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놀러온 사람이
1.오미자액기스 보더니 액기스 병의 뚜껑에 액기스 따라서 입대고 맛봄
2. 음식봉지 보더니 집주인에게 먹어도 되냐고 물어보지 않고 손도 밖에서 와서 씻지도 않고서 봉지 안에 든 음식들을 막 꺼내먹음
그 안의 음식은 그날 다 먹는 종류가 아니고 두고 오랜기간 먹는 종류임
3. 맨발로 집주인이 평소 자는 이불 위를 밟고 올라가서 이불 위에 앉음
집주인은 침대 안쓰고 바닥에 장판과 이불 깔고 잠
4. 사소한 물건이지만 집주인에게 말도 안하고 본인가방에 넣어감
(집주인과 같이 외출하기로 해서 필요하니 챙긴것 같긴함)
너무 싫은데요 특히 오미자
이불은 바닥에 있는걸 밟았다는거죠? 걍 깔개라 생각한듯
그 사람 가족과 주변인은 다 그렇게 사는 거예요.
거기에 사회생활도 부족하니 뭐가 잘못인지도 모르죠.
아뇨 집주안이 자는 이불인줄 알고요
베개랑 덮는 이불이랑 다 깔아져 있었거든요
80살 이상이면 그냥 이해해드림
만약, 또래지인이라면 무식하다생각됨.
게다가 아주 가정교육 못받은
무식한사람. 지식이없는무식이아니라
기본도리를 모르는사람.
가까이 안하고싶은사람입니다.
그 집주인은
왜 그런 사람들과 알고 지내는거죠
처음부터 그런 사람인줄 어떻게 알겠나요 처음엔 모르니 교류하게 된건데 겪어보며 아는거죠
어찌 하나같이 다 예의를 말아먹은 인간들만
집에 왔나요?
한명이 한 행동들이에요
제목의 사람들의 행동이 아니고, 사람의 행동들 이라고 썼잖아요
한 명이니 다행이긴 하네요.
앞으론 절대 들이지 마세요.
아예 제대로 된 교육을 못 받은 불쌍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시고요.
그나저나 보통 바닥 이불 생활 하는 사람은 아침에 이불을 개죠…
그 점은, 밟은 사람도 이상하지만 이불을 안 개고(?) 사는 사람도 좀 이상하긴 해요. 평소엔 그렇더라도 손님 온다면 후다닥 먼저 들어와서 개기라도 할 텐데.(손님보고 밖에 1분만 있으라 하고서라도)
한사람이니 다행이네요
그냥 멀리하세요
집에 들이지도 마시고
한사람이 집에 와서 한 행동거지...
사람이 달리 보였겠네요.
하룻밤 자고 간 손님 ㅠ..잘 참고 재워주셨다는거네요.
실망스러운데 앞으로 친하게 지내실건지요?
그냥 친구 아니고 친척일수도 있겠지만
마음만은 더욱 멀게 되셨을듯...
집까지 오게 하는 사람이라면 한두번 만난 사이는 아닌 것 같은데
그동안 무언가 느끼는 게 없으셨는지...?
저로서는 모두 다 이해가 안 되는 행동들이네요.
저 행동들이 이해간다는 분은 없는 거군요
밖에서 볼땐 딱히 잘 몰랐는데 집에 왔을때 저 행동들을 하니 놀란 거에요
못배워먹은거죠뭐... 기본 예의, 상식이라는게 없는
어쩌다가 그런 무식이와 엮이신건지...
누군가에게는 이해가 갈거라고 생각하는건 왜그런건가요 그치도 알면서도 일부러 더 그러는것같구만
집에 들이지 마세요
그사람 나라에선 그러고들 사나봐요.
요새 남의 집 가서 누가 안방을 들어 가요
형제들 집을 가도 어지간하면 안방 안들어가는데.
교육이 아니라 사리분별과 교양이 미달이네요.
고등교육 못받은 옛어른들도 쉽사리 못할 행동이에요
유치원생이 해도 혼날 행동인데요
예의도 없고 무식합니다
나이많으신 사람 행동인데요?
옛날사람들 그런거 신경안쓰고 잘모르잖아요
딱보니 시어머니 행동 말하는거 같음
'상놈의 자식'
저렇게 안합니다. 저 위의 모든 행동을 다한다는건
너 좀 당해보라고 멕이는 것이거나
치매수준의 인지장애 행동이예요.
어린아이가 저렇게 행동하면 80대 할머니도 야단칠 행동이예요.
누가 안 와도 이불은 개고 장 안에 넣는 거 아닌가요
하물며 다른 사람이 집에 오는 데도
베개까지 그대로였다는 건
다른 곳 분위기도 비슷했을 것 같아요
좋게 말하면 편안한 분위기이니
그 사람도 자기 집 같고 편해서 행동을 막 했나보네요.
몇살이예요?
최악이다!
그렇게 선없는 행동을 마구잡이식으로 하는 사람은 멀리하는게 좋아요.
이런건 누구에게 묻고 고민할 일이 아닙니다.
50후반이고 최근에 알게되어 가까워진 지인이에요
평소에 그런 사람들이 언행을 숨길 수 없었을텐데
연기를 잘 하나 봐요
이제부터 모르는 사람이죠
네?
저도 50대 후반입니다만 세상에 저렇게 무식한 사람이 존재하는군요.
단 한가지도 이해가 안갑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손절하세요.
경계라는게 존재하지 않는 인간이네요.
저도 50후반인데 살면서 저런 사람 나이 불문 처음 들어요.
그런 사람이 존재하네요. 지적 장애 아니겠죠?
동네 아이친구 엄마가 놀러왔는데 점심 저녁 다 챙겨 먹고
간적은 있어요. 집안이 애들 때문에 쑥대밭 되구요.
그 후로 집에 사람 들이는거 조심해요.
전 글만 읽고 시어머님이 저렇게 하고 가신건가 했는데 지인이라구요?
이일은 계기로 그 지인은 버리세요.
지인 명단에서 삭제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저 중에 하나라도 하면 싫어요.....진짜 저런사람 있어요??
으악... 제 깔끔쟁이 엄마였으면
오미자 버리고요.
봉투에 든 음식 버리고요.
이불 당장 빠실거에요... 미친거죠.
제정신이 아닌데요
진짜 무식하고 못배워먹은사람이네요
자기집이라도 막 입대고 먹지않고
이부자리는 최소한 씻고 들어가야죠.
그리고 주인허락도 없이 물건가져가는건 절도에요.
저런 사람과 왜 사귀나요. 가족도 아닌데
저게 한 사람의 행동이예요?
그 사람은 어떤 배경이길래 저런 행동을...
듣도 보도 못했네요
미친사람이거나 일부러 멕이는것.
저런 사회성 떨어지는 이해 안 가는 행동 하는거는 지능이 모자라서 그렇다고 봐요.
완전 장애는 아니고 일상 생활은 하는 경계선 지능요.
참 수준 낮은 사람이에요.
유유종종 되지 말고 선 긋고 지내세요
일단 가까이 할 사람은 아닌 거는 맞고요
그런데 굉장히 친한 사람이니
이불도 개지 않고 그냥 놔두신 거 아닌가요?
보통 손님이 오면 집 정리 하다못해 이불은 개거나
그 방은 닫아놓거나 하지 않나요?
자고 갔다구요?
얼른 손절하심이...
어떻게 저렇게 되먹지 않은 사람이 있대요?
저 정도면 평소에 티가 났을 것 같네요
처음 읽었을땐 물어야알아? 그랬는데
다시 읽으니 장판은 주인이 자는곳이랬지만 앉는 곳인줄 알았을수도있고 음식도 건조하다면 먹을수도 있을것같고(물론 난 허락없이 손안댐) 옴자입댄건 쉴드칠게없고 마지막것도 같이 나가는 준비물이었대매요
머 그냥 엄청나게 원글님 편하게 생각하나보다 싶고
선 쉽게 넘을것 같지만
첨읽었을때처럼 비정상인것 같진않음
그 지인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거 아니예요?
그 지인...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거 아닌가요??
지능이 모자란 것 같아요..
시모 같음...시누이나....
4번 빼고 시모 ㅠ
1990년대 시모가 한 일인가.. 싶은데
그냥 지인이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