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슷코에 어묵탕이 나왔길래 먹어봤는데 삼진어묵을 썼지 싶은데..
전 입맛이 촌스러워 생선살 100에 가까울수록 식감이 쫄깃을 넘어 찔깃 뻐드득한 느낌이 들어
별로더라고요 ㅎㅎ
한 60-70%들어가고 밀가루 좀 들어가서 살짝 불은 어묵이 더 좋아요 :)
코슷코에 어묵탕이 나왔길래 먹어봤는데 삼진어묵을 썼지 싶은데..
전 입맛이 촌스러워 생선살 100에 가까울수록 식감이 쫄깃을 넘어 찔깃 뻐드득한 느낌이 들어
별로더라고요 ㅎㅎ
한 60-70%들어가고 밀가루 좀 들어가서 살짝 불은 어묵이 더 좋아요 :)
저도 질긴 어묵 싫어요
어묵 종류마다 맛과 식감이 다 달라야 하는데
하나같이 질기고 모양만 다르고 ..
그나마 좀 변화준게 매운고추 넣은거 ㅠ
전 좋아요 ㅋ 쫠깃
저도 불호.
저랑 비슷한 분들이 계시다니 반갑습니다. ㅎ
삼진어묵류 모듬어묵에 하나씩 들어 중량 담당하는 떡말이를 제일 싫어해요. 떡이 맛없어요. 좀 맛있는 걸로 바꾸지 그게 얼마나 한다고. 먹다보니 저는 얇은 어묵파였어요.
저도 불호
고무 먹는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