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가 잘 무는 사람은 왜 그런걸까요?
뚱뚱도 땀흘리는 사람도 아닌데
모기가 특히 잘 물어서 괴로워요
같은 장소에 있는 다른 사람보다 특히 많이 물려요
모기가 잘 무는 사람은 왜 그런걸까요?
뚱뚱도 땀흘리는 사람도 아닌데
모기가 특히 잘 물어서 괴로워요
같은 장소에 있는 다른 사람보다 특히 많이 물려요
야들야들 한듯
하얗고
가족중 있는데
냄새도 애기 냄새 ? 땀도 별로없고 피부 촉촉
야들야들. 혼자 다 물림
소리인지는 모르겠으나
단거 좋아하고 뚱뚱하고
커피 좋아하는 사람..
제가 커피 유난히 좋아해서
많이 물렸는데 불명증에서 벗어나려고
팍삭 줄였더니 모기에서 해방..
O형 아니신가요?
근육없는 사람이래요
기초 체온 높은 사람 아닐까요?
근육 없어요
0형 맞아요
근육 없어요
0형 맞아요
갱년기로 열감 때문에 고생즁이에요
저, O형이고 근육없는데, 모기 잘 안물려요.
남편은 A형이고, 근육많고, 검은 피부인데 모기때문에 잠을 못자요.ㅎㅎ
근육없는 사람이요
모기가 침을 콕 찌르기 쉬운 사람이래요
온도와 이산화탄소를 탐지
체온 높은 사람이 더 잘 물리겠죠
저도 O형인데 저만 물려요
이놈의 혈액형은 사람이고 곤충이고 다 원하는 형이구나하고 자조했네요ㅎ
https://m.blog.naver.com/jamduino/223942977027
체온, 이산화탄소, 유전자 등등 다 관련이 있네요
걸어다니는 발열체 땀뻘뻘 냄새풀풀 키크고 건장한 태양인의 표본인 우리집 아들이 모기에 물리는 꼴을 본 적이 없어요.
모기는 항상 딸과 제 담당입니다.
저b형 별명이모기향이예요 제가있으면주변사람모기안물고저만.....제모기향은저희친오빠 o형....그리고이젠제아들 !!!
같이 한 침대에 자도 저만 물려요
둘 다 비형
남편은 운동매니아
저는 물살통통, 땀 안 흘려요
모기 한 마리 없는 춥고 건조한 나라 태생.
온 몸에 털이 80%가량 있는데,
요놈 코리안 모기들이 어찌나 똑똑한지,
털 없는 부분을 공략,
쓰레기 버리러 나간 단 3-4분 안에도
이 서양놈만을 공격.
O형, 냄새 많음, 뼈말라 근육 제로.
모기가 평생 내 피만( O형 통통 근육 제로)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우리 둘이 공원 나가면 모기들 환장. 아주 한식 양식 포식함.
28명 단체관광 폭포 갔는데 저만 모기에게 물렸어요. 기피제 뿌려쏜데도요.
또 한 명은 벌에게 쏘이고요.
네 명이 야외카페에 앉아있었는데 더만 수두룩 물려요.
28명 단체관광 폭포 갔는데 저만 모기에게 물렸어요. 기피제 뿌렸는데도요.
또 한 명은 벌에게 쏘이고요.
네 명이 야외카페에 앉아있었는데 더만 수두룩 물려요.
좋아하는 사람이 잘 물리는 건 아니죠
근거 없음
어릴때부터 저만 물렸어요
친척집에서 고만고만한 또래끼리 잤는데
저만 10방 넘게 물렸어요
보통 체격이고 0형입니다 ㅜㅜ
커피는 좋아하는데
어린아이일때는 당연히 안 마셨고요
체형,근육,냄새 상관없는듯요
저 마른편이고 근육많고 땀 거의 안흘리고체취도 없는데
진짜 많이 물려요
B형입니다
모기 저만 물리는데 o형이에요.
살과 체온, 근육 다 상관 없는 거 같아요.
저 근육형이고 체온 낮아요.
살은 좀 쪄서 땀이 나는 편인데 이렇게
살찌기 전에도 모기 잘 물렸어요.
동네방네 유명한 모기 마그넷이예요. 같이 여행갈 때 저만 있으면 모기 스프레이나 모기향 싸가지고 갈 필요 없다고 해요. 저랑 같이 자면 저만 모기 다다다 물리고 다른 사람들은 멀쩡하거든요.
참고로 전 A형이고 지금은 갱년기라 살도 찌고 땀도 많이 흘리지만요, 깡마르고 추위 타던 젊은 시절에도 항상 그랬어요. 그래서 왜 어떤 사람은 유난히 모기를 타나, 그런 기사나 연구 논문 많이 읽어봤는데요, 제가 제일 맘에 들었던 논문은 영국 셰필드 대학인가에서 나온 연구인데요.
예민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은 몸 주위에 얇게, 사람은 느끼지 못하는 어떤 냄새의 막이 생긴데요. 모기들은 그 냄새를 싫어해서 예민하고 스트레스 잘 받는 사람은 안 문대요. 반면, 매사 낙천적이고 걱정없는 사람은 그 냄새가 상대적으로 덜한데요. 그럼 모기들이 달려들어서 물고 뜯는다는 거죠. 제가 아는 사람 중에 저보다 더 모기 타는 사람은 제 조카딸이었는데 그 아이도 세상 태평하고 아무 걱정없는 아이거든요. 전 이 학설이 일리 있는 것 같던데요.
저도 너무 궁금해요.
저희 부부는 똑같이 O형. 체온이 높다면 갱년기인 제가 더 높을것같고. 남편은 아침저녁으로 샤워. 저는 한번만 샤워.
근데 모기든 뭐든 남편만 물어요.
같은 침대에서 자도 자꾸 자기는 뭐가 문다는거예요. 저는 멀쩡.
땀뻘뻘 아니고
체온 낮아요
그런데 혼자 다 물려요
한 번 물리면 가려운 것이 몇 달가고 반드시 빨갛게 부었다가 갈색으로 변해서 해를 넘겨요.
저는 제가 이산화탄소 내뿜는 사람인가보다해요
이유는 겨울에 찬바람 냄새같은 것이 나고 퍼리에스터 안좋은 거 입으면 답답한 냄새가 나는데 그게 이산화탄소때문인가보다 하고 있어요.
먹는 것과는 무관할걸요.
우리가족 중 남편과 작은애만 물어요.
그 둘 중 하나만 옆에 있어도
그들만 모기가 좋아해요.
남편 바싹마른 근육질에 채식파
둘째 약간 퉁퉁 육류파
모기 관심 못받는
저 근육없는 물살의 소유자
큰애 말랐고 잘 안먹어요.
모기가 먹기 좋은 냄새, 맛, 온도가 있나봐요
전 ㅇ형에 차고 마른 체질(피부도 차가운 편)
모기가 저만 물어요
저도 o형에 마른 체질.
저만 물어요.
체온인줄 알았는데
낙천적 성격 논문 잼있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55438 | 롤휴지 어떤거 쓰세요 10 | 돈쓰기 | 2025/09/19 | 1,373 |
1755437 | 러시아산 황태라고 써있었는데.. 7 | 의잉? | 2025/09/19 | 1,336 |
1755436 | 한강 수상버스 매년 200억유지비 50억 수익예상 23 | 수상버스 | 2025/09/19 | 2,017 |
1755435 | 빚이 3초에 1만 유로씩 늘어..파산 직전 프랑스 13 | 프랑스 | 2025/09/19 | 2,775 |
1755434 | 에어랩 쓰시는 곱슬 분들 7 | 에어샷 | 2025/09/19 | 1,360 |
1755433 | 신애라 의외로 체중이 많이 36 | 보기보다 | 2025/09/19 | 19,559 |
1755432 | 갤럭시폰 밧데리 교체 4 | 궁금 | 2025/09/19 | 901 |
1755431 | 도토리묵이 쾌변에 도움주나봐요? 4 | ㅇㅇ | 2025/09/19 | 1,101 |
1755430 | 에이스 가격이 부담되면 일룸인가요? 10 | 침대 | 2025/09/19 | 1,209 |
1755429 | 컵과일에 어떤 과일 넣으면 좋을까요? 10 | 고민 | 2025/09/19 | 944 |
1755428 | MSG 든 음식먹고 졸립다는 분들 36 | .. | 2025/09/19 | 3,086 |
1755427 | 같은 노래 다른 속도 ㅎㅎ 4 | ᆢ | 2025/09/19 | 603 |
1755426 | 독재학원이 머에요?독학재수?인가요 10 | . . | 2025/09/19 | 1,264 |
1755425 | 하시면 되세요,하면 되세요 뭐가 맞죠? 8 | ㅇㅇ | 2025/09/19 | 1,309 |
1755424 | (광고 아님) 아이폰17 38% 세일한다는 온라인 스토어 4 | ... | 2025/09/19 | 790 |
1755423 | 겸공 보이스피싱 방송 보세요. 7 | .. | 2025/09/19 | 1,916 |
1755422 | 신경쓸 사람이 아무도 없는 삶 16 | ᆢ | 2025/09/19 | 4,961 |
1755421 | 90년대 후반 피아노 연주곡 연주자 이름이 생각 안나요 3 | 제목 | 2025/09/19 | 835 |
1755420 | 요즘도 열무김치 맛있나요? 5 | 응응응 | 2025/09/19 | 1,058 |
1755419 | 저 금살꺼에요 9 | !!! | 2025/09/19 | 2,712 |
1755418 | 중국산 과자와 다른 수입 과자들의 차이 16 | ... | 2025/09/19 | 1,952 |
1755417 | 천대엽 의심이 갑니다. 4 | ,,, | 2025/09/19 | 1,727 |
1755416 | 작은 포크에 낀 녹 3 | 포크 | 2025/09/19 | 824 |
1755415 | 문형배 “헌법 읽어라, 대통령께 드린 말 아냐” 12 | ..ㅇ | 2025/09/19 | 2,680 |
1755414 | 메미포갈릭 7 | 예술의 전달.. | 2025/09/19 | 1,3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