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척이 애 없이 사별하고 재혼했는데 혼인신고 하고 나니 재혼한 부인의 전과자 아들이 나타나 그 분 뜯어먹고 살아요.
이혼하고 싶은데 부인과 아들이 자기 죽일까봐 무서워서 이혼 못 하는 게 요즘 그 분 고민이래요.
친척들이 그 분께 친조카에게 전재산 증여하고 생활비 매달 받아서 살라고, 그러면 돈이 없으니 해치지 않지 않겠나...제안하는데 (제안하는 친척들은 좀 먼 친척이라 조카와 가깝진 않음) 그건 그거대로 고민인가봐요
저희 친척이 애 없이 사별하고 재혼했는데 혼인신고 하고 나니 재혼한 부인의 전과자 아들이 나타나 그 분 뜯어먹고 살아요.
이혼하고 싶은데 부인과 아들이 자기 죽일까봐 무서워서 이혼 못 하는 게 요즘 그 분 고민이래요.
친척들이 그 분께 친조카에게 전재산 증여하고 생활비 매달 받아서 살라고, 그러면 돈이 없으니 해치지 않지 않겠나...제안하는데 (제안하는 친척들은 좀 먼 친척이라 조카와 가깝진 않음) 그건 그거대로 고민인가봐요
우리네 인생 자체가 모험이죠..뭐.
특히 재혼은
같이 살고싶은 이성 생기더라도 혼인신고는 안하는게
편할거라 봅니다
그래야 다시 혼자 되고 싶을 때, 이건 아니다 싶을 때
정리가 쉽죠
네 여기에 올라오는 글은
죄다 일반적이지 않고 불행한 경우들...
일반적이지 않게 행복한 경우도 너무 많아
극단적이네요.
재혼은 자녀관점에서는 불행 맞아요
원글에 전과자 아들은 아니겠지만요
범죄자 아들 ㅠㅠ흉악범인가요?
그 조카도 뭔가 의심스럽고...
률이 상당히 높아요 초혼 보다 더
그러니 안좋은 경우의 글들이 올라올수밖에 없음 재혼 행복한 경우 극히 미비
막말로 재혼 신고 없이 동거만하다 헤어진경우까지 치면 재이혼률이 상당할것을
근데 그재혼남은 여자에게 작업 당했음 일반적인 아들도 아니고 교도소 들락거렸던 놈을 숨기고 재혼한거니 그놈에게 돈 달라고 맞아 죽을지도 도체 그런 여잘 어서 만났나 어플에서 만났는지
영화소재로 딱이네요.
진짜 그런여잘 누가 소개해줬을까요?
어플같은데서 작업당한듯.
이혼율 높아요. 그냥 연애나 하고 살지
개인적으로 첫 결혼해서 낳은 자식은 남편한테 주고
이혼해서 애있는 남자랑 재혼해서 그아이 키우는 여자가 참 한심해 보여요
반대경우도 마찬가지고요 자기 자식도 못키울 만큼
힘들어서 이혼해놓고요
그 모습 보는 그 자식이 받는 상처는 생각안하는지
부모 인생이니 말을 안하는거 뿐인데요
주변에서 재혼 가정에서 겉돌듯이 성장하는 애들 많이 지켜본
교사입장입니다
아이들이 받을 상처는 얼마나 크겠어요
성인이 되어서도 엄마가 재혼하니 새아빠를 아빠로 부르기가 힘들고 적응이 안되었다는 댓글도 있었죠
내자식도 못믿는 세상에 가깝지도 않은 먼조카에게 전재산을 어케 줍니까 그조카도 자기재산 되면 안내놓을겁니다.이혼하고싶음 집몰래 팔고 새로갈집 얻은후 부인없는 날잡아서 짐 싹빼고 어디로 가서 잠적후 변호사통해 이혼소송장 보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