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이 통일교 각 지구장들이 한학자 총재에 보고한 문건을 확보해 수사 중입니다. 대선 다음날인 22년 3월 10일에 한 총재에게 올린 '서신 보고'입니다.
JTBC 취재 결과, 한 지구장은 “김정재 도당위원장에게 정책 제안서와 후원금을 전달했다”며 “대선 후 긴밀한 협조를 갖기로 했다”고 보고했습니다.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이던 김정재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시절 특별보좌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김 의원 측은 후원금과 관련해 통일교 측과 접촉한 적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특검은 통일교가 대선을 앞두고 2억1000만원의 후원금을 국민의힘 각 시도당에 건넨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https://v.daum.net/v/2025092317510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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