐고
울기도 하고 괜히 혼자 정서적 독립을 외치며
스스로를 위로 하기도 했네요
지금도 여전히 남편 혼자 시댁 가고,갔다 오면
둘이 가까운 곳으로 차 마시러 가요
돌이켜 보면 나의 과거는 우울 그 자체였는데
이런 날도 오네요
지방 시가 가서 며칠씩 자는 것도 싫었는데
이제 우리집으로 오시니 그것도 싫음ㅜ
나도 이제 50인데 언제까지 이래야 하나 싶네요.
명절이 좋았어요
결혼하고 명절이 싫더라고요
아이 낳고 생각을 바꿨어요
우리아이한테 명절을 좋게 해주고 싶어서
그래서 무사히 다 치루고 60되니 졸업이네요
우리애한테 명절은 즐거운 기억입니다
결론
나 하나만 참으면
정말 누구하나만 참으면 좋은거지요
어려서 엄마가 참아서
그 담은 내가 참아서
우리 명절 안지내요
집에 사람이 북적북적하는게 좋대요
시모 역귀성하고 동서들도 오면 그렇게 좋다고.
지금은 사위, 며느리랑 손주들까지 와서 해먹이느라 입술이 부르트지만 행복하다네요
저는 어릴때부터 명절날 사람들 오는게 싫은 까칠한 성격이었어요ㅎㅎ
워킹맘 주부인데
이혼하니 명절 좋네요.
우리 애들하고 놀고 맛있는 거 먹으러 다니고요.
진절머리나는 그 제사상 튀김 전 지옥
만삯에도 쭈그리고 앉아 다섯 시간씩 붙였어요.
지네 아들들은 재우고요.
제사 지내면 복 받는다는데
제사 좋아는 그 집안 식구 절반은 이혼, 빠른 사별이요.
그냥 고집만 세고 융통성 없는 인간들이 제사 좋아하더군요.
재벌이야 아줌마가 다 따라다닙니다.
정재계 한끝하는 패밀리 게더링 이벤트구요.
음식도 할 줄 모르고 하기도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다행이도 시댁이 기독교 집안이라 제사를 안 지내고
형님하고 어머님이 명절 음식만 해서(형님하고 합가)
전 명절 전 날에 가서 상차림만 돕고 설거지만 하네요
인근에 친정이 있어서 친정가서도 역시 상처림 설거지만 돕다가
오니까 그닥 명절이 싫지는 않구요
그냥 여행한다는 기분으로 가요
교통이 제일 큰문제이지만 남편하고 시답지 않는 대화를 하다보면
웃다가 시간 다 가요. 아이들도 따라 웃고요
이혼하고 집사는 거 반대하는 남편 시가 없으니 십 몇 년 전에 집 두채 샀어요. 강남에다가...나 버는 거 있고 애들 빨리 케어해야하니 회사근처에서 월세 살고요.
몇주전부터 마트가면 띵띠리띵띠 명절마트음악 나오고 선물세트 오와열 맞춰있는거 보면 급우울해져요. 다들 사는거 고만고만한데 명절이라고 큰돈써야하는 것도 짜증나요. 남자들 먼저 밥상차려주고 여자들은 기다려요. 남자들이 남긴반찬 해치워야하거는요. 별 희안한 명절문화가진 시댁만나서 명절이 더 싫어요.
워킹맘이고 제사를 저희집에서 지내는데
명절이 좋네요. 시어머니 역귀성하고
제사때 남편과 대딩 아이들 합심해서 음식 만들고
또 시댁 형제들이 제사음식을 나눠해서 가져와요
한번만 제사음식 함께 만들고 제사 지내면
그 다음부터는 연휴내내 저는 밥을 할 필요가 없어요
함께 맛있는거 먹으러다니고 애들도 즐거워하고요
직딩이라 평일엔 밥을 안해서
주말에 뭘 해서 먹여야하나 고민하는데
명절연휴는 그런 고민이 없어서 좋네요
전 붙이지 말고 부치세요.
명절에 차례 지내고
기일에 제사지냅니다.
차례 없애고 명절 때 안모이니 제게 명절은 그냥 휴일이네요
그냥 긴 휴일.. 항상 여행가거나 집에서 쉬거나 했기에 명절 좋죠. 당일이나 전날 가서 외식하고 바로 돌아옵니다. 여행가면 전주에. 참고로 저는 시가 별로 안 좋아하지만 어차피 가서 그냥 외식하고 오니까 잠깐 그냥 오고 가고 끝이라서 신경 안 써요. 외식하고 바로 헤어집니다. 이건 남편의 성향인데 남편도 본가 안 좋아해요. 저는 명절 오면 생각하게 되는 게 자식도 부모 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남편은 본가 보다 처가를 더 좋아하고요. 저희 엄마는 집에 갈비 해 놓고 밥 먹고 가라고 하거든요. 시어머니는 다 귀찮다고 하시고,, 그래서 정이 없어서 그냥 먹고 바로 돌아서나 싶네요. 뭐 하여간 저는 그냥 노는 날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대딩인 아이들과 한가하게 지내는 워킹맘인데 부모님 생전에는 소원했던 동서가 아이들 데리고 차례지낸다고 와서는 자고가려고 합니다. 음식도 내가 미리 해놓고 설거지도 남편이 하고 식구들과는 함께 맛있는 거 사먹으며 놀러다니고 지내니 그 동서야말로 명절이 좋은 듯 해요. 제게 명절은 어떨까요.
너무 싫어요. 차례까지 지내니 더더욱요. 조상신을 믿으셔서 참 정성으로 지내시니 맞춰드리긴 하지만 너무 가기 싫어요.
부모님 세대 돌아가셔야 제사, 차례 끝날 텐데..ㅜ
집에서도 차리고 성당에 연미사도 넣으시고 지극정성이세요ㅜ
차례면 차와 다과지 왜 갖가지 음식을 해요?
가짜지
일때도 좋았고 워킹맘인 지금도 좋아요.
저희는 차례, 제사 안 지내고 쉬거나 여행 가거든요.
여행 안 가고 시가 갈 때도 있는데 가면 푹 쉬고 힐링하고 와서
명절연휴에 대한 부담 없어요.
전업, 워킹맘 상관없이 본인 집안 상황, 분위기에 따라
다르지 싶은데요.
저희 집에서 차례해도 좋아요.
맛있는 거 해먹고 쉴수 있잖아요.
이것저것 선물도 받고
차례 지내는 건 잠깐.
하지만 쉬는 건 금요일부터 다음주 일요일까지
너무 좋은데
나쁘지 않아요 밥하고 먹고 치우는거 명절이나 아니나 똑같구요
음식해서 먹고 쉬고 괜찮아요 올해는 뒤로 여행도 가고요
일하는 주부라 명절때 쉬어요
82쿡에서 명절이 한참 남았는데 명절얘기하면 벌써 다됐나싶어 우울해져요
좋아요 평소에도 일주일에한번은 봐요
그래서 자고오는것도 없고 똑같음.
하루종일 아이랑 놀아주시니까 좋음.
어머님아버님도 까페가는거 좋아하셔서 명절에도 그냥 외식하고 좋은데있음 놀러감
작년부터 어머님이 허리가 안좋아서 이제 전 안부치겠다 선언하심
근데 애초 아버님이 명절준비 반이상 도와주셔서 저는 할것도 없었음
가면 거의 다 끝내시고 한입 먹어보라하심
어른몇명분 설거지만 내담당
좋아요 평소에도 일주일에한번은 봐요
그래서 자고오는것도 없고 똑같음.
하루종일 아이랑 놀아주시니까 좋음.
어머님아버님도 까페가는거 좋아하셔서 명절에도 그냥 외식하고 좋은데있음 놀러감
작년부터 어머님이 허리가 안좋아서 이제 전 안부치겠다 선언하심
근데 애초 아버님이 명절준비 같이 도와주셔서 저는 할것도 없었음
가면 거의 다 끝내시고 한입 먹어보라하심
설거지만 내담당
다 준비해 놓으면 나쁘지 않을것같네요.
제사가 문제가 아니라
식구는 많은데 명절에 손하나 까딱 안하는 시가라서
먹을거 장봐가야하고 양가 용돈+명절 선물세트에
조카들 용돈도 챙겨줘야하고
거래처 선물세트도 보내야하니 돈이 너무 많이 깨져요
친정에서 명절지낼때 아빠 차례 준비하면서
엄마랑 동생이랑 즐거웠어요
결혼후 시가에서 명절지내는데
마음에 맞는 사람없고
지 자식들만 위하는 이기적인 시모를 겪고 나서는
제일 싫은게 명절
다행히 시모돌아가시고 남편하고 사이까지 별루라
안가기 시작하니 명절연휴가 아주 행복합니다.
결혼 전 명절은 설레임
결혼 전 명절은......맏며느리인거 넘 싫다...장남 싫다...
전 소쿠리만 봐도 화딱지가 난다 ㅋㅋㅋ
지금 전도 안붙이고 나가서 외식하지만 하도 겪은 게 많고
차별도 많던 명절이라 그냥 명절이면 기분이 다운되요
안가고 안봐야 트라우마 끝날 듯요
결혼 전 명절은 설레임
결혼 후 명절은......맏며느리인거 넘 싫다...장남 싫다...
전 소쿠리만 봐도 화딱지가 난다 ㅋㅋㅋ
지금 전도 안붙이고 나가서 외식하지만 하도 겪은 게 많고
차별도 많던 명절이라 그냥 명절이면 기분이 다운되요
안가고 안봐야 트라우마 끝날 듯요
연휴. 어디 좋은데 놀러가는기 아니면
가족들 식사를 해결해야하는디
그거가 젤 노동이고힘들죠
장을 미리 싹 다 봐놓는건 기본이고
음식도 매일 다른거 해야하구요
제사지내면 장보고 제사 음식 싹 해야하고요
양가 부모님 만나 얘기들어주고 호응해주고
맞춰드리는것도 쉽지 않고요
특히 올케가 만나길 싫어하니 명절때
남동생스트레스가 커져 저한테 하소연 엄청하고요
이때 되면 친정부모님도 스트레스 받는지
저한테 하소연
2 일 만나는데 제사도 안지내고
밖에서 밥사먹는데
걍 올케가 의연하게 해치우면 좋겠는데
그거 오기 싫으니.
밥먹고 차마시고 헤어지는건데도요
참 힘드네요. 10 년했음 그냥 해치우고 지내면 될텐데
친정부모님 남동생 올케 다 스트레스 받는데, 만나서 밥사먹는걸 안하면 되잖아요. 올케도 좋고 부모님도 좋고.어려울거 럾는데요
시댁 식구들 좋은 분들이라서요. 딱 한 명 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