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 교우관계

육아 조회수 : 1,370
작성일 : 2025-09-15 08:50:06

3학년 여자 아이인데요..

한반에 여자 아이 열명남짓인데

둘씩 노는 아이 네명 빼면 여섯인데..

같이 놀던 무리인데 언젠가부터 같이 안놀아 준다고해요..

무리중 두명이 안된다고 한다고..

일학기때도 그런적이 있었어서 선생님께 상담했었는데..

선생님께서는 아이가 힘들어 한다는건 모르시고 그냥 책 좋아하는구나 하셨다고 해요..그리고 칭찬만 하시고요, .

왜 아이들이 싫어하는건지..이유를 알고싶은데  아이가 밖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볼수가 없으니 답답합니다.

작년에도 저희 아이포함 여자아이 셋이 놀았는데 그 둘이 저희 아이를 멀리해서.. 그래도 그때는 다른 친구랑 잘 놀긴 했는데.. 올해는 9명 여자애들이 틈에 낄 수가 없으니 안스럽습니다..

 

제가 보기엔 착하기만 한 아이인데

너무 학습의욕이 높아서 그런것들이 비호감이 된건지.. 이런저런 생각만 드는데 확실치는 않고요..

아이말 들어보면 정말 못되게 굴거나 이기적인 아이도 있는데 그 아이들은 친구도 많은것 같고 그렇거든요..

아이는 가서 책읽는다고는 하는데 쉬는시간이 삼십분씩 두번 ..한시간이라..참 곤욕스러울것 같아요..

학원도 많이 보내는데 거기서도 딱히 무리에 못 끼더라고요..여자아이들 무리수업에서도 그렇고..

공감능력이 없는건지..

내년에도 아마 그럴 것 같아요..

이런건 그냥 엄마가 해줄 수 있는건 위로와 맘편히 해주는것 말고는 없는거지요? ㅠ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IP : 14.5.xxx.10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찐감자
    '25.9.15 9:38 AM (222.107.xxx.148)

    무리중 두명이 안된다고 한다고..

    아이말 들어보면 정말 못되게 굴거나 이기적인 아이도 있는데 그 아이들은 친구도 많은것 같고 그렇거든요..

    어딜가나 꼭 이런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아직 미성숙하니 더 그렇고 여자애들은 저러면서 본인중심으로 사람 끌어 모으려고 하는 거 같아요
    따님 성격이 일반 여자아이들 처럼 여기저기 붙는 거 아니고 약지 않아서 지금은 그런 거 같아요.
    몇년만 지나면 자기주관있게 남한테 휘둘리지 않고 친구들이 다가가고 싶은 아이로 클거에요.
    제딸이 지금 고2인데 유치원부터 초등고학년까지 여자아이 특유에 행동이 없었거든요. 몰려다니며 귓속말하고 틱톡에 카톡으로 모여서 얘기하고 등등.. 그러니 자연스레 무리에선 잘 어울리지 못 했지만 본인이 크게 스트레스 없었어요.
    지금은 너무 주관 뚜렸하고 휘둘리지 않고 리더쉽있는 멋지 아이로 크고 있어요.

  • 2. 원글
    '25.9.15 10:04 AM (14.5.xxx.100)

    감자님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가 고칠점도 분명 있을것 같은데 그걸 모르겠으니 답답한건데.. 아이가 그래도 학교가서 책읽는거 좋아하니..그것 만으로도 감사하고..
    한편으로는 리더격인 아이 비유 맞춰주면서 무리에 꼽사리로 껴있다가 학년 잘 마무리 했으면 하기도 했는데..아이 성향이 또 그렇지는 못한지라..
    ㅠ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켜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1387 커버드콜 갖고 계신분 위험도 인지하고 계세요 5 double.. 2025/10/25 3,084
1751386 제가 4학년때 5 옛날에 2025/10/25 1,696
1751385 습도가 왜 이렇게 높나요? 7 ㅇㅇ 2025/10/25 2,183
1751384 내란을 내란이라 말 하지 않는 판사들 탄핵 해! 8 국민도분노한.. 2025/10/25 1,102
1751383 피코토닝... 해볼까요? 9 .. 2025/10/25 3,285
1751382 엄마와 나의 주민번호 뒷자리 7 흐음.. 2025/10/25 3,646
1751381 갈비찜을 하려는데 일단 고기를 다 삶을까요? 5 요리왕비룡 2025/10/25 1,558
1751380 Etf 모으는거 궁금해요 5 ... 2025/10/25 3,978
1751379 코스트코 마그네슘 약은 한 종류인가요? 2 코코 2025/10/25 1,459
1751378 1년 5천을 채 못 달려요. 신차는 아깝네요 9 신차중고차 2025/10/25 3,089
1751377 김거니 1 결국 2025/10/25 1,632
1751376 40대에 은반지하고 다니면 좀 그런가요? 13 ㅇㅇ 2025/10/25 3,181
1751375 국힘대표 장동혁이 부동산 소유 현황 ㄷㄷㄷ 42 ... 2025/10/25 4,139
1751374 새벽에 TV가 혼자 켜서서 식겁했어요. 7 ... 2025/10/25 3,175
1751373 토요일인데 여유롭고 편안한 마음이 안 느껴지니 5 짜증난다 2025/10/25 1,832
1751372 주말 새벽에 눈뜨자마자 나눈 50대 부부의 대화 4 빵터짐 2025/10/25 4,983
1751371 400억 이찬진 금감원장이 성남패밀리였군요 36 .... 2025/10/25 3,748
1751370 가방 추천합니다 내돈내산 17 가방 2025/10/25 6,942
1751369 숄더백에 가방끈 달아서 크로스로 메는거 가능한가요 11 Cc 2025/10/25 2,771
1751368 노년병원비 얼마나 있어야할지.. 12 노년병원비 2025/10/25 3,927
1751367 나솔 영수 컨셉에 맞게 광고를.. 82님들 촉이 대단하심 11 ㅎㅎ 2025/10/25 4,268
1751366 스페인 여행 혼자 가보신 분 계세요? 4 혼여 2025/10/25 1,888
1751365 김용민이 거짓말했네요 38 ㅇㅇ 2025/10/25 6,206
1751364 신축 이사와서 좋은 점 26 .. 2025/10/25 6,462
1751363 유모차에 손주 태우고 한강공원 산책하는 부부 14 ^^ 2025/10/25 5,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