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윤석열 정권의 90조 비밀 채무

.... 조회수 : 2,071
작성일 : 2025-09-20 11:09:00

"전 정부가 장부에 없는 빚을 진 게 80조~90조원 정도 된다. 기금을 박박 긁어쓰는 바람에 기금도 제 역할을 못하고 위험해지고, 장부상 국가부채 비율은 안 늘어나는 척했지만 실제로는 악성부채가 늘어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250117?sid=101

 

기재부는 지난해 약 30조8000억원의 세수결손을 메우기 위해 기금과 특별회계에서 총 17조원을 활용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정부가 세수 결손 대책 발표 당시 밝힌 14조~16조원보다 더 많은 규모였다.

 

구체적으로 △공공자금관리기금(4조원) △외국환평형기금(외평기금·4조원) △주택도시기금(3조2000억원) △산재보험기금(1조6000억원) △환경개선특별회계 등 기타기금(1조8000억원) △교통시설특별회계(1조1000억원) △예금보험기금채권 상환기금(1조원) 등에서 돈을 끌어다 썼다.

 

약 56조4000억원의 세수 결손이 발생한 2023년의 기금 돌려막기 규모는 더 컸다. 당시 기재부는 외평기금에서 19조9000억원을 일반회계로 가져다 썼다. 지방교부세와 교부금 집행을 보류·감액했다. 한국은행의 대정부 일시 대출도 활용했다.

 

당시 정부는 '건전재정'을 내세우며 국채 발행을 피하고 세수 결손에 대응할 나름의 '묘안'을 짜냈다. 국가재정법은 기금 지출을 변경할 때 국회 승인을 받도록 하고 있지만 '주요항목'은 20% 범위 내에서 정부가 국회 동의 없이 변경할 수 있도록 예외를 두고 있다.

하지만 이를 두곤 '꼼수'라는 지적이 일었다. 특히 외평기금을 끌어다 쓴 것을 두고 '기금 돌려막기'란 비판이 거셌다. 정부는 외평기금 재원이 270조원을 넘어 여윳돈을 활용해도 환율 변동성 대응 여력은 충분하다고 했지만 각각의 목적이 있는 기금 재원을 전용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추가경정예산 등 국회 심의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세수 결손을 메운 점도 비판을 샀다. 헌법이 국회에 예산 심의·확정권을 부여한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우석진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는 "가장 큰 문제는 재정이 문제 있다는 걸 숨겼다는 것"이라며 "국세 수입이 안 들어오면 국민한테 밝히고 국채를 추가 발행하는 세입경정으로 처리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에 따른 효율적 자원 배분 실패와 기금 무력화도 문제"라며 "정부 재정 운용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통제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IP : 223.38.xxx.2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장 사형시켜도
    '25.9.20 11:30 AM (59.6.xxx.211)

    모자랄 년놈들.
    김건희 일가친척 윤석열 집안 재산 모두 몰수해야됨.
    저 돈이 다 어디로 갔을까요

  • 2. ㅇㅇㅇ
    '25.9.20 11:43 AM (58.237.xxx.182)

    그동안 윤석열정권에서 기재부가 잘도 숨겼네
    그러니까 기재부를 분리하고 투명하게 해야한다고 이재명대통령이 얘기한거였음

  • 3. ...
    '25.9.20 11:45 AM (14.39.xxx.125)

    윤거니는 물론 관련자들 재산 싹 다 환수해야죠
    통일교 신천교 불법자금도 싹 다 몰수하고
    입법기관 국회가 왜 존재합니까
    관련 법률 부족하면 만들면 됩니다

  • 4. ㅠㅠ
    '25.9.20 12:31 PM (59.30.xxx.66)

    기재부도 특검 가자!

  • 5. 코로나시기
    '25.9.20 12:39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기재부가 문정권때는 돈없다고 국민위로금 안주고 버티다가
    윤석열 되자마자 전국민에게 돈뿌렸죠.
    기재부도 압색해야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8245 냉장실 속 변한 새우젓 8 ... 2025/09/20 2,719
1748244 친구가 이상한 부탁을 해요 25 2025/09/20 18,653
1748243 진공포장기 유용하게 쓰시나요? 7 .. 2025/09/20 1,880
1748242 오래된 까르띠에 시계 있으신분? 4 시계 2025/09/20 2,877
1748241 드라마" 사랑과 야망"보고 있어요. 10 넷플릭스에서.. 2025/09/20 2,212
1748240 개인연금을 연저펀으로 옮기는게 나을까요? 9 ..... 2025/09/20 1,784
1748239 7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 이재명 정부 100일 평가 , 그리고.. 2 같이봅시다 .. 2025/09/20 948
1748238 아파트문화... 8 .... 2025/09/20 3,327
1748237 오늘은 오아시스 쿠폰 안오나요. 5 오늘은 2025/09/20 1,513
1748236 9월 분양 물량 9만채... 토건족은 간절합니다. 9 ******.. 2025/09/20 2,230
1748235 소비쿠폰 저는 되는게 당연하고 되는데요 ........ 2025/09/20 1,565
1748234 은중과 상연에서 상연이 얼굴은 분장? 6 2025/09/20 4,686
1748233 은중과 상연 2 궁금 2025/09/20 3,281
1748232 성의없다고 ㅈㄹ한 밥상 봐주세요 108 남편이 2025/09/20 23,811
1748231 불후의 명곡에 신승훈 나오네요 11 dhkdn 2025/09/20 3,390
1748230 소나타 vs 스포티지 뭘 살까요? 10 ㅁㅁ 2025/09/20 2,148
1748229 파스타 삶아 놓고 10분 뒤에 먹는 거 괜찮겠죠 6 파스타 2025/09/20 1,994
1748228 유시민- 조희대는 절대 이 싸움 못이겨요 20 .. 2025/09/20 7,066
1748227 마포에서 이사할때 이상한 신고가 거래 있었어요 6 ㅇㅇ 2025/09/20 2,332
1748226 서울 집값 왜 잡으라는 거에요??? 31 .. 2025/09/20 3,850
1748225 급해요ㅜㅜ 괌,사이판도 미국령 인정 받을까요? 5 급급급 2025/09/20 3,689
1748224 10년후에 연금 개시되는데 8 천마탱 2025/09/20 2,995
1748223 80후반 친정엄마 위치확인 못하게 하네요 19 효녀심청 2025/09/20 4,979
1748222 성시경 회사 연매출이 공연수입만으로도 100억이 넘어요. 그런데.. 6 저기요 2025/09/20 5,280
1748221 신천지와 통일교 중에 국힘은 신천지편을 들어 준 거네요 3 dff 2025/09/20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