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주 사소한 거라도 문제가 생기거나 신경 쓸 일이 있으면

정신병 조회수 : 1,959
작성일 : 2025-09-27 09:31:16

굉장히 좌절감이 심하고 남에 말 하나하나 다 뼈에 사무치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 심각한 정신병 맞죠?

제가 유리멘탈도 맞고 심지가 단단치 못한 것도 맞는데

예를 들어 뭐가 고장났다든지 뭐 지금같이 추석선물 시즌에 들어온 선물이 들어갈 냉장고 자리가 없다든지 이런 소소한 것들도 못견디게 가슴이 답답하고 사라져 버리고 싶다 다 놓아버리고싶다 이런거요. 

IP : 223.38.xxx.5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27 9:33 AM (36.255.xxx.142)

    우울증이신거 같아요.
    병원 한번 가보세요

  • 2. 예민한걸수도
    '25.9.27 9:36 AM (211.57.xxx.133)

    아주 예민한 사람들도 있어요. 특별히 진료 필요없어도요.
    성격도 나이들수록 좀 수더분해지려고, 무덤덤해지려고 노력해야 돼요.


    소소한 것들도 못견디게 가슴이 답답하고 사라져 버리고 싶다 다 놓아버리고싶다 이런거요.
    --> 요즘 힘들어서 그런거면 괜찮아요
    늘 그러면 정신과 진료 보셔야겠죠

  • 3.
    '25.9.27 9:38 AM (39.123.xxx.169)

    저도 그래요
    성격검사햇더니 보통사람에 비해 세배 예민하다고..

  • 4. ...
    '25.9.27 9:49 AM (114.200.xxx.129)

    그정도면 진짜 심각한거 아닌가요..ㅠㅠ 병원가보셔야 될것 같아요

  • 5. ㅇㅇ
    '25.9.27 9:51 AM (118.235.xxx.35) - 삭제된댓글

    이거 내가 쓴 글인가?ㅠ 싶은 수준...
    HSP (하일리 센서티브 펄슨) 그런 자가 문항 테스트 보면
    그냥 다 제 얘기예요

    저는 멘탈관리는 몸뚱이로 하는거라고 배워서
    무조건 걷고 뛰고 잘먹고 잘자고
    몸 많이 움직이려고 애쓰고요
    그럼 훨씬 나아져요

    무기력 도져서 침대에만 누워있을 때가
    정신건강 제일 심각
    냉장고 자리 예시 드셨는데
    맞아요 진짜 그런 사소한 것에도 자꾸 걸려넘어지니까
    삶이 너무 버겁고
    나는 왜 매 한 순간 한 순간 한 발자국 한 발자국이
    다 힘들까 너무 힘들다 버겁다 ㅠ
    그냥 땅이 날 삼켰으면 좋겠어 이런 생각 많이 하죠

    근데 제가 유일하게 효과 본 답은
    건강한 신체가 정신을 이끌고 가게끔 하는거였어요

  • 6. 정신과약
    '25.9.27 10:00 AM (58.29.xxx.96)

    드세요..

  • 7.
    '25.9.27 10:38 AM (14.55.xxx.141)

    정도 차이는 있지만 저도 그래요
    저번에는 분가해서 사는 아들이 집에 뭐 뭐 고장났다 어쩐다 하면서
    저에게 고쳐달라 전화하니 미쳐서 팔짝 뛸듯
    그냥 사라지고 싶었네요
    아들이 지금 20살
    독립해서도 전화와요

  • 8. ...
    '25.9.27 10:52 AM (118.235.xxx.181)

    명상하니 나아졌어요

  • 9. ...
    '25.9.27 11:08 AM (117.111.xxx.206) - 삭제된댓글

    비슷한 증세 있었는데
    달리기 열심히 하고선 많이 나아졌어요
    갱년기 때문인지 요즘도 가끔 일이 내맘대로 안되면
    머리꼭대기로 열이 솟고 가슴이 답답할 때도 있지만
    정도가 훨씬 덜해졌어요

  • 10. ……
    '25.9.27 11:17 AM (114.86.xxx.197)

    저도 그래요.
    우울증 있기도 하고요.
    우울증과 상관있는건지 궁금해지네요.

  • 11. ..
    '25.9.27 11:32 AM (14.6.xxx.193)

    hsp 검색해 보세요
    최근에 알게 되었어요
    진작 알았더라면 내가 나를 이해하고 내ㅜ성향에 맞춰살았을텐데 안타까웠어요

  • 12. ..
    '25.9.27 11:58 AM (211.234.xxx.98)

    공감.기질자체가 예민하고 우울감정이 항상깔려있고
    대범함은 없고 전전긍긍 ..항상 힘든성향 같아요

  • 13. 사라
    '25.9.27 12:26 PM (221.138.xxx.92)

    님이 약해진거죠..
    단단하고 건강한 사람은 내 불안을 마주할 힘이 있다고 하네요.

  • 14.
    '25.9.27 1:03 PM (118.235.xxx.109)

    약 드셔야돼요
    그 정도면 좀 심각하다고 봅니다
    본인만 괴롭히는게 아니라 주변 사람도 슬슬 괴롭히게 됩니다
    주변 사람한테도 상처주게 되고 같이 우울해 지고
    주변 사람들이 슬슬 피하게 되고
    그럼 본인 문제는 없어지고 남탓 시작될거고
    그냥 더 힘들어지는 수순.
    병원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2597 이번 웃다가 보신분? 2 ㄱㄴ 2025/09/27 1,718
1752596 담주 상하이 가는데 여권말고 비자도 필요한가요? 3 2025/09/27 1,967
1752595 안맞아도 이렇게 안맞을수가ㅋㅋㅠㅠ 5 ... 2025/09/27 4,887
1752594 김냉에 보관한 쌀이 5 현소 2025/09/27 3,119
1752593 결혼선물 추천해 주세요. 4 측하 2025/09/27 1,245
1752592 카톡 프로필도 못바꾸고 짜증 11 가을이네 2025/09/27 5,269
1752591 시누 믾은 시집이 짜증나는 이유 8 짜증나 2025/09/27 4,359
1752590 인기, 화제성 없는데 꾸준히 예능에 나오는 건 이유가 15 00 2025/09/27 4,710
1752589 왼쪽 아랫배 생리통 윈윈윈 2025/09/27 852
1752588 고딩딸이 구입2주된 에어팟 한짝 잃어버렸어요 18 ㅇㅇ 2025/09/27 3,195
1752587 택배 예약 되나요? 2 멘붕 2025/09/27 1,179
1752586 샐러드에 시나몬가루 뿌리니 맛있네요. 3 .. 2025/09/27 1,559
1752585 나솔돌싱 짜장면 큰 두형님 어째요.. 3 .... 2025/09/27 4,169
1752584 50대 이후에도 재밌는 일을 찾을수 있을까요? 21 2025/09/27 6,193
1752583 비플페이 해킹됐어요 7 .. 2025/09/27 2,934
1752582 아빠 ? 할머니는 아빠만 보고 싶겠지 ㅋㅋㅋ 9 2025/09/27 3,775
1752581 천만원 투자 어디에 할까요? 5 ... 2025/09/27 3,625
1752580 우체국 쇼핑 왜 안 열리나요? 3 우체국 쇼핑.. 2025/09/27 2,934
1752579 어젯밤 칼국수면 만들어둔게 달라붙어버렸어요 땅지맘 2025/09/27 1,174
1752578 카톡 이번 개편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래요 6 23%나? 2025/09/27 2,715
1752577 NO JAPAN 처럼 NO USA 운동은 안하나요?? 49 kkk 2025/09/27 2,772
1752576 생선 조기는 어쩜 이렇게 맛있는지 8 좋아요 2025/09/27 2,675
1752575 왜 대법관들만 만70세 정년이죠? 17 .. 2025/09/27 3,020
1752574 이사후 응급차 소리가 너무 많이 들려요 9 바다 2025/09/27 2,287
1752573 개그맨 김현철 지휘자 다시 보여요. 14 .. 2025/09/27 5,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