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중과 상연을 보는 내내, 음악도 그렇고, 삼각관계에
감정을 숨기며 솔직하지 못해 오해가 생기고,
고구마 먹은 느낌의 드라마를 본적 있는 것 같아 찾아보니, 연출이 같은 사람이네요.
은중과 상연을 보는 내내, 음악도 그렇고, 삼각관계에
감정을 숨기며 솔직하지 못해 오해가 생기고,
고구마 먹은 느낌의 드라마를 본적 있는 것 같아 찾아보니, 연출이 같은 사람이네요.
아 그런가요 왜 그렇게 감정을 숨기거나 솔직하지 못하고 제대로 표현들을 못 하는지 참 저도 답답하더라고요
결국 오해가 오해를 낳고 파탄으로 가게 되어 있는 것을
어떤 오해도 풀어지고
인연이 아니기에 사소한 오해도 이별을 야기하고
인생이 뭐 그런거죠.
그렇긴 하네요 성격이 운명이다라는 말이 있죠
사랑의 이해도 넘 좋았고
은중상연도 넘 잘봤는데
다 표현하고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저는 인간의 내면을 어쩜 저렇게 잘 표현했나 싶게 잘 봤습니다. 마지막만 너무 슬퍼서 못 보신 분들은 안보셨으면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라고 생각해요
연기나 연출 모두
저는 사랑의 이해 너무 좋았는데....
맞아요. 비슷하네요.
사랑의 이해는 원작이 소설이었죠.
둘 다 제 취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