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지필인데 어떤 고1놈이 학교 친구들에게 무슨일을 당했는지 폭발물 설치한다고 인터넷에 올렸나봐요..
그래서 아침부터 경찰, 소방관들 학교에 쫙 깔리고.. 지금 학교가 난리도 아니네요..
아이들 학교 갔다가 다시 집으로 가고..
저도 나가려다가 일단 집에서 대기중이예요..
아.. 요즘 아이들 정말 왜 이러는지..
여러사람 고생시키네요
내일부터 지필인데 어떤 고1놈이 학교 친구들에게 무슨일을 당했는지 폭발물 설치한다고 인터넷에 올렸나봐요..
그래서 아침부터 경찰, 소방관들 학교에 쫙 깔리고.. 지금 학교가 난리도 아니네요..
아이들 학교 갔다가 다시 집으로 가고..
저도 나가려다가 일단 집에서 대기중이예요..
아.. 요즘 아이들 정말 왜 이러는지..
여러사람 고생시키네요
제발 이런 장난 좀 안 쳤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금융치료 확실하게!!
애들이 놀랬겠어요
다시 재등교는 안하겠죠?
저 고1도 너무 미칠것 같은 분노로 저렇게 대응-폭발물 설치 햇다고 하는 한것 같은데
상담 치료도 받아야겟어요.
요즘 애들( 저도 고3맘인데요.) 정신적인 부분이 우리떄보다 훨씬 취약해요.
다들 정신건강 중요한데 상담 등 지속적으로 하길 바래요.
심각하네요....
얼마전 수원에도 이런 전화해서 학생들 다 대피하고 그랬었는데
범인은 인천에 어떤 청소년의 집인가 그런 곳에 사는 아이더라구요.
금융치료 하지도 못 합니다. ㅜㅜ
정리되었다고 등교하라네요.. 참.. 아이들 고생이예요..
상담 치료를 지속해야죠...행위는 문제지만
얼마전 수원에도 이런 전화해서 학생들 다 대피하고 그랬었는데
범인은 인천에 어떤 청소년의 집인가 그런 곳에 사는 아이더라구요.
---> 한편으로는 마음 아프네요.
애가 저렇게 대응하는게 어른이 옆에 없거나 뭐 여러원인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