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심리인건지 의견 듣고싶었습니다.
평소 주변 사람들에게 밥도 잘 사고 사람 좋다는 평을 듣는 분이셔서요...
본문은 지울게요.
의견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립니다.
이런 자리 소개 어떻게 생각하세요?
1. 음
'25.9.24 11:27 AM (118.235.xxx.184)남자가 왜 자산이 없나요
돈이야 벌면 되지만 자산 없는 이유가 있을텐데 그게 뭐가 되었든 더 문제일듯....2. 설
'25.9.24 11:29 AM (221.138.xxx.92)그냥 두지..굳이?
3. ᆢ
'25.9.24 11:29 AM (175.208.xxx.65)그나이에 자산이 없다?
여자가 너무 외로워 미치겠다 아니고서야
성사가 될까요?
늙을 수록
재력은 필수인데.4. ...
'25.9.24 11:30 AM (58.145.xxx.130)소개하겠다는 중간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냐고요?
원글님 위 3자와 어떤 관계인지 모르겠지만, 소개하는 사람 품평까지 해야하는 희한한 관계가 아니라면 그냥 짧고 간단하게 고면 고, 스톱이면 스톱하고 끝내세요
만나보겠다면 만나보는 거고, 아니면 말고요.
이런 자리를 소개하는 그 사람이 제정신이니 마니 여기까지 가지 말고요5. 그런
'25.9.24 11:32 AM (118.235.xxx.184)혼자 살면 별 이상한 남자 다 갖다 붙여요
그냥 너도 혼자 그 남자도 혼자 이 이유로.
묘하게 후려치기하나 싶은 사람도 있고
자기가 결혼 덕을 너무 봐서 남들도 다 결혼해야 성이 풀리는 건가 싶은 사람들도 있어요6. ㅡㅡ
'25.9.24 11:35 AM (116.37.xxx.94)남자가 성격말고는 없네요?
여자가 싫을것 같은데...7. 그 여자
'25.9.24 11:38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엄청 싫어하시나봐요
아님 그 여자를 엄청 우습게 보시거나요.
이런 반응이 대부분일거에요.
아님 여자가 그 누구와라도 결혼하고 싶어서 우울증이거나...8. ....
'25.9.24 11:41 AM (39.115.xxx.223)저여자한테 손절‘당‘하는게
목적이라면 소개하세요9. ㅇㅇ
'25.9.24 12:04 PM (183.96.xxx.242)남자가 강동원처럼 생겼나요
트로피 남편으로 쓸정도 되면 모를까 뭐하러 개털 중년이랑?10. .......
'25.9.24 12:43 PM (119.196.xxx.115)52세에 돈도없는데 무슨 결혼이에요
여자가 자기돈들여서 남자 먹여살려야 할판이구먼 그럴거면 어린남자랑 결혼하지 뭐하러 대기업부장이11. 어휴
'25.9.24 12:56 PM (58.29.xxx.185)돈없는 50대 남자를 누구한테 소개를 시켜요?
친언니가 동생을 어릴 때 많이 괴롭혔나요?12. ...
'25.9.24 1:27 PM (221.151.xxx.133)동생이 언니에게 열등감이 있다.
13. ...
'25.9.24 1:29 PM (95.56.xxx.8)굳이? 왜???
자매가 사이가 안 좋은가요??14. ᆢ
'25.9.24 1:33 PM (175.208.xxx.65)동생이 맘이 아픈가봐요.
15. ...
'25.9.24 2:28 PM (180.70.xxx.141)결혼 안 한 골드미스에게
질투로 저런 소개 하는사람들 있어요
제 친구도 신도시 자가 있고 석사까지 한 교사인데
고모가 동갑남자 소개시켜준다고
할머니댁 고향 함평까지 오라고 부모까지 들쑤셔 내려갔더니
농고졸에ㅡ비하 아닙니다ㅡ
두꺼운 금목걸이 한 그 동네 인테리어 사장이 나왔더라네요16. ....
'25.9.24 2:28 PM (112.145.xxx.70)저 48세 여자분은
10살쯤 어린 남자들하고 자유롭게
연애하면서 사는 게 제일 행복할듯.17. ...
'25.9.24 4:19 PM (121.136.xxx.58)너무 별론데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