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에 신승훈 나오네요

[dhkdn]

와 나 고딩때 오빠라 불렀는데

지금은 내가 누나같네요 ㅎㅎㅎ

하나도 안 늙었어요

[1992]

한개도 안늙었...
우쨰 이론일이...

[덕분에]

채널고정요

[신승훈]

좋아하는데 봐야겠어요^^

[ㅎㅎㅎ]

저도 방송보고 82들어옴. 수다떨고 싶네용~
어쩜 저리 고대로인가. 90학번이고 신승훈님 데뷰시점이 남친 간절히 원하던 어리버리 꽃분이 시절이라 맨날 워크맨 들으며 학교 다녔었네요. 신승훈 김건모 진짜 열심히 들었었는데. ㅠㅠ

[와]

허각이 첫번부터 그냥 발라버리네요

[오우]

어쩜 저렇게 안늙죠..?
신기해요~~~

[추억]

세상에나… 나만 늙었네요..

[...]

정말 반갑네요. 전 82에서 소식 듣고 지금 유튜브에서 보고 있어요. 미소 속에 비친 그대 LP앨범 집들이 선물로 가져 갔다가 소주로도 바꿔 먹을 수 없다는 말 들었어요. ㅎㅎ
그 시절 마구 생각나면서 동물원 김광석의 거리에서도 생각나고.. 가을인가봐요.

[....]

아니 어쩜 저래요 하나도 안늙..이승환 저리 가라네요

[ㅡ]

티브이 볼 시간이 예전에 없어서 신승훈씨 얼굴을 자세히 본 적이 없는데
오늘 보니 참 선하게 생겼어요.

[안늙는]

얼굴인가 아님 관리를 잘했나
부럽네요

[자세히보니]

얼굴 파운데이션 무지 발랐고, 옆모습보니 많이 넣어서 팽팽한데
눈빛은 나이를 속일 수 없네요. 목소리 관리는 넘 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