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울식구 추석에 시댁 안가요

... 조회수 : 2,955
작성일 : 2025-09-28 17:08:35

둘째 고3. 정시준비. 

큰애때도 고3은 항상 오지 말라하셨음. 엄마도 오지말고 집에서 애 챙기라고.

이번에는 큰애도 못가서 남편이랑 막내 두명만 가기로 함. 기차표 2인만 예약.  

 

어머님이 무릅 인공관절 수술 하신지 3주 되심. 

아버님이 남편한테 어머님 컨디션도 그렇고 하니 오지 말라고. 아들 오면 니네 엄마 또 막 무리해서 음식한다고. 

딸셋에 아들 하나 있는 집안이라 어머님의 아들 사랑은 어마무시함요. 이럴때 보면 울 시아버지는 사랑꾼 같아요. ㅎㅎㅎ

 

좀전에 남편이랑 마트가서 장보면서 당신이랑 막내는 가니까 하면서 안가는 가족들 껏만 생각해서 카트에 담고 있었는데 자기도 안간다고.. 아니 못간다고. 아버지가 오지 말랬다고. 

 

디게 실망하네요. 하긴 가면 자기 좋아하는 거 잔뜩 먹을텐데 집에 있음 마누라가 애들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해줄꺼니까 ㅋㅋㅋ

IP : 180.228.xxx.18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공관절
    '25.9.28 5:25 PM (175.113.xxx.3)

    무릎 수술 3주 됐으면 음식 어차피 못하세요. 그리고 재활치료는 안 받으시나요? 연세가 어떻게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원글님 시집에 안 가는건 잘 됐네요.

  • 2. ..
    '25.9.28 5:28 PM (112.145.xxx.43)

    남편 혼자라도 다녀오라고 하세요
    시아버지가 오지말라는게 자식이지만 늘 손님처럼 왔다가니 불편한거잖아요 자식이지만 대접해야하는 손님이요
    이번엔 남편이 음식좀 준비해가서 ㅡ구워먹을 소고기나 회떠가서
    자식이 차려드는 음식 드시도록 해보세요

  • 3. ...
    '25.9.28 5:31 PM (180.228.xxx.184)

    수술은 서울오셔서 강남성모에서 받으셨고. 재활은 재활병원에서 하고 계시고. 담주에 본인 집으로 내려가세요. 얼마전에 병원가서 뵙고 왔는데 재활 잘 받으셔서 그런가 잘 걸으시더라구요. 연세가 많아서 걱정 했는데 결과가 좋으세요.
    어머님은 당신이 아무리 아파도 아들이 우선인 분이라서...
    아마 아들 내려가면 음식 어떻게서든 하실 분이긴 해요.
    남편이 내려가서 어머님 좀 케어하고. 음식은 사먹고 그러면 좋은데 절대 어머님이 그렇게는 안하실분이라서...

  • 4. 좋은 시집
    '25.9.28 5:34 PM (140.248.xxx.3)

    진상시집은 오라가라 말 안해요. 오라히고 싶지만 진상짓인지 알아서 말은 안하고 오지말라고 말도 안함

  • 5. ...
    '25.9.28 6:54 PM (211.227.xxx.118)

    남편도 안가야죠. 엄마가 아들 왔다고 뭐 한번이라도 움직여야 하니..이번은 다 쉬는걸로.

  • 6. ..
    '25.9.28 8:26 PM (211.235.xxx.2) - 삭제된댓글

    여자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해먹고 사는 집안인가봐요.
    시어머니가 집안을 평생 그렇게 만드신 본인 탓이죠.
    그 집 아들은 엄마가 아픈데 못가는게 어딨어요? 안가는 거지.
    추석이라고 아들이 와서 손가락만 빨고 있을 꺼 뻔하니 아버지도 오지말라 하는거고.
    원글이 음식 조금 챙겨보내고 시골 부모님이 몇 말씀만 좀 해주시면 몇 끼 해먹고도 남아요 . 아들이 설거지하고
    하루이틀 사먹거나 아들이 음식 포장해가서 밥만 해서 있는 김치랑 먹어도 되니 좀 놓으셔도 되는데..남자들 저런 면에서 나몰라라 하는거 주변에서 당연하게 생각하는 거 웃겨요.
    여긴 장성한 아들 가진 할머니들만 모이셨나요?

  • 7. ..
    '25.9.28 8:27 PM (211.235.xxx.2)

    여자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해먹고 사는 집안인가봐요.
    시어머니가 집안을 평생 그렇게 만드신 본인 탓이죠.
    그 집 아들은 엄마가 아픈데 못가는게 어딨어요? 안가는 거지.
    추석이라고 아들이 와서 손가락만 빨고 있을 꺼 뻔하니 아버지도 오지말라 하는거고.
    원글이 음식 조금 챙겨보내고 시골 부모님이 몇 말씀만 좀 해주시면 몇 끼 해먹고도 남아요 . 아들이 설거지하고
    하루이틀 사먹거나 아들이 음식 포장해가서 밥만 해서 있는 김치랑 먹어도 되니 좀 놓으셔도 되는데..남자들 저런 면에서 나몰라라 하는거 주변에서 당연하게 생각하는 거 웃겨요.

  • 8. ..
    '25.9.28 8:30 PM (211.235.xxx.2)

    특히 다리수술 하시면 엄청 우울해하세요.
    내맘대로 거동이 안되니.
    아들은 어떻게든 내려 가시는게 좋을 듯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5582 재건축 추진위원회 승인이면 6 ... 2025/09/30 1,465
1755581 LA갈비 언제 재우세요? 3 LA갈비 보.. 2025/09/30 1,842
1755580 남편 옷입는 거 둬야 하나요? 21 어휴 2025/09/30 3,918
1755579 은행 왔는데요. 어쩔수없이 4 속 터진다 2025/09/30 3,097
1755578 브리타 정수기 필터& 올리브영 화장품 통 직장에서 수거해.. 6 은이맘 2025/09/30 1,709
1755577 오메가3 제품 추천 좀요 5 ㅇㅇ 2025/09/30 1,315
1755576 순대볶음 시켜서 놔뒀다가 데워먹어도 될까요? 5 ㅇㅇ 2025/09/30 1,292
1755575 초등생 어깨 만지며 “나랑 놀자”…군산서 여아 유인 시도 20대.. 10 ㅠㅠ 2025/09/30 2,333
1755574 시간이 정말 빨리 흐르네요 2 999 2025/09/30 1,256
1755573 유난희 정신줄 놓았나봐요. 물건 팔려고 사람들한테 거지짓을 시키.. 42 ... 2025/09/30 22,075
1755572 적금 추천 부탁해요 3 적금 2025/09/30 1,244
1755571 당근 신발거래 29 .... 2025/09/30 2,943
1755570 권력욕이란 얼마나 무시무시한가 15 2025/09/30 2,741
1755569 은행앱에서 주민등록증 확인이 안 된다니 2 황당 2025/09/30 1,431
1755568 캄보디아 시내 한복판에서 한국인 납치해 고문…중국인 4명 체포 5 .. 2025/09/30 2,949
1755567 어른들 주간보호 시설에서 일어난 일… 30 노인 2025/09/30 6,364
1755566 아이 데리고 재혼 하는 사람들 보면.. 13 ........ 2025/09/30 4,463
1755565 만취 중국인, 서울 한복판 시민 3명 폭행에 차도 훔쳐 뺑소니 22 ㅠㅠ 2025/09/30 3,036
1755564 저희 남편보다 게으른 사람 있나요? 15 ㄱㄱ 2025/09/30 3,109
1755563 유방암 수술을 끝냈습니다. 11 조심 2025/09/30 3,865
1755562 대학생 딸때문에 뭉클 14 엄마 2025/09/30 4,146
1755561 카톡으로 날라온 난생 처음 보는 고지서? 3 이게뭐지 2025/09/30 2,781
1755560 40대 향수 추천해 주세요.. 향수 초보자 입문용... 15 .. 2025/09/30 2,215
1755559 현재 전세계 금이 자유의 여신상만큼만 있다네요 2 ㅅㄷㅈㄴㄱ 2025/09/30 2,855
1755558 김혜경 여사님 이석증 걸리신듯 51 플랜 2025/09/30 13,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