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네요.
주저없이
법의학자 티비 우연히
무섭네요.
주저없이
법의학자 티비 우연히
글을 쓰실려면 제대로 써주세용.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가 없네요.
고독사한 주인을 주저없이 훼손한다고 합니다.
반려견은 좀 주저하다가 ...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란 프로에
법의학자가 나와서 하신 얘기. 유성호 교수님.
사람 둘이 갇힌 상태에서 한 명이 죽었고 한 명은 굶는 상태에서(스스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태) 시체 안먹으리라는 보장 있어요?
어짜피 본인 죽으면 끝인데.. 사후가 무슨 상관있어요?
나는 이미 가고 없는데 우리 애기들이 배부를수 있다면!!
우연히 채널 돌리다 딱 고 부분 들었는데 쇼킹하네요.
개 고양이 갈라치나요..결론은 똑같어요. 개는 주저하다 그러고 냥이는 바로고 멍냥이가 다 본능대로 움직이는 동물인건데 어쩌겠나요
동물 안키우시죠? 티나요. 동물키우는분들 입장에선 어차피 죽은 상태인걸 그런건 별상관없고 동물이 먹고 버티더라도 빨리 발견되기만을 바랄겁니다. 다들 주변 가족이나 친구에게 동물 부탁도 해놓고요.
이건 밑도끝도 없이 무슨글이에요. 이해하시는분들 대단
본능대로 움직이는 겁니다..사람이 죽으면 끝인데...
히말라야 있는 어떤나라는 돌아가신 분들 시신을
그냥 산에 버리고 독수리들이 먹게 한다는...
다큐멘타리에서 봤어요.. 유가족들이 지켜 보기도 하더만요...
고양이가 먹으려고 하는게 아니라
일어나지 않는 집사를 핥아주는 거라는 말도 있어요.
그 구별하기가 쉽지 않겠죠.
무조건 빨리 발견되어야죠.
아들이 부검수업을 하는데 안면이 훼손된 시신의 원인을 맞추라고 교수가 말하더래요
범인은 주인이 죽은 뒤 굶주림에 시달리던 애완견
개를 아이돌보미처럼 아기랑 함께 키우는 건 무척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차피 땅에 묻어 벌레가 먹으나 뭐 다를건 없어요
새나 동물에게 맡기는 조장 같은것도 자연으로 보내는 의미죠
끔찍한데요??
고독사 할 지경이면 애완동물을 안 키우는 게 맞을 듯.
얼라이브 영화 못봤어요?
극한의 상황에서 사람도 인육 먹습니다
오래전 비슷한 글 답글로 썼다가 욕먹고 지웠어요
언니가 동사무소 사회담당인데 바로 옆동에서 일어난일이에요 독거노인이. 몇일만에 발견되었는데 개가 다 물어뜯어놨어요
그직원 한동안 힘들었대요
다른 한사건은 30년전쯤 성북구 정릉에서 일어난일인데
놀이터에서 초등여학생이 원피스 입고 놀던애를 큰개가 덥쳤는데 성기를 다 물어뜯어 수술을 여러번 했대요
그분이. 절대 개키우지 말라고 신신당부했어요
인간도 조난 상황에 굶어 죽게 되면 같은 일을 합니다. 이성이 있어도 삶은 본능이죠.
끔찍하네요
시체 처리하는 분들 트라우마 엄청나겠어요
자식같은 가족이라 자기 살 먹어도 괜찮다는 분들은
알아서 잘 키울텐데
안 키우는 사람들이 무서울 일이 있나요 ㅎㅎ
굶주리다 지쳐 먹은거면 어쩔 수 없죠.
대화내용이 충격적이었어요
~혼자있는 사람들은 고양이 못키운다!! 저런일로 인해ᆢ
는 식으로 대화해요 ㅠ
먹으려고 그랬다기보다 주인이 이상하니까 핥아보다가 그렇게 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