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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긴긴 연휴, 어떻게 보내실 계획이신가요?

길다길어 조회수 : 5,933
작성일 : 2025-09-15 18:49:54

남편하고 있을 거 생각하지 너무 끔찍해서

가까운 해외여행이나 갈까 검색했더니

숙소는 그리 안 비싼데 항공료가 왕복 300이네요

허얼.. 안 되겠다..

그래서 국내 여행으로 갈까 생각 중인데

연휴에 뭐하실 건가요?

너무 길어도 싫네요.

IP : 117.111.xxx.2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15 6:52 PM (175.192.xxx.144)

    양가 다 안가요?

  • 2.
    '25.9.15 6:53 PM (117.111.xxx.28)

    갈 곳이 없어요

  • 3. ..
    '25.9.15 6:54 PM (211.210.xxx.89)

    전 아들이랑 선재길 트레킹, 집근처 등산 하려구요...

  • 4. ..
    '25.9.15 6:56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도심에서 쇼핑몰 가고 근처 공원 다니세요
    멀리 가면 차 막혀서 여행 못 가지요

  • 5. 저두
    '25.9.15 6:57 PM (59.5.xxx.89)

    연휴가 넘 길어서 국내 여행이라도 다녀와야 할 것 같아요

  • 6. ㅎㅎ
    '25.9.15 6:57 PM (175.121.xxx.114)

    개천절날 1박 휴양림 갔다오공ㅅ 양가방문으로 3일정도 사용
    친구들만남 하루 나머진 등산이나 할까요

  • 7. 놀며놀며
    '25.9.15 7:05 PM (210.179.xxx.124)

    어른들이 왜 명절에 본가에가면 친구들과 술마시는 이해됨요. 인사도 나누고 할일없으니 술도마시고. 제주도는 포구마다 젊은이들이 친구들과 캠핑의자 가져와 음악틀고 고기궈 먹더라구요. 시원해질테고 바다바람도 맞고 낚시도 하고 수영도 하고. 낭만있어요.(육지사람이 보기에)

  • 8. 호캉스는
    '25.9.15 7:18 PM (121.128.xxx.105)

    어떠세요.

  • 9. ...
    '25.9.15 7:41 P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외식하고 카페가고 백화점가고 지하상가돌고 무한반복 할
    거 같아요.
    시집은 추석에는 안 가는 걸로 남편이 정했고 친정에 당일 다녀오면 할 일이 없어요.

  • 10. 00
    '25.9.15 7:54 PM (175.192.xxx.113)

    부러워요.. 명절연휴여행..
    명절연휴가 제일 싫은 맏며느리라서..
    어디든 잘 다녀오세요^^

  • 11. ....
    '25.9.15 7:54 PM (223.38.xxx.163)

    저도싫러요.. 중간중간 수요일 하루 쉬어주는게 좋지 일주일넘게 통으로 쉬는건 싫더라구요

  • 12. 나는나
    '25.9.15 7:56 PM (39.118.xxx.220)

    고등아이 중간고사가 추석 이후라 꼼짝없이 집콕입니다. ㅜㅜ

  • 13. ...
    '25.9.15 8:27 PM (211.234.xxx.144)

    연휴가 길긴 길더라구요.
    차례지내고 가족끼리 국내여행 1박 예약해뒀고 진짜 십몇년만에 처음으로
    애들 남편한테 맡기고 혼자여행 짧게하려고요.

  • 14. ...
    '25.9.15 8:59 PM (106.101.xxx.230) - 삭제된댓글

    제주도에 혼자 여행 가요.
    혼자 여행 가는 거 30년만이라서 막 설렙니다.

  • 15. 애가
    '25.9.15 9:00 PM (180.71.xxx.214)

    중딩이 되니 학원을 연휴 3 일빼고 다가서
    어차피 여행을 글렀고
    3 일동안 양가 왔다갔다하면 다 쓰고

    그냥 집에서 쉬고 잠깐 어디나 다녀오는 식으로 해야할듯요

    이제 애가 크니 어디가는것도. 좀 시큰둥해지네요
    늙는 거겠죠
    빅재미 없고 그냥 잔잔바리로. 사는

  • 16. 1박2일
    '25.9.15 9:31 PM (118.235.xxx.48)

    오랫만에 친정식구들 다같이 1박2일 여행갑니다.
    엄마가 쏘신답니다.
    시집에 하루가고, 나머지날들은 가족들과 외식하고 카페가고 쇼핑몰가고 집에서 딩굴거리고 쉬어야죠.
    연휴 놀고, 쉬면 되는데 어려울게 있나요

  • 17. ..
    '25.9.16 12:22 AM (58.231.xxx.145)

    우리집은 올해부터 추석 명절차례는 없앴어요.
    설날 차례상만 차리기로~
    남편이 여행일정 알아보라고 작년연말부터 그랬는데
    집순이인 저는 꿈쩍도 않고 꿋꿋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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