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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가까이 사시는 어른

100 조회수 : 4,005
작성일 : 2025-09-17 09:29:41

 

97세 노인 혼자 팔팔 

어쩜 그리 밥도 한그릇 다 드시고 

걸음도 빠르시고 

당뇨 혈압이런거 하나도 없으시고 

정신말짱 목소리 까랑까랑 

하루에 병원 두세군데 투어 

조금만 아프면 아프다고 난리난리 

자식들 거의 80가까워 와서 

어머니 봉양 너무 힘들어하는데 

그렇다고 손자한테 맡기랴 

사는게 다들 바쁜데 

며느리들도 다 70에 가깝고 

자식들 다 출가시키고 이제 겨우 내 삶을 즐기나 하는데 

그것도 노모가 계시니 우선순위에 둬야 하고 

누가 재수없으면 백세라고 한다더니 

정말 지나친 장수는 자식들한테는 큰짐입니다. 

IP : 112.169.xxx.25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17 9:31 AM (218.147.xxx.209)

    아프다고 난리난리에서 에러네요.
    혼자 잘드시고 잘돌아다니시면 뭐...

  • 2. 인명재천
    '25.9.17 9:32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그러다 지식이 먼저 가겠네요.

  • 3. 생활비부담
    '25.9.17 9:33 AM (121.166.xxx.208)

    혼자 펄펄 살아도 생활비는 필요. 백세까지 자식부담없는 생계비가 있다면.. 짐은 되지않겠지만

  • 4. ...
    '25.9.17 9:36 AM (39.125.xxx.94)

    저렇게 건강한 노인이 하루 두세번 병원을 무슨 일로 가나요?
    물리치료 뜸치료 이런 거 받으시나봐요

    같이 사는 거 아니면 각자 생활해야죠

  • 5. .....
    '25.9.17 9:37 AM (1.241.xxx.216)

    밥 잘먹고 잘 다니신다에서 좋았다가
    하루 2~3군데 병원순례에 아프다고 난리..에서
    한숨 나오네요ㅜ
    시집살이 징하게하고 생활비도 달래서 드리는
    입장에 장수는 정말 ....ㅜ

  • 6. 요양병원
    '25.9.17 9:38 AM (118.235.xxx.219)

    누워서 한달 몇백 들어가는것보단 괜찮지 않나요?

  • 7. 그런데
    '25.9.17 9:39 AM (1.227.xxx.55)

    방법이 없잖아요.

  • 8. ㅇㅇ
    '25.9.17 9:40 AM (1.225.xxx.212)

    우리시어머니 95세 혼자 사시는데
    눈도 귀도 말짱하시고 성당도 다니세요.

  • 9. ....
    '25.9.17 9:40 AM (211.201.xxx.247)

    97세 노인 혼자 팔팔
    어쩜 그리 밥도 한그릇 다 드시고
    걸음도 빠르시고
    당뇨 혈압이런거 하나도 없으시고
    정신말짱 목소리 까랑까랑

    -- 여기서 우와~~ 축복 받는 노인네... 라고 했다가


    하루에 병원 두세군데 투어
    조금만 아프면 아프다고 난리난리

    -- 여기서 한숨만 나오네요....하.....

  • 10. ....
    '25.9.17 10:51 AM (123.111.xxx.253) - 삭제된댓글

    저희집도요... 한숨만 나옵니다..

  • 11.
    '25.9.17 10:57 AM (211.114.xxx.132)

    건강해서 자립으로 오래 사시면 좋은데...
    참 문제예요

    울시어머니 50세부터 아프다아프다~ 하시며
    곧 돌아가실 것처럼 하더니
    지금 91세신데.. 아직도 아프다아프다~ 하세요
    40년 넘게 들어오니 무신경해질 만도 하건만
    사람 마음이 그게 잘 안 되잖아요..

  • 12. 그러면
    '25.9.17 11:56 AM (218.54.xxx.75)

    하루 두 세차레 병원순례에 누가 동행해야 하나요?
    혼자 튼튼한 몸으로 다녀와도 될거 같은데
    모셔라.. 데리고 다녀줘라... 이러면 정말 너무 귀찮죠.
    매일 두 세 군데 병원이라니..ㅠ

  • 13. 저희집요
    '25.9.17 12:20 PM (123.142.xxx.26)

    까랑까랑 정신말짱, 잘 돌아다니는데
    대소변 실수가 잦아요.
    80부모님이 100세 어머니 모시고
    건강하다하니 요양원도 못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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