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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속노화 비결이..

조회수 : 18,878
작성일 : 2025-09-24 01:49:00

하루 와인 한잔 이라는 지인 

실제로 나이보다 20년 넘게 어려보여요

폴리페놀 성분이 그렇게 중요한가봅니다

IP : 211.234.xxx.21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드나 화이트
    '25.9.24 1:53 AM (59.6.xxx.211)

    구분 없이 저속 노화에 좋은가요?
    전 레드보다 화이트와인을 좋아해서요…

  • 2. ...
    '25.9.24 2:04 AM (219.254.xxx.170)

    블루베리, 딸기, 녹차, 적포도, 와인, 커피, 다크초콜렛, 견과류 등에 있군요

  • 3. ㅡㅡ
    '25.9.24 2:28 AM (125.185.xxx.27)

    간은 괜찮나 물어보세요

  • 4. ㅋㅋㅋㅋ
    '25.9.24 2:52 AM (142.181.xxx.229)

    비결은 타고난 dna 일뿐입니다 이상한 소문에 속지 마세용~~ㅋㅋㅋㅋ

  • 5. ..
    '25.9.24 4:38 AM (99.209.xxx.115)

    귀가 얇은 저는 이제부터라도 매일 와인 한잔씩 해야하나 생각했네요 ㅎㅎ

  • 6.
    '25.9.24 4:51 AM (121.67.xxx.2)

    숙면이겠죠..
    미인은 잠꾸러기..잠이 보약..
    괜한 말은 아니에요.

  • 7.
    '25.9.24 5:10 A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의사에게 하루 와인 한잔 마시는거 좋냐고 물었더니 대답이 와인도 술 입니다
    매실청 물에 희석해 마시는건 어떠냐고 물었더니 청은 설타울 입니다
    둘다 마시지 말래요

  • 8. ditto
    '25.9.24 5:59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간은 괜찮나 물어보세요22222

  • 9. 사랑이
    '25.9.24 6:05 AM (98.97.xxx.248)

    와인은 알콜이 있으니 ‘레스베라트롤’드시면 됩니다
    효능이 너무 많으니 검색해보세요
    트랜스 형태가 좋다고 해요~

  • 10. 와인
    '25.9.24 6:09 AM (1.235.xxx.154)

    탓이 아니고 dna라고 저도 생각해요
    뭐든타고난게 크더라구요

  • 11. 뭔소리
    '25.9.24 6:31 AM (112.169.xxx.252)

    다필요없고
    장수집안 장수한다
    디엔에이죠
    무슨 저속노화가 어딨어
    나이들면 나이만큼의 노화가 되던데

  • 12. ㅈㅈ
    '25.9.24 7:49 A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예전부터 레드와인 마시라고 했었죠

  • 13. ..
    '25.9.24 8:27 AM (106.101.xxx.183)

    소식하고 적당히 땀흘리는 운동하고 피부과 성형외과에 주기적으로 돈쓰고
    결국 그게 저속노화 아닌가요

  • 14. ㅇㅇ
    '25.9.24 8:38 AM (73.109.xxx.43)

    아무리 와인이 좋아도 알콜은 발암물질 이라고 해요

  • 15. ,,,,,
    '25.9.24 8:44 AM (110.13.xxx.200)

    20년이요? 50이면 30살처럼 보인다는건데 그럴리가.. ㅎ

  • 16. ㅈㄷ
    '25.9.24 9:18 AM (118.235.xxx.32)

    하루 한잔이긴 하지만 매일 마시면 간에 무리갈 것 같아요

  • 17. 그냥
    '25.9.24 9:31 AM (123.142.xxx.26)

    타고난 디엔에이입니다

  • 18. .....
    '25.9.24 10:16 AM (211.114.xxx.98)

    맥주를 좋아하는 50대 후반 지인이 있는데, 너무 건강해서 감기도 잘 안 걸리고 코로나도 한 번도 안 걸렸어요.
    그걸 보니 맥주를 자주 마셔야 하나 생각도 들더라구요.

  • 19. 제가
    '25.9.24 10:33 AM (124.50.xxx.208)

    포도를 아주좋아해요 일리있어보여요 한잔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그정도먹었다고 간에 무리 갈까요?

  • 20.
    '25.9.24 12:36 PM (211.234.xxx.216)

    하루 와인 한잔에 간 걱정부터 하시다니
    음... 유럽인들은 식사 때마다 마시는데

  • 21. ..
    '25.9.24 1:28 PM (180.229.xxx.200)

    슬프게도 모든건 유전자가 하는 일입니다
    두뇌도 운동신경도 외모도...
    애쓰면 20%정도는 개선할수 있다네요
    피부과나 살살 다녀보려구요ㅠㅠ

  • 22. 와인
    '25.9.24 1:28 PM (223.38.xxx.20)

    자주먹는 유럽인들은 다 동안이게요 ㅎ
    일반화의 오류죠

  • 23. 와인
    '25.9.24 1:37 PM (106.101.xxx.97) - 삭제된댓글

    와인한잔에 숙면 이겠죠.
    잠이 중요합니다.

  • 24.
    '25.9.24 1:42 PM (222.233.xxx.219)

    한 때 반신욕에 와인 반 잔이 혈액순환에 좋다하여
    바로 따라하다가 어지럼증 와서 바로 중단 했어요
    제가 저혈압인데 안맞았나봐요

  • 25. .....
    '25.9.24 1:42 PM (58.29.xxx.131)

    소식하고 적당히 땀흘리는 운동하고 피부과 성형외과에 주기적으로 돈쓰고
    -----------------------------

    하나도 안하지만 열살쯤 어리게 보인다는 사람도 있어요. ㅎㅎ

  • 26. ..
    '25.9.24 1:54 PM (125.186.xxx.181)

    하루 한 잔 와인 마시던 지인 지금 두가지 암으로 투병 주이에요. 케바케~

  • 27. ..
    '25.9.24 1:56 PM (125.185.xxx.26)

    프랑스 사람들은 다른 서구 국가에 비해 와인을 많이 소비함에도 불구하고 심장 질환이 적고 비만이 적은데, 이는 '프렌치 패러독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탄닌의 역할 와인에 함유된 탄닌 성분이 지방 흡수를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와인을 즐겨라 대신 과음하지 말라

    프랑스에서 패션모델로 활동 중인 나뜨루(25세/184cm/58kg)는 저녁식사로 자주 와인 한잔과 치즈 한 접시를 먹는다. 전문가들은 와인에 함유된 떫은 맛을 내는 ‘탄닌’이라는 성분에 지방 흡수 및 억제 작용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와인은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 유기산이 함유하고, 칼슘의 흡수와 에스트로겐 호르몬 유지를 도와 여성에게 특히 좋은 식품이다. 물론 와인 역시 술이므로,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오히려 살을 찌게 한다. 하루 1-2잔을 넘기면 안 된다고.

    물을 많이 마셔라

    미국인들은 콜라, 탄산 음료 등을 주로 마시지만, 프랑스인들은 음료수 대신 수시로 물을 섭취한다. 프랑스인 1일 평균 물 섭취량은 평균 1.5리터로 비만 국가인 미국의 0.2리터에 비해 훨씬 많다.

    왕비 같은 점심, 거지 같은 저녁

    많은 프랑스 여성들의 점심 식사 칼로리는 하루 섭취 칼로리의 절반을 넘어선다. 반면 점심에 제대로 된 정찬을 여유롭게 즐겼다면, 저녁은 간단히 먹는다. 특히, 지나치게 기름진 음식은 피한다.

    간식을 준비하라

    저녁을 허겁지겁 많이 먹지 않기 위해서는, 오후 4시쯤 간식을 준비해 먹는 것이 좋다. 특히, 프랑스 주부들은 아이들이 하교 후 바로 먹을 수 있도록 과일 등의 간식을 항상 준비한다.

    좋은 재료를 선택하라

    프랑스인들은 73가지 풍부한 식재료를 마음껏 즐기고 좋은 식재료를 매우 중시한다. 직접 채소를 재배해서 먹기도 하고, 염소 치즈가 유명한 농장에 직접 방문하는 등 질 좋은 식재료 공수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좋은 재료로 만든 음식에는 모든 중요한 영양소가 고루 포함돼 있어 쉽게 배고프지 않는다. 어린이들에게 간식을 줄 때도 케이크나 과자 보다 과일과 물을 먼저 먹게 한다.

    많이 움직여라

    이날 방송에 등장한 프랑스 여인들에게 만보기를 부착해 본 결과 하루 평균 만보 이상을 걷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직업이나 나이와 상관없이 모두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운동을 실천하는 모습은 눈여겨 볼만한 대목. 42세의 한 프랑스 주부의 신체 나이는 20대로 생활 속 운동을 다이어트와 건강 유지의 비결로 꼽았다.

  • 28.
    '25.9.24 3:06 PM (112.152.xxx.182)

    알코올은 WHO 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입니다
    저속노화는 그냥 부모가 잘 낳아줘서 그런겁니다

  • 29.
    '25.9.24 3:07 PM (182.19.xxx.142)

    전 애들 클때 저녁먹기 전에 간식 안 줌
    밥맛 없을까 해서..
    위에 프랑스 보니..

  • 30. ㅌㅌ
    '25.9.24 3:20 PM (116.89.xxx.136) - 삭제된댓글

    그 좋다는 와인 한잔씩 반주로 드시던 남편친구
    위암 말기로 수술도 못하고있네요

  • 31. 아이고..
    '25.9.24 3:59 PM (221.138.xxx.71)

    알코올은 WHO 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입니다
    저속노화는 그냥 부모가 잘 낳아줘서 그런겁니다
    22222222222

    올리브오일이 그렇게 좋다고 한번 휩쓸고 지나가서
    동네 언니 두명이 똑같은 압착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이탈리아산) 먹고 있는데..
    한명은 확 늙었고, 한명은 좀 젊어 보입디다..

    다 유전이예요..ㅜㅜ
    그냥 밤에 보습크림 열심히 바릅시다.
    술은 피부에 안 좋아요. (피부 늘어지게 합니다.)

  • 32. *******
    '25.9.24 5:01 PM (211.219.xxx.186)

    예 전 드라마 동안미녀가 있었어요. 장나라 주연
    그 드라마 홈피에 본인 동안이라고 사진 올린 거 보면 죄다 본인 얼굴로 보이더만
    기껏해야 나이 한두살 어려 보여서 뭐 합니까?
    타고나 dna에 평탄한 생활을 하면 저속으로 늙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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