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이 4년 남은 직장인입니다.
연금만 믿고 있고 진짜 노후대비가 안되어 있습니다.
유일하게 사립학교 교직원공제회 적금(? 복리이자 준다는)을 한 달에 80만원 불입하고 있는데
82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etf 등(아직 개념을 정확히 모르고 있어요 ㅠㅠ) 금융상품 등
말이 많은데, 나도 적금 넣을 게 아니라, 금융투자상품으로 바꿔야 하나 고민입니다.
80만원은 제가 한 달 가용할 수 있는 최대 금액입니다.
저는 배포도 없어서 안전한 투자를 원합니다.
혹시 저의 상황에 대해 조언해 주실 수 있는 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