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얼굴 보고 박정민 배우 + 연상호 감독 팬이 됐어요.
예전에 나온 지옥 보고싶은데
그때도 연상호 감독 하면 부산행 생각나서
지옥 무서울까봐 못봤거든요..
좀비, 호러물 질색입니다 ㅜ
지옥이 사이비종교 얘기 같은데
전체적으로 많이 무서울까요?
재밌으면 좀 잔인한 장면은 참을 수 있어요!
보라마라 해주세요...
영화 얼굴 보고 박정민 배우 + 연상호 감독 팬이 됐어요.
예전에 나온 지옥 보고싶은데
그때도 연상호 감독 하면 부산행 생각나서
지옥 무서울까봐 못봤거든요..
좀비, 호러물 질색입니다 ㅜ
지옥이 사이비종교 얘기 같은데
전체적으로 많이 무서울까요?
재밌으면 좀 잔인한 장면은 참을 수 있어요!
보라마라 해주세요...
보세요
아뇨 안 무서워요 그 정도 쯤이야 머
박정민 연상호 팬 되셨으면 보셔야죠
두사람 팬이면 보셔야죠 무섭다 그런 차원의 드라마 아니구요
저는 지옥2도 진짜 사회상이 잘 반영된 수작이라고 봐요
지옥1은 말할것도 없구요
그러고 보니 얼굴이랑 느낌이 비슷?
무서운거 없어요.
지옥 재미있어요. 유아인, 박정민 물론 연기 잘하고요.
처음 볼 때는 cg로 만든 지옥 사자 3마리와
고지하는 얼굴이 적응이 안 돼서 실소가 나왔는데
그냥 은유 정도로 생각하고 보면 되고
다루는 문제 의식은 좋아요.
무섭다기 보다는너무 지루하게 별거안걸 심각하게다루는
있어보는것같은데 정작 빈 그런
사람에 따라 지루할 수 있음
전 재밌엇음
1시즌은 재밌게 봤고 2시즌은 좀 허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