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9.20 3:44 PM
(125.132.xxx.115)
백번 맞는 말입니다. 자랑은 적을 만들 뿐.
2. ...
'25.9.20 3:45 PM
(1.226.xxx.74)
좋은 글이네요.
잘 읽고 갑니다~~
3. ㅋㅋㅋㅋ
'25.9.20 3:46 PM
(220.78.xxx.213)
정*용이 넘 웃겨요 ㅎㅎㅎㅎ연옌도 아닌데말이죠 하핫
4. 역시
'25.9.20 3:47 PM
(106.101.xxx.142)
선인들의 말씀은 깊은 울림을 주네요
모두 공감이 가네요
5. ..
'25.9.20 3:49 PM
(118.235.xxx.213)
자랑은 하면 안되는게 맞는것같아요
6. 윗댓
'25.9.20 3:49 PM
(14.32.xxx.143)
그러네요
정약용은 굳이 이름 가릴 필요 없는 위인이신데
정용* 이라면 가려야죠ㅋㅋ
7. ...
'25.9.20 3:50 PM
(122.34.xxx.45)
그당시에도 학벌 자랑이 있었나봐요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는
8. 맞아요
'25.9.20 3:51 PM
(211.234.xxx.163)
자랑하는 사람은 온라인에서나 보이지
주변에서 푼수처럼 그런사람은 별로 못 봤어요
9. 이런거
'25.9.20 3:52 PM
(119.149.xxx.5)
이런거 보면 사람들 맘이 예나 지금이나 잘살거나 끼니를 굶주리거나
10. 구름
'25.9.20 3:52 PM
(211.192.xxx.229)
-
삭제된댓글
친구 만나고 들어와서 살짝 우울했는데요
이 친구 아이가 직업도 좋고 성격도 좋고 못 하는 게 없어요.
노래도 잘해, 그림도 잘 그려, 춤도 잘 춰…
제 아이는 비교하자면 뭐 내세울 게 없어요.
친구는 자랑하려고 얘기한 거 아니라는 거 알지만 그래도 듣다보면 속상한 마음이 들었어요.
전 조용한 성격에 말도 많지 않고 친구도
11. 자랑은
'25.9.20 3:56 PM
(110.130.xxx.125)
열등감 콤플렉스
자존감의 결핍.
12. 정약용이
'25.9.20 3:58 PM
(211.220.xxx.123)
진정 현자인듯
옛날부터 한양에서 멀리살지 말라한것도 그렇고
너무 가깝게 느껴지네요 조선이나 대한민국이나 ㅋㅋ
13. 근데
'25.9.20 4:02 PM
(118.235.xxx.65)
-
삭제된댓글
자랑할 뜻?의지?는 없으나 그냥
일어난 일을 물음에 그대로 답하는건 어떤가요?
안좋은 사실도 슬픈 일도 기쁜 일도
있는 그대로 말하면 어떤 부분은 자랑도 될텐데...
자랑이 될 만한 사실을
저를 배려하는 마음에서(자랑 같아서?)
말 안하는 것도 서운하더라고요
저는 함께 기뻐하고 싶었는데요
14. 나 잘났어
'25.9.20 4:05 PM
(58.123.xxx.22)
정말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과 살아야 하니
늘 조심하고 상대를 배려해야 그나마 평화..
그럼에도 못 알아듣는 사람들도 있으니 피하는게 상책
15. ㅎㅎ
'25.9.20 4:08 PM
(106.102.xxx.96)
-
삭제된댓글
다사 정 *용이 누굴까?ㅋㄱ
16. 자신릉
'25.9.20 4:09 PM
(49.174.xxx.188)
자신은 모르더라고요
맞는 말씀
17. 맞은말
'25.9.20 4:09 PM
(211.234.xxx.122)
어느 시대에나 통하는 저런 말씀을~
역시 현자이시네요.
18. ㅎㅎ
'25.9.20 4:10 PM
(106.102.xxx.96)
다산정*용이 누굴까요 ?ㅋㅋㅋ
19. 나는 진실을
'25.9.20 4:14 PM
(175.123.xxx.145)
나는 그냥 사실을 말해도
듣는 사람에겐 칼이 될수도 있는거군요ㅠ
마음에 새겨야겠어요
20. ㅇㅇ
'25.9.20 4:17 PM
(218.39.xxx.136)
속세에서 뭘 그리 하라마라가 많은지...
그럴려면 종교에 귀의하던가
적당한 자랑도 할 수 있는거지
배아파서 못 참는 인격들도 문제에요..
그저 나보다 못한 사람들만 보고 안도하는 인생...
자랑도 받아 줄 주 아는 인격도 키워보세요.
21. ㅇㅇㅇ
'25.9.20 4:17 PM
(223.38.xxx.68)
인생의 지혜는 세월을 관통하여
지금도 새겨 들을만 하네요.
다산!
22. ㄱㄱ
'25.9.20 4:21 PM
(121.128.xxx.105)
속세에서 뭘 그리 하라마라가 많은지...
그럴려면 종교에 귀의하던가
적당한 자랑도 할 수 있는거지
배아파서 못 참는 인격들도 문제에요..
그저 나보다 못한 사람들만 보고 안도하는 인생...
자랑도 받아 줄 주 아는 인격도 키워보세요.222
전 자랑하는 사람 상관없어요. 같이 기뻐해줍니다.
23. ㅎㅎㅎ
'25.9.20 4:26 PM
(211.58.xxx.161)
아무리봐도 다산이 하나님같아요
모르는게없어 세상만사
24. ᆢ
'25.9.20 4:31 PM
(125.178.xxx.88)
자랑하지마세요 뛰는놈위에 나는놈있습니다
나보다 더잘난사람 항상 있고 그사람이들이 들으면
속으로 엄청 비웃습니다
25. 다산천재
'25.9.20 4:34 PM
(118.235.xxx.114)
미모도 잘생겼고
진정
알파남
26. 오빠
'25.9.20 4:44 PM
(106.101.xxx.142)
정해인이 정약용의 후손이라더니
그래서 잘생겼나봐요 ㅋ
27. ᆢ
'25.9.20 5:07 PM
(61.75.xxx.202)
천주교 집안 이었던
다산 정약용이 자기가 설계한 건물에 대한
표식 얘기 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2IDkstRSejY?si=b-XsU83xi970KKjX
28. .....
'25.9.20 5:43 PM
(124.49.xxx.13)
자랑은 그냥 그사람 그릇을 보여주는거 같아요
간장종지같아서 조그만 부어도 감당을 못해
막 철철 넘치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와우 ~
29. 예나
'25.9.20 5:50 PM
(14.51.xxx.134)
지금이나 사람의 본성은 비슷했던듯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30. .....
'25.9.20 5:57 PM
(118.235.xxx.79)
좋은 내용이나 정약용 글에 있는 것은 아닌 듯
31. ᆢ
'25.9.20 9:24 PM
(121.167.xxx.120)
정일우도 정약용 후손이래요
32. 그러니까요
'25.9.20 9:24 PM
(122.40.xxx.88)
그런데도 어찌 나라는 인간은 자랑할게 없나 찾아다닐까요 ㅠㅠ
33. ㅇㅇ
'25.9.20 11:33 PM
(61.80.xxx.232)
다 맞는말이네요
34. ......
'25.9.21 12:38 AM
(183.98.xxx.93)
한국의 문화는 자랑이 아니라 겸손입니다.
자랑은 결국 보는사람이 비교하게 만들고 자기비하 상대적박탈감 느끼게 하는 수순으로 갈수 밖에 없는건데
한국 사회의 가장 큰 문제중 하나 아닙니까?
비교 올려치기 우울증 자살 자기비하 사회불만족 피해의식..
죄다 비교에서 나오는 심리현상입니다.
35. 맞는말이에요
'25.9.21 12:40 AM
(182.226.xxx.183)
누군가는 자랑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말할 뿐이라고 해도 듣는 사람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어요. 특히 자식에 관해서는요.
36. oooooooo
'25.9.21 12:41 AM
(222.239.xxx.69)
자랑 하는 거 자체가 결핍의 표현이라 이젠 자랑하는 사람 봐도 그런가보다 해요
37. 저장
'25.9.21 4:19 AM
(211.36.xxx.115)
저장하고 좀더 봐야겠네요
38. 달토끼
'25.9.21 6:33 AM
(68.172.xxx.55)
다산 정약용 님 자랑 말라 글
39. 겸손
'25.9.21 7:18 AM
(39.124.xxx.15)
자랑하지마세요 뛰는놈위에 나는놈있습니다
나보다 더잘난사람 항상 있고 그사람이들이 들으면
속으로 엄청 비웃습니다 22222222
자랑은 칼이 될 수 있다는 말
정곡을 찔렀네요
여기 몇 일 전에 올라온 글들만 봐도
괜히 자랑 글 올려서 분란 일으키고
댓글에서 좋은 말도 못 듣고
그러니 현명하게 삽시다
40. …
'25.9.21 7:57 AM
(61.72.xxx.25)
-
삭제된댓글
구역에 묶여져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성당 어르신들 많은 단톡방에 들어가있는데
맨날 이런 글이 올라오더라구요.
장문의 ‘뭐 하지말라’ 하는 글들
41. oo
'25.9.21 9:11 AM
(69.244.xxx.181)
좋은 글이네요. 자랑하지마라. 백번 공감하고 저장합니다.
42. ..
'25.9.21 9:30 AM
(118.176.xxx.242)
자랑 절대 금물. 울림이 있는 말이네요.
43. ㅇㅇ
'25.9.21 9:48 AM
(121.190.xxx.190)
솔직히 자랑하는 마음이 유치하고 속보이는 짓인걸 자신도 알고있습니다
44. 00
'25.9.21 10:51 AM
(222.110.xxx.21)
예나 지금이나 사람은 다 똑같다는 거죠.
그시절에도 지금도 한결같은 인간들이 본성.
45. 음
'25.9.21 2:08 PM
(39.115.xxx.2)
-
삭제된댓글
처지가 비슷한 사람들끼리 자랑도 하는거지 아예 차이가 나면 자랑도 안해요.
46. 원글님
'25.9.21 3:47 PM
(211.186.xxx.26)
자랑은 그냥 그사람 그릇을 보여주는거 같아요
간장종지같아서 조그만 부어도 감당을 못해
막 철철 넘치는...
ㅡㅡ 와우!! 좋은 말씀.
47. ...
'25.9.21 3:59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자랑하고 난후 이불킥
너무 부끄럽죠
그 마음을 들여다보면 남을 누르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고
남의 부러움을 사려는 마음이 분명 있어요.
있는 사실을 말도 못하냐고 하는데
인간 심리에 대해 무지한 사람일뿐
듣는 사람들이 박탈감 느끼고 불편하다는데 왜 남에게 피해끼치는 행동을 하려고하는지...?
벽에다 대고 말하든지 가족들 앞에서만 자랑하는게 옳아요.
48. ....
'25.9.21 4:01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자랑 많이하는 사람치고 남의 말 경청하는 사람 드물어요.
미친듯이 본인 얘기만.
49. ...
'25.9.21 4:12 PM
(115.22.xxx.123)
-
삭제된댓글
빈깡통이 요란한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