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ㅇ
'25.9.19 11:07 AM
(58.237.xxx.182)
폭탄맞은적 없는데
2. 지금
'25.9.19 11:07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있는돈으로라도 산다.
그게 답이죠
나에게도 올지 모르는 그 한방을 기다리니 계속 못 사는거 아닐까요?
그 한방을 분노하면서도, 그 한방을 기다리는거잖아요
3. 돈
'25.9.19 11:08 AM
(14.50.xxx.208)
돈은 있다가도 없는 거라 생각돼요.
사업 실패해서 완전히 밑바닥까지 가는 사람도 많은데 그정도 집이라고 생각하세요.
지금 부모님 병원에 계신데 돈 다 필요없어요. 허망해요.
돈 가지고 싸우는 게 가장 부질 없는 일 같아요.
4. ..
'25.9.19 11:08 AM
(121.137.xxx.171)
8억이 4배된 지역이면 성동구쪽인가요?
사실 수 있다면 지금이라도 사시는 게.
5. 부동산은
'25.9.19 11:08 AM
(211.234.xxx.239)
자신이 사고 판게 아닌가요?
제가 사고 팔았는데 누구탓을 하죠?
누가 등떠민것도 아닌데
6. 음
'25.9.19 11:08 AM
(112.216.xxx.18)
근데 지금 떨어진다 해도 1/4 될 일은 없죠.
그러니 집을 사야죠.
7. ㅇㅇ
'25.9.19 11:08 AM
(175.208.xxx.29)
돈은 있다가도 없는 거라 생각돼요.
사업 실패해서 완전히 밑바닥까지 가는 사람도 많은데 그정도 집이라고 생각하세요.
지금 부모님 병원에 계신데 돈 다 필요없어요. 허망해요.
돈 가지고 싸우는 게 가장 부질 없는 일 같아요.
----------------
맞는 말씀이죠 ㅠㅠ 사업 실패 한번 크게 했다고 생각해야 하나요 ㅠㅠ
맞아요 건강이 제일 우선이죠 ㅠㅠ
8. 그런 일로
'25.9.19 11:09 AM
(119.71.xxx.160)
우울증 걸리면 세상에 살아 남을 사람 없어요
그리고 우울하게 살면 계속 일이 잘 안풀립니다.
원글님 글 읽으면서 참 행복한 고민을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듯
9. ..
'25.9.19 11:10 AM
(223.39.xxx.248)
-
삭제된댓글
15만원 10만원 지방이라서 소소하게 받는 혜택등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10. ㅇㅇ
'25.9.19 11:10 AM
(211.251.xxx.199)
원글부터 댓글까지 구구절절 다 맞는글들
그렇지만
푸념하고 우울해도
행복하게 감사해도 하루하루는 지나간다는거
되도록 빨리 우울에서 빠져나올
기쁜일만 가득하시길~~
11. 순간의
'25.9.19 11:12 AM
(220.84.xxx.8)
판단으로 자산격차가 심하게 벌어졌어요.
자책이 심하게 되네요. 팔자인가 싶기도하구요.
법문도 듣고 우울증강의도 듣는데 갱년기와
겹쳐서 속에서 불덩어리가 올라와서 견디기
힘드네요 ㅠ
12. ㅇㅇ
'25.9.19 11:14 AM
(175.208.xxx.29)
우울증 걸리면 세상에 살아 남을 사람 없어요
그리고 우울하게 살면 계속 일이 잘 안풀립니다.
------------------------
정신이 번쩍 드네요.
정신 차릴게요!!
이런 조언을 기다렸나봐요 감사해요!!
13. 저는
'25.9.19 11:16 AM
(220.84.xxx.8)
집도 어이없게 홀린듯팔고
그와중에 남편은 집판거로 이상한짓하다 날리고
지금 아주심하게 낡은 집에서 겨우 버티고 사네요.
심지어 둘다 50대 애들 고딩들 미쳐버리겠네요.
인생이 꼬이려면 이렇게도 꼬여버려요 ㅠ
저보다는 훨씬 나은 삶이시네요.
14. 저도 우울합니다
'25.9.19 11:22 AM
(223.38.xxx.43)
그때 집값 잡으면 피자 쏜다고도 하지 않았나요
솔직히 그뒤 집값이 폭등할 줄은 전혀 예측도 못했었죠
벼락거지란 말도 생겨났죠ㅜㅜ
당시 은행원 부부가 죽는 안좋은 사건까지 일어날 정도였죠
2020년 전세살던 부부가 죽었죠
당시 살려던 서울 아파트가 10억에서 20억으로 오르고
자기네가 팔았던 경기도 아파트는 5억에서 10억으로 뛰고...
부부가 집사는 문제로 갈등 빚고 있었다고 알려졌죠
5억갭이면 살 수 있던 아파트가 15억 갭이 되버렸으니...
이미 팔았던 경기도 아파트까지 올라버려서.
전세 한번 더 살면서 아파트값이 급등하는 바람에.
15. ㅇㅇ
'25.9.19 11:23 AM
(106.102.xxx.185)
-
삭제된댓글
이제 대한민국은 한 번의 판단으로 자신 뿐만아니라 자녀들까지도 바뀌는 세상이 됐어요.
문 대통령 시절에 집값 잡겠다고 수십 번에 걸친 정책 나올 때마다 기대하고 또 기대 했었죠.
이번엔 집값 잡겠지 하면서 계속 속아 넘어갔었죠 몇 년을.
부동산 오른다는 뉴스만 봐도 화병 걸릴 거 같더라고요.
경기도에 있는 집은 아무리 올라봤자 서울 집값엔 댈것도 아니더라고요.
그때 82보면서 부동산 별로 안 올랐다는 말 찾아보며 그 말에 위안을 얻으려고 해봤지만
결국 이건 아니다 싶어 영끌해서 한강벨트 서울집 매수했어요.
그제서야 그 화병이 낫더라구요.
요즘 다시 집값 계속 신고가 치는 거 보면서 그때라도 서울로 입성하길 잘했다 싶어요. 그때 매수한 가격에서도 엄청 올랐거든요.
서울집 때문에 생긴 우울증과 병은 서울집을 사야 고쳐집니다.
16. ......
'25.9.19 11:24 AM
(221.156.xxx.42)
-
삭제된댓글
아이들에게 미안하지요.
그래도 서울에 집 하나 있으면
아이들이 집을 못사도 내 집이라도 물려주면 될텐데
저는 지방에 살고 있는데
저보다 약간 윗 세대는 자녀를 서울로 보내고는
투기 목적이라기보다 아이들 살기 편하라고 집을 사주거나
결혼할 때 좀 여유있는 집 자녀와 결혼해서 당시 집을 받아 결혼하거나
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는 그래도 우리 아이들도 좋은 직장에 들어가고 열심히 살면 집도 사고 살만하게 살 줄알았는데 ..........
다 망해버렸습니다.
이제는 공부 열심히하고 성실하게 살아서는 세금 내고
입에 풀칠하고 월세 내면서 근근히 사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17. ㅇㅇ
'25.9.19 11:25 AM
(211.234.xxx.139)
일단 민주당에서 돌아섰구요
어쩌겠어요
힘들어하다 받아들일수밖에
여전히 40~50대는 민주당'지지하고
요번 정권도 그럴게 보이는데
너무 올라 살수가 없네요
18. ........
'25.9.19 11:29 AM
(221.156.xxx.42)
-
삭제된댓글
윤 정권 때 하는 행동 보니
당시 여당은 더하는지라 어느 다이 더 낫다고 볼 수 없는 상황이라....
뭔 당 지지이런 거 다 필요없습니다.
지지할 당이 없어요.
19. 고소득자인데
'25.9.19 11:30 AM
(221.138.xxx.92)
지금이라도 사세요.
대출받아서 중심지에.
20. ...
'25.9.19 11:31 AM
(211.220.xxx.206)
-
삭제된댓글
우울증 걸렸어요
그때 집 안산게 이렇게 벌 받을 일인가 싶네요
21. ...
'25.9.19 11:32 AM
(211.220.xxx.206)
우울증 걸렸어요
그때 집 안산게 이렇게 벌 받을 일인가 싶네요
문재인 이후로 민주당 너무 싫어요
22. ᆢ
'25.9.19 11:33 AM
(211.234.xxx.139)
민주당 국힘당 호불호가 있지만
부동산은 노무현도 문재인도 너무 올렸죠
이재명도 그짓 할것처럼 보여요
23. ..
'25.9.19 11:34 AM
(223.39.xxx.138)
민주당은 국민들에게 돈을 쓰기위함인데
부동산 올릴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이해하고 지지합니다
24. 이제
'25.9.19 11:35 AM
(124.56.xxx.72)
문재인에 이어 이재명도 우리 뒷통수 칠거임
25. 몇배씩
'25.9.19 11:35 A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뛴 집값 보면 실소가ㅋ
문재인은 재앙수준의 ㅂㅅ임
26. ㅣㄴㅂ우
'25.9.19 11:37 AM
(221.147.xxx.20)
그때 다른ㅓ나라도 다 올랐어요
돈 풀려서
방법은 다음 정권을 국짐뽑아서 석열이때처럼 나라 돈없고 망하게 하면 돼요
다같이 가난하고 애들 밥먹이기도 힘든 나라 되길 원하시나봐요
뭘자꾸 문재인타령이에요
27. 하루하루
'25.9.19 11:37 AM
(123.142.xxx.26)
도 닦는 기분이랄까.....ㅠㅠㅠㅠㅠㅠ
진짜 문프 찍었는데 그땐 다 흐린눈했고요.
이제와서보니 내가 미쳤구나 싶어서
내탓이다 내탓이다....진짜 도닦고 정신수양한다 칩니다..ㅠㅠ
아니면 스트레스로 죽을지도 몰라서요.
근데 이재명도 뭐 다를거 같지 않아요.
9.7 대책보고, 진짜 각자도생이구나 싶어서 정말 화딱지 납니다..
아.....참자참자...내탓이다 내탓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
28. ,,,
'25.9.19 11:38 AM
(180.66.xxx.51)
정말 솔직히 말하면... 희망이 없어요.
그토록 문재인과 민주당이 정권을 잡기를 희망했는데...
당선되고... 집값오르고... 국민의 힘보다 더한 불공정의 시대를 살아가는 것 같아요.
국힘당도 싫지만 민주당만 됐다하면..
집값으로 삶이 더 불안해요. 투기꾼들은 안 잡고 그냥 놔두는 것 같아요.
어짜피 정치인들은 서울 좋은 곳 살고..
자기네 집값 올려 주니까 그냥 놔두는 것 같아요.
저같이 근로소득으로만 돈 버는 사람들이 바보 같아요.
같은 민주당 지지자 였는데... 뭐하고 있었냐는 둥 조롱하고...
목숨 살려 놓으니까 어쩌구 저쩌구...
화나다가 정치 무관심자로 있기도 하고...
인생에 희망이 없다는 생각을 나이먹고 느끼니...
너무 힘들어요.
29. 벼락거지 되보면
'25.9.19 11:38 AM
(223.38.xxx.23)
원글님 심정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8억에 팔았던 집이 4배인 32억이 되었는데
마음이 쉽게 다스려지겠습니까
남의 말이야 하기 쉽지만요
막상 본인일이라면 마음 다스린다는게 쉽나요
집값이 확확 뛰니까 어어하다가 집살 타이밍 놓치신거죠
집값 때문에 우울증 걸렸단 분들이야 많이 들은 이야기죠
그만큼 급격한 집값 인상이 남긴 파장이 너무 크죠
당시엔 집값 내릴 줄만 알았다가 닥친 일이니까요
30. 맨날민주당탓만해
'25.9.19 11:40 AM
(218.153.xxx.32)
그때 다른ㅓ나라도 다 올랐어요
돈 풀려서
방법은 다음 정권을 국짐뽑아서 석열이때처럼 나라 돈없고 망하게 하면 돼요
다같이 가난하고 애들 밥먹이기도 힘든 나라 되길 원하시나봐요
뭘자꾸 문재인타령이에요22
31. ㅇㅇ
'25.9.19 11:41 AM
(222.108.xxx.29)
1.민주당 탈출은 지능순임을 인정한다
2.지금이라도 싼거라도 사서 살면서 갈아타간다
가만히 앉아있어봐야 점점 거지될뿐이에요
32. 집값폭등의
'25.9.19 11:42 AM
(221.149.xxx.36)
-
삭제된댓글
최악의 결과는 집 못산 국민들 홧병 우울증,,
거기다 근로의욕감퇴..
국가 경쟁력 상실..
출산율 꼴찌
33. 당시에
'25.9.19 11:46 AM
(223.38.xxx.132)
주택시장이 안정화되고 있다고 했었죠?
그래서 집값 내려갈 줄만 알고 있다가
원글님처럼 된 경우들도 꽤 있었잖아요
오죽하면 당시에 벼락거지락 말이 나왔었을까요
34. ㅇㅇ
'25.9.19 11:46 AM
(121.128.xxx.222)
그래서 좌파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말이 나온거죠.
경기도로 밀려가서 털보방송 들어면서 새벽출근한다는
웃픈 얘기가
괜히 나온게 아니라는....
35. 음
'25.9.19 11:47 AM
(121.162.xxx.227)
-
삭제된댓글
저희는 최근(50중반이에요)
판 동네보다 두 급지쯤 떨어지는 곳을
그 단지 신고가 찍어주고 샀어요
남편 친구가 췌장암 거려 이제 한두달도 안 남은 상황보니
스트레스 줄이고 보금자리 다시 마련하고 싶어지더군요
그리고 나머지는 서울시내 걸어서 풍광을 볼 수 있는 작은 동네들을 찾아다며 힐링하고 있어요. 소소한 취미에요
근데 마음이 무척 편해집니다
36. 근데
'25.9.19 11:48 AM
(222.113.xxx.251)
8억에 판거는 얼마에 사신거예요?
아무래도 이득을 보신거 아닌가요?
그 와중에 진짜로 샀던 가격보다도 떨어져
엄청난 손해본 집들도 많은데
좋게 생각해보임 어떨지..
37. 우울합니다
'25.9.19 11:49 AM
(223.38.xxx.254)
당시엔 진짜로 집값이 안정화되는 줄만 믿었거든요
집값 폭등할 줄은 전혀 어떤 예상조차도 못했거든요
집값만 생각하면 속터지고 우울합니다
그때 타이밍 놓치니까 이젠 복구도 불가능해졌네요ㅜㅜ
38. 음
'25.9.19 11:50 AM
(121.162.xxx.227)
저희는 최근(50중반이에요)
판 동네보다 두 급지쯤 떨어지는 곳을
그 단지 신고가 찍어주고 샀어요
민주당 집권하니 안 살 수가 없었네요
아... 이 돈이면.... 생각은 삼키기로 했어요
남편 친구가 췌장암 거려 이제 한두달도 안 남은 상황보니
스트레스 줄이고 보금자리 다시 마련하고 싶어지더군요
그리고 나머지는 서울시내 걸어서 풍광을 볼 수 있는 작은 동네들을 찾아다며 힐링하고 있어요. 소소한 취미에요
근데 마음이 무척 편해집니다
39. ..
'25.9.19 11:50 AM
(223.38.xxx.46)
-
삭제된댓글
겉으론 평등을 외쳤지만 국민은 가장 분열된 시대를 사는 거 같았어요
집값은 당분간 더 오를 거 같지만
내집 한 채는 사야죠 대신 크게 빚내서 사면
진짜 망할 거 같아요
예전 세계대전 분위기와 비슷해서 경기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우울해도 정신은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겠죠
여기서 경기 더 죽으면 대부분 대졸인 그 좋은 머리들로 사기칠까 겁나요 사기공화국 되면 나머지 재산까지 위태로워지니
40. ..
'25.9.19 11:51 AM
(223.38.xxx.46)
-
삭제된댓글
겉으론 평등을 외쳤지만 국민은 가장 분열된 시대를 사는 거 같았어요
집값은 당분간 더 오를 거 같지만
내집 한 채는 사야죠 대신 크게 빚내서 사면
진짜 망할 거 같아요
예전 세계대전 분위기와 비슷해서 경기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41. 8억에 판집이
'25.9.19 11:52 AM
(223.38.xxx.254)
32억이 되었으니 우울하실만 하죠
집값이 팍팍 뛰니까 집살 기회도 놓치셨네요
그런 분들이 이제 와서 폭등한 값으로
똑같은집 살 수도 없구요
42. 정말
'25.9.19 11:53 AM
(220.84.xxx.8)
이리는 살수없고 현실이 되어버린지금
훌훌 털고 다시 인생을 셋팅해서 살아야하는데
이무기력함을 어찌해야할지요~~
슬기롭게 극복한분들의 경험담을 많이 듣고싶네요.
비관만하고 살수는 없으니 ㅠ
43. 좌파들
'25.9.19 11:55 AM
(106.102.xxx.62)
서울 서대문구에서 전세를 살던 ㅇ갈이 김아무개씨는 종부세 인상 뉴스에 투기꾼 놈들 잘됐다며 박장대소를 했다. 5개월 후 전셋집 재계약 날 월세 200만원을 내라는 집주인 말에 영문도 모르고 경기도로 쫓겨나게 됐다.
새벽 5시에 일어나 빨간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그의 이어폰에선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흐르고 있다
44. 광주
'25.9.19 11:55 AM
(223.38.xxx.5)
내수경기는 죽어가는데 집은 활황. 이유는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부자인 사람도 많고. 뭐가 먼지 모르겠네요. 그냥 저는 한집에서 10년사는거에 우선 만족. 부동산에서도 지금은 기다리라네요. 에휴. 돈 불리고싶어요.
45. 극복 안되네요
'25.9.19 11:56 AM
(223.38.xxx.52)
그 폭등한 갭을
저희 부부 능력으로는 도저히 메꿀 수가 없으니
극복이 안되네요
집값이 안정화된다는 말만 믿은게 큰 오판이었다는걸
나중에서야 깨달았으니...ㅜㅜ
이미 뒤늦은 후회만 하고 있네요
46. 빙그레
'25.9.19 11:57 AM
(122.40.xxx.160)
정부탓 보단 집 거래시 방법을 잘못 선택한 결과이네요.
지역이동 평수이동등 집매매시는 동시에 해야해요. 그래야 리스크 줄어듭니다.
여유돈으로 주식 가상화폐 예금등등은 손해봐도 별탈이 없지만 집은 안정정으로...
여담 이지만 얼마전 오랜만에 성남살다 5~10사이에 인천으로 이사한 친구가 있는데 오랜만에 만났는데 이사한 이
유를 물어보니 회사 통근버스가 없어져 통근하기가 힘들어 이사했답니다. 그사이 집값이 성남은 2배 오르고 자기집은 그대로.
그친구 열은 받지만 삶의 질은 똑같다고.
47. ㄱㄴㄷ
'25.9.19 11:57 AM
(120.142.xxx.17)
울나라 사람들이 다르긴 해요. 당시 미국 비롯 온나라가 집값이 미친듯 올랐는데 국민들이 벼락거지라며 정부 비난한 나라는 울나라밖에 없었는데 지금도 정부 욕하네요.
그렇게 못한 본인의 촉을 탓하세요. 뭐든 남탓하는게 울나라 종특인듯.
48. 집값이 안정화
'25.9.19 11:59 AM
(223.38.xxx.51)
된다니까 그말만 믿고 오판한 거죠
집값 잡으면 피자 쏜다고도 했었죠?
49. ...
'25.9.19 12:00 PM
(223.39.xxx.143)
울나라 사람들이 다르긴 해요. 당시 미국 비롯 온나라가 집값이 미친듯 올랐는데 국민들이 벼락거지라며 정부 비난한 나라는 울나라밖에 없었는데 지금도 정부 욕하네요.
그렇게 못한 본인의 촉을 탓하세요. 뭐든 남탓하는게 울나라 종특인듯.
ㅡㅡㅡㅡㅡㅡ
소득대비 집값 oecd중 최고에요
이러니 정부를 비난할 수 밖에...
50. 빙그레
'25.9.19 12:01 PM
(122.40.xxx.160)
현실으로 빨리 돌아오시길 바래요.
고소득자라고 하시니 열심히 모으시고
그럼 힘들지 않은 노후를 지내실수 있어요.
아직도 인생 많이 남아있어요.
51. 피자 쏜다는말
'25.9.19 12:01 PM
(223.38.xxx.25)
-
삭제된댓글
잊으셨나요?
52. ㅇㅇ
'25.9.19 12:01 PM
(211.220.xxx.123)
-
삭제된댓글
마음다스리기 쉽지 않아요. 양극화 됐잖아요
노동으로 올릴 수 있는 가치가 아니잖아요
분리됐어요
자식 세대까지 영향을 주게 됐죠
다른 나라도 올랐다고요?
다른 나라도 집값 오를만큼 돈 풀렸을 때 등신같은 1가구 1주택 정책 고집해서 이토록 양극화 되게 만든 건 문재인이죠
돈이 한 나라에 10억이 풀렸다고 쳐요
어떤 나라는 10개의 지역이 각 1억씩 올랐을 수도 있겠죠
한 지역에 9억 오르고 나머지 9개 지역에 1000씩 오른거나 마찬가지에요 왜 그렇게 됐을까요?
문재인이 1가구 1주택 정책 고집해서.
무능한 대통령이 국민을 갈랐고 출산율을 떨어뜨렸고.
국민의 고통 속에 살게 해요.
사람들 지금 포모 상태예요 문재인 시즌 2 될까봐.
내 자식까지 신분을 가르는 짓을 하게 될까봐.
그걸 또 겪게 될까봐.
53. ㅇㅇ
'25.9.19 12:02 PM
(211.220.xxx.123)
마음다스리기 쉽지 않아요. 양극화 됐잖아요
노동으로 올릴 수 있는 가치가 아니잖아요
분리됐어요
자식 세대까지 영향을 주게 됐죠
다른 나라도 올랐다고요?
다른 나라도 집값 오를만큼 돈 풀렸을 때 등신같은 1가구 1주택 정책 고집해서 이토록 양극화 되게 만든 건 문재인이죠
돈이 한 나라에 10억이 풀렸다고 쳐요
어떤 나라는 10개의 지역이 각 1억씩 올랐을 수도 있겠죠
우리나라는 한 지역에 9억 오르고 나머지 9개 지역에 1000씩 오른거나 마찬가지에요 왜 그렇게 됐을까요?
문재인이 1가구 1주택 정책 고집해서.
무능한 대통령이 국민을 갈랐고 출산율을 떨어뜨렸고.
국민의 고통 속에 살게 해요.
사람들 지금 포모 상태예요 문재인 시즌 2 될까봐.
내 자식까지 신분을 가르는 짓을 하게 될까봐.
그걸 또 겪게 될까봐.
54. 똘똘한 한채로
'25.9.19 12:05 PM
(223.38.xxx.118)
몰리게 하니까 집값 양극화가 심해진거잖아요
이주택자도 정리해서 똘똘한 한채로 갈아타기도 하구요
지방 사람들도 가진 부동산 정리해서 서울 똘똘한 한채로
갈아타기도 하구요
그래서 상급지와 격차는 더 심해진거잖아요ㅜ
55. 저..
'25.9.19 12:12 PM
(218.38.xxx.148)
이 심정 이해합니다 저도 문재앙 정책실패 대 혼란 말만 평등 이제는 내 팔자려니 하고 살지만. 무능한 그 시대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56. ..
'25.9.19 12:18 PM
(223.63.xxx.113)
집도 어이없게 홀린듯팔고
그와중에 남편은 집판거로 이상한짓하다 날리고
지금 아주심하게 낡은 집에서 겨우 버티고 사네요.
심지어 둘다 50대 애들 고딩들 미쳐버리겠네요.
인생이 꼬이려면 이렇게도 꼬여버려요 ㅠ
저보다는 훨씬 나은 222222
저랑 비슷
심지어 저는 세 받는 건물을 그때 팔았어요
지금은 쳐다도 못보는...
그때 건물 판 돈으로 갭투자 두개
해놓자 하니 집값 떨어진다는 소리만 하던
남편놈 때문에 몸고생 마음고생 하고 있어요
5억 안되던 아파트가 15억 되어있어요
그거 사놨으면 아이들 장가갈때
하나씩 주면 얼마나 좋아요 ㅠㅠ
남들은 갭투자 할돈 없어서 난리였는데
빚없이 아파트 살 돈 들고도 안사고
다 까먹고 몸으로 생고생 하고 있어요
57. 소득이
'25.9.19 12:19 PM
(118.235.xxx.213)
되면 지금이라도 집은 하나 사세요 꼭 서울이어야하나요?
58. 그때 집값
'25.9.19 12:20 PM
(223.38.xxx.32)
떨어진다고 믿는 사람들이
다수였습니다
당시엔 진짜 집값이 안정화되는 줄만 믿었다니까요ㅜ
59. 노무현때
'25.9.19 12:30 PM
(122.36.xxx.22)
강남 비강남까지는 그러려니 했는데
문재앙이 온갖 규제로 풍선효과 일으키고
똘똘한 한채타령으로 서울 수도궨 지방요지
미친듯이 처올렸죠
그와중에 노영민도 충청도집은 홀랑 팔고
강남집은 안팔고 버티고ㅋ
17평임대아파트 화목한 4식구쇼 하고
이재명은 어떤식으로 처올릴지 기대만땅
60. ...
'25.9.19 12:35 PM
(58.231.xxx.145)
박근혜정부때 집값 쌌고 세계금융위기온다 어쩐다해서
기존주택대출자들도 제1금융권에서 주택대출받은지 1년이내 된 사람들은 중도해지 수수료 면제하고 변동금리를 고정금리로 바꿔주는 햇살보금자리론?이었나 대대적으로 전시중은행 모두 동원되어서 해줬잖아요?
이때 집안산분들은 집값이 싸니까 더 폭락할까 안샀겠죠?
문재인정권때 서울집 파셨으면 집값이 가파르게 오르니
지금이 상투라고 이때 팔고 나중에 다시 폭락하면 사자는
계산이셨을듯하네요. 누구는 손해보고 누구는 이익보고 하죠. 원글님도 손해만 보고 파신건 아닐듯싶은데요
요즘 이런글들이 왜 이렇게 많죠?
61. ....
'25.9.19 12:38 PM
(124.49.xxx.13)
벼락거지도 있겠지만
서울인구 천만명
한국총인구의 4분의1이 거주하는 서울에 존재하는 집들의 주인들은 다 벼락부자 됐어요
인구의 4분의1
서울에 집을가지지 못한자와 가진자의 갭은 전문직부부 아니면 극복 불가능해져버렸어요
저는 서울사는데도 집이없고 제 언니는 지방살아도 서울에 집이 있고
저는 이집을 이가격에 사는게 맞나 끊임없이 고뇌하며 주저하고 언니는 투자는 서울이라며 과감히 전세끼고 사더니
이제는 뭐 재산차이가 몇배나네요
다 자기의 판단이죠
62. ...
'25.9.19 12:40 PM
(58.231.xxx.145)
그리고 서울만 고집하지마시고 조금만 안쪽으로 들어가도 집값이 확 떨어집니다. 우리나라 집값이 전부20~30억씩 하지는 않아요. 왜 다들 서울 요지의 집값과 비교하면서 부들부들 하시는지?
63. 음
'25.9.19 12:41 PM
(58.120.xxx.112)
민주당은 국민들에게 돈을 쓰기위함인데
부동산 올릴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이해하고 지지합니다
ㅡㅡㅡㅡ
그 푼돈 얼마에
서민들은 그 자식까지 집도 절도 없이
살아야하네요 ㅎㅎ
이해 많이 하세요
64. 진짜
'25.9.19 12:41 PM
(223.38.xxx.62)
부동산 글 보면 82에 이리 정신병자들이 많은가 싶어요.
그땐 집값 2~3배로 올라도
내가 사는 지역 안 올랐다.
곧 떨어질꺼다 ㅈㄹㅈㄹ 하며 부동산 이야기만 하면
점찍이들 대거 와서 도배질 하더니
뭐라는 거에요?
65. 진짜
'25.9.19 12:44 PM
(223.38.xxx.62)
전 원글님 맘 100펀 이해가요.
내가 판 가격이 있으니 어어 하다
더 못사신 거지요.
66. ᆢ
'25.9.19 12:48 PM
(211.234.xxx.139)
울나라 사람들이 다르긴 해요. 당시 미국 비롯 온나라가 집값이 미친듯 올랐는데 국민들이 벼락거지라며 정부 비난한 나라는 울나라밖에 없었는데 지금도 정부 욕하네요.
그렇게 못한 본인의 촉을 탓하세요. 뭐든 남탓하는게 울나라 종특인듯.
ㅡㅡㅡㅡㅡㅡ
소득대비 집값 oecd중 최고에요
이러니 정부를 비난할 수 밖에...2222222222
외국살아 모르면 가만히 있으세요
67. 넌씨눈
'25.9.19 12:48 PM
(58.120.xxx.112)
울나라 사람들이 다르긴 해요. 당시 미국 비롯 온나라가 집값이 미친듯 올랐는데 국민들이 벼락거지라며 정부 비난한 나라는 울나라밖에 없었는데 지금도 정부 욕하네요.
그렇게 못한 본인의 촉을 탓하세요. 뭐든 남탓하는게 울나라 종특인듯.
ㅡㅡㅡㅡ
댁이 다른 나라들 정부탓하는지 안하는지
어찌 알아요?
눈치 없으면 입이나 놀리지 말든가
68. 원글님
'25.9.19 12:48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지금이라도 사세요.
내가 이 돈이면 더 급이 높은 아파트 살 수 있었는데 싶겠지만,
지금 가진 돈+대출 범위에서 집을 사도
일단 내 집을 갖게 되면 심리적으로 엄청나게 안정됩니다.
그리고 지금이야 살 수 있지 더 나이 들면 더 못사요.
은퇴시기가 다가오잖아요.
은퇴가 임박하면 불안해서 대출을 못받고
은퇴하거나 당하면 은행이 대출을 안해줘요.
근데 대출이 있다... 그럼 더 열심히 직장생활 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 돈을 어마어마하게 풀고 있으니
내 집값은 올라가고, 대출금의 돈값은 떨어져요.
그러니 지금은 대출받아서 자산을 사는 자가 승자예요.
69. ㅇㅇ
'25.9.19 12:53 PM
(211.252.xxx.100)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3개월 전에 집 샀어요. 원래는 내년에 사려고 했는데 집값이 오르니 맘이 불안해서 더이상 못견디겠더라구요. 간신히 간신히 샀어요. 집값오를때마다 맘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이제는 그나마 한시름 놓았어요. 50넘어서 겨우 샀네요
70. 근데
'25.9.19 12:54 PM
(223.38.xxx.62)
진보정권 되면 집값 들썩이는 거 돈 풀어서에요.
문재인, 코로나 핑게로 엄정 돈풀고
이재명. 올해만 700조인가? 예샤 증액 한다잖아요.
거기에 집값 정책 아무리 내봐야 집은 5년, 10년뒤에 나오고.
거기에 사고나면 건설사 외국인 고용금지에 순이익의 5프로 나놓으라 한다니 아파트 지을지도 미지수지요.
한가지 기대할 건 대기업들 망하게 하는 정책 열심히 피고 있고 미국은 피빨려고 이빨 드러내고 있으니
대량실업과 해고상대 오면 집값 빠질지도 모르지요.
LG전자가 50대이상 희망퇴직 단행 하는데
이리 전사적으로 한 적우 처음이래요.
71. 음
'25.9.19 1:03 PM
(180.69.xxx.40)
-
삭제된댓글
마음을 다 잡으셔요.
원글님은 남들 가지지 못한것도 많잖아요.
다 가질수 없는게 인생 진리인것 같아요.
72. 음
'25.9.19 1:06 PM
(106.101.xxx.45)
고소득자인데 지방살아요.
집한채 있지만 이제 서울 못가요.
문재인 전만 해도 서울 경기도 친구들과 자산이 비슷했는데
어디에 터잡았냐로 이렇게 되네요.
집투기 안한 사람만 바보에요.
이러니 누가 근로를 하려고 하겠어요.
다들 한방을 노리지.
문재인때 망했다고 생각해요.
73. 음
'25.9.19 1:09 PM
(106.101.xxx.45)
울나라 사람들이 다르긴 해요. 당시 미국 비롯 온나라가 집값이 미친듯 올랐는데 국민들이 벼락거지라며 정부 비난한 나라는 울나라밖에 없었는데 지금도 정부 욕하네요.
그렇게 못한 본인의 촉을 탓하세요. 뭐든 남탓하는게 울나라 종특인듯.
ㅡㅡㅡㅡㅡㅡ
검머외들 한국에 부동산투자 엄청하죠.
아기곰부터 시작해서..
한국 망하는데 일조하시네요.
74. 어머
'25.9.19 1:11 PM
(180.69.xxx.40)
아기곰 검머외에요?
부동산 강의 팔이와 부동산 띄우기로 해 먹는거 너무 뵈기 싫어요.
컨설팅비 받는 부동산 유투버들 싹 다 세무조사 해야 해요
75. 젠장
'25.9.19 1:16 PM
(118.235.xxx.106)
-
삭제된댓글
1. 정부정책에 관심을 가진다(부동산, 주식 유튜브 매일 1시간 정도 꾸준히 본다)(부읽남, 김인만 등 상승론자&이광수, 차상욱 등 하락론자 모두 본다)(한경 총총견문록 경제신문사 부동산 유튜브도 본다)(주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 많은 것으로 꾸준히 본다)
2.지금이라도 싼거라도 사서 살면서 갈아타간다
76. ......
'25.9.19 1:19 PM
(118.235.xxx.106)
1. 정부정책에 관심을 가진다(부동산, 주식 유튜브 매일 1시간 정도 꾸준히 본다)(부읽남, 김인만 등 상승론자&이광수, 차상욱 등 하락론자 모두 본다)(한경 총총견문록 경제신문사 부동산 유튜브도 본다)(주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 많은 것으로 꾸준히 본다)
2.지금이라도 싼거라도 사서 살면서 갈아타간다
77. ....
'25.9.19 1:19 PM
(223.38.xxx.183)
-
삭제된댓글
에혀.
남일이 아니네요.
저도 생각하면 속에서 천불이.
78. ㅇㅇ
'25.9.19 1:27 P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이제 전세도 아니고
반전세 비슷한 월세 내고 삽니다
서울을 떠나 살수도 없고 황당 자체입니다
79. 참참참
'25.9.19 1:28 PM
(14.55.xxx.141)
저는 서울사는데도 집이없고 제 언니는 지방살아도 서울에 집이 있고
__________
강창희 노후설계 전문가가 늙으면 집 필요없다 현금이 최고다 하는 방송을
여기저기 했어요
그 당시 전세로 살았는데 2억쯤 보태면 그 집을 살수도 있었는데
떨어질거야 현금이 최고래
앞으로 인구가 줄면 살 사람도 없는 빈 집이 많아진다는데 하면서
망설였다가 지금도 전 집 없어요
친척이 지방사는데 박근혜정권때 아들 대학간다고 집 샀는데
지금은 그게 10억은 올랐다 자랑합니다
역시 집은 서울집이야 하면서..
80. 지금
'25.9.19 1:35 PM
(223.38.xxx.132)
-
삭제된댓글
9월 거래량이 심상치 않습니다.
저라면 지금이라도 내 집 사서 편하게 살 것 같아요.
https://m.blog.naver.com/rpartners01/224011245636?enterPage=feed
하루가 다르게 집값이 오르던 노무현 정권 시절에 첫집을 샀는데요, 일단 내집이 생기니 오르건 떨어지건 신경을 안쓰게 되더군요.
어느 정도냐 하면, 이걸 내가 1년만 빨리 샀어도 5천만원 싸게 사는데 하는 생각조차 안들었어요. 그만큼 내집이 주는 심리적인 안정감이 다른 모든 걸 압도했어요.
아직 젊어요. 일단 가진 돈과 받을 수 있는 대출 범위에서 집을 사시고 나중에 그집 팔아서 더 좋은데 갈아타시면 되죠.
81. 지금
'25.9.19 1:36 PM
(223.38.xxx.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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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거래량이 심상치 않습니다.
저라면 지금이라도 내집 사서 편하게 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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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집값이 오르던 노무현 정권 시절에 첫집을 샀는데요, 일단 내집이 생기니 오르건 떨어지건 신경을 안쓰게 되더군요.
어느 정도냐 하면, 이걸 내가 1년만 빨리 샀어도 5천만원 싸게 사는데 하는 생각조차 안들었어요. 그만큼 내집이 주는 심리적인 안정감이 다른 모든 걸 압도했어요.
아직 젊어요. 일단 가진 돈과 받을 수 있는 대출 범위에서 집을 사시고 나중에 그집 팔아서 더 좋은데 갈아타시면 되죠.
82. 지금
'25.9.19 1:37 PM
(223.38.xxx.132)
-
삭제된댓글
9월 거래량이 심상치 않습니다.
저라면 지금이라도 내 집 사서 편하게 살 것 같아요.
https://m.blog.naver.com/rpartners01/224011245636?enterPage=feed
하루가 다르게 집값이 오르던 노무현 정권 시절에 첫집을 샀는데요, 일단 내집이 생기니 오르건 떨어지건 신경을 안쓰게 되더군요.
어느 정도냐 하면, 이걸 내가 1년만 빨리 샀어도 5천만원 싸게 샀을텐데 하는 생각조차 안들었어요. 그만큼 내집이 주는 심리적인 안정감이 다른 모든 걸 압도했어요.
아직 젊어요. 일단 가진 돈과 받을 수 있는 대출 범위에서 집을 사시고 나중에 그집 팔아서 더 좋은데 갈아타시면 되죠.
83. 이렇게
'25.9.19 6:06 PM
(175.123.xxx.87)
다들 내집값 오르기만 바라는데
좀 솔직해 집시다. 무슨 정권타령, 대통령 타령이예요.
사람의 욕심과 국제정세가 맞물린 재수없는 결과일 뿐이예요.
저 가난한 사람입니다
84. ㅇㅇ
'25.9.19 6:26 PM
(211.220.xxx.123)
아직도 대통령 정부정책 때문인거 모르면 너무 나이브하신거예요
정신차리셔야 지금이라도 가난 탈피하죠. 재수없는 우연으로 받아들이고 그대로 있으면 평생 가난 못 면해요.
85. 어휴
'25.9.19 6:45 PM
(74.75.xxx.126)
경기도로 밀려가서 털보방송 들어면서 새벽출근한다는
웃픈 얘기가 22
너무 맞는 말이네요. 저희도 그 빨간버스 타요. 서울까지 30분이라는 말 누가 했던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