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도 같이 반말하면 좀 나은데
그자들은 반말, 어르신은 존댓말
어처구니가 없어요.
어르신 상대하면서 반말하는 자들
진심 꼴불견이네요.
젊고 덩치 좋은 사람들에게도 '친밀감'을 이유로 반말 좀 해보지, 왜 약한 어르신들에게만 반말하는 걸까요?
어르신도 같이 반말하면 좀 나은데
그자들은 반말, 어르신은 존댓말
어처구니가 없어요.
어르신 상대하면서 반말하는 자들
진심 꼴불견이네요.
젊고 덩치 좋은 사람들에게도 '친밀감'을 이유로 반말 좀 해보지, 왜 약한 어르신들에게만 반말하는 걸까요?
한의원이나 정형외과
병원도 그렇군요.
제가 주로 보는 사람들은 복지사와 요양사들이에요.
그런 직종인데 교육을 안 받는지 꼴불견이에요.
어제도 봤네요.
저도 불편했는데
노인분들이 말귀를 잘 못 알아 들으니
큰소리로 짧게 말하는게 낫다고도 해요.
조곤조곤 얘기하면 못 알아듣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별로인데 친근함의 표시로 그러는 건지
노인들 많은 개인병원은 그러더라구요.
호칭을 엄마,아빠라고 부르기도 하구요.
나이라도 많으면 이해라도 20대 30대들도
물 좀 많이 드셔~ 아무리 친근감 때문이라지만ㅜ
그걸 또 좋아하시니
누가 친밀하게 반말하면 좋아요?
당연히 싫죠.
노인들 다 싫어해요.
좋아하시다뇨.
제 3자가 봐도 기분 나쁜데 당사자는 오죽할까요?
힘이 없으니 참고 있는 심정 얼마나 비참하시겠어요?
그또한 무시이고 학대예요.
좋아하신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좋아하시다뇨.
제 3자가 봐도 기분 나쁜데 당사자는 오죽할까요?
힘이 없으니 참고 있는 심정 얼마나 비참하시겠어요?
노인에게 반말하는 거 무시고 학대예요.
좋아하신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가장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야죠.
반말해대면서 존중하겠어요?
좋아하시다뇨.
제 3자가 봐도 기분 나쁜데 당사자는 오죽할까요?
힘이 없으니 참고 있는 심정 얼마나 비참하시겠어요?
노인에게 반말하는 거 무시고 학대예요.
가장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야죠.
연세 든 분들에게 반말하는 거 솔직히 상스러워요.
빙자한 약자 길들이기죠
끝말을 짧게 하면서 친한 척 하기
스스로를 다정다감하다고 여기는 무례함
에너지 딸리는 노인들이 웃는 얼굴에 침 못뱉고
분위기 싸해질까 참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늙어서도 권한 막강한 노인들에게는
뒷말 짧게 말하지 못할걸요
판매사원이 딸램(20대중반)과제가 대화하는도중 반말로 뭐라하는데 듣기 싫었어요.
제가 “왜 반말하지?”라고 딸램한테 말하니 “엄마 나한테 하는 말이야”그러는데 그래도 기분나쁘다했어요,
나이 어려보인다고 닥치고 자식한테처럼 말놓는거 무례했어요.
그렇네요
일종의 가스라이팅 같아요.
아프거나 늙거나 하면 서러운 일이 많이 생기네요.
대처할 여력도 없으니 그냥 참는 거죠.
유쾌할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자식도 존댓말하는데 왜 남이 반말을 하는지.......
공익 방송으로 캠페인 벌였으면 좋겠어요
좋은 생각입니다.
언젠가부터 반말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당연시 되고요.
캠페인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