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들면서 친구들 앞에서 절대 하면 안되는 자랑

. . 조회수 : 6,845
작성일 : 2025-09-28 23:08:12

https://youtube.com/shorts/lUif8NS2rk0?si=liopWNtmhx4HAYyE

 

자랑이 누구에겐  큰 상처가  되네요

특히 자식 자랑 하지말라는군요

 

 

IP : 1.250.xxx.10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예
    '25.9.28 11:11 PM (175.208.xxx.164)

    안하는게 나아요. 자식 얘기는 입에 올리지 않는게..흉도 자랑도..

  • 2. 흉도
    '25.9.28 11:12 PM (1.250.xxx.105) - 삭제된댓글

    보면 안되겠지요 ㅠ

  • 3. 요양병원
    '25.9.28 11:19 PM (211.114.xxx.107)

    에서 어버이날을 하루 앞두고 죽은 할머니 있잖아요. 범인은 같은방에 있던 70대 할머니.

    신문기사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4/02/20/5DY6OPWMTFEFHJVFFJ...

  • 4. 의사 자식은
    '25.9.28 11:19 PM (223.39.xxx.85)

    자랑 많이 하더라구요
    워낙 잘난 자식 얘기라서 잘 들어줬네요

  • 5. 요양병원
    '25.9.28 11:20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저 기사 보고 엄마한테 친구들한테 아무것도 자랑하지 말라 했네요.

  • 6. 요양병원
    '25.9.28 11:26 PM (211.114.xxx.107)

    기사요약
    요양병원에서 살인사건이 났는데 목에 멍이 있어 부검 의뢰. 목졸려 질식했다고 결과가 나왔고 한 방에 있던 70대 할머니가 범인으로 밝혀짐.

    죽은 할머니가 어머이날에 자식들이랑 밥먹으러 간다 자랑했고 평소에도 자식들과 교류가 많았는데 살인한 할머니는 자식들한테 전화 한번이 없었다고.

    시기 질투가 벌인 살인.

  • 7. ..
    '25.9.28 11:43 PM (211.234.xxx.51) - 삭제된댓글

    프로필에 의대다니는 아이 시간표 올리는 지인 생각나요ㅋㅋㅋㅋ
    왜저래하고 차단했

  • 8. ....
    '25.9.28 11:57 PM (58.123.xxx.22)

    요양병원 사례와 비슷한 일을 지인 어른이 겪으신 분이 계세요.
    사람사는 세상에 서로 배려와 이해가 없으면
    안타까운 일이 많아요

  • 9. 원래도
    '25.9.29 12:21 AM (39.7.xxx.191) - 삭제된댓글

    70대가 기운도 좋지
    원래도 성격이 사이코니 살인을 했겠죠.
    지새끼들 안오는거 가지고 살인을 ?

  • 10. ???
    '25.9.29 12:26 AM (101.53.xxx.181) - 삭제된댓글

    내 친한지인이라거나 잘아는 사람들 일에는 자식자랑이 축하해주다가도 빈정상할수도 있다 싶기는한데요
    이곳에서는 솔직히 얼굴도 사는곳도 모르는 사람들의 자식일이
    뭐가 그리도 화가 나는지 이해가 안가요
    댓글들보면 세상에나 싶은 사람들 너무 많거든요ㅜ
    뭐라더라
    기억에 남는 댓글들은
    그러다 그런자식이 감옥들어가는것도 봤다
    자식자랑 그렇게 해대는 사람들 조져버리고싶다 조사버리고싶다?
    죽여버리고싶다 도 있었어요ㅠ 허거덕ㅠ

    사실인지 주작인지도 모르는 사람들 일에 도대체 왜그리 부들부들 화가 나나요?????
    그래가지고 일상생활은 가능한지?ㅜ
    정신이 이상한 사람들이 아닌가싶어요

  • 11. ???
    '25.9.29 12:29 AM (101.53.xxx.181) - 삭제된댓글

    사실 요즘 82는
    자식일도 듣기싫다
    부동산 일도 듣기싫다
    증여.유산받은건 더 듣기싫다
    진급.승진.합격글은 더더 듣기도 싫다
    뭐든 다 듣기도싫고 읽기도 싫고 배아파 죽겠고 조져버리고싶은 사람들만 있는듯싶어요ㅜㅜㅜ

  • 12. ..
    '25.9.29 12:42 AM (27.125.xxx.215)

    그러니까 저런 사이코에게 걸릴수도 있으니 자랑을 삼가자고요..

  • 13. ,,,,,
    '25.9.29 1:28 AM (110.13.xxx.200)

    자랑이 이렇게 무서운거라는걸 모르는 이들이 많으니..
    시기질투를 스스로 만드는 중인거죠.
    시기질투가 나쁘다고 하기엔 그또한 인간의 본능이니까요.

  • 14. ..
    '25.9.29 3:34 AM (124.53.xxx.169)

    어릴때 말고는 자식얘기나 집안 얘기는
    상대가 말하지 않으면
    먼저 묻지 않아야 하고
    묻지 않으면 굳이 말하지도 말아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5603 달까지가자 보시는분 7 금토 2025/09/28 2,216
1755602 폭군의 셰프 비빔밥 4 ... 2025/09/28 4,688
1755601 60초안에 이해되는 adhd?? 11 .. 2025/09/28 4,304
1755600 펌) 대다수 소시민의 삶 6 ㅓ홓 2025/09/28 4,181
1755599 나이들면서 친구들 앞에서 절대 하면 안되는 자랑 8 . . 2025/09/28 6,845
1755598 (꼭 기독교분들만 봐주세요) 목사님 설교 때문에 시험 들어요 ㅠ.. 6 ㅇㅇ 2025/09/28 1,664
1755597 엄지인 아나운서요 4 궁금 2025/09/28 4,960
1755596 공부 잘하는 아이들 왜 이렇게 많나요 9 인생b 2025/09/28 5,073
1755595 명언 - 미래를 향한 길 1 ♧♧♧ 2025/09/28 1,478
1755594 곰팡이 핀 빵 4 ㅇㅇ 2025/09/28 2,075
1755593 너무 무례해서 손절하고 제가 피해다니는 지인 6 .. 2025/09/28 4,533
1755592 외모는 포기못하는데 결혼은 하고싶으면 18 ..... 2025/09/28 3,987
1755591 이런 시어머니 심리는 뭘까요? 15 ㅇㅇ 2025/09/28 4,302
1755590 폭군의 쉐프 마지막!??? 23 oo 2025/09/28 6,968
1755589 치아때문에 부드러운 음식만 드시는 엄마께 뭘 사드리면 좋을까요?.. 9 음식추천 2025/09/28 2,620
1755588 인간관계에서의 실망감 78 새벽별 2025/09/28 12,972
1755587 미운우리새끼 이동건은 병명 나왔나요? 11 예고 2025/09/28 6,849
1755586 중학생 대상 경품 뽑기를 하려는데요. 4 고민 2025/09/28 981
1755585 동안의 참사 보셨나요? 76 .. 2025/09/28 20,537
1755584 그거 아세요? 2 천기누설 2025/09/28 2,184
1755583 너무 비싸지 않은 위스키 추천 해 주세요. 4 ㅅㅅㅅ 2025/09/28 1,305
1755582 취업 어렵다 하는데 서카포연고서성한도 안되나요? 6 ..... 2025/09/28 3,505
1755581 원래 염색하면 두피에 묻을 수밖에 없나요? 남편이 염색해줬는데 .. 14 ㅇㅇ 2025/09/28 2,998
1755580 주식을 공부한다는게 뭔가요 27 수박바 2025/09/28 4,508
1755579 “호남에는 불안나나” 김정재 “사투리탓” 2 미친 2025/09/28 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