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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자... 대처

ooo 조회수 : 2,586
작성일 : 2025-09-12 16:24:17

회사에서 같이 일한지  6개월 지나고 있어요.

나이 50이라는데, 혀짧은 소리 내고. 자식은 없다하고. 남편도 있다고 하는데. 

사무적인 얘기만 하고 싶은데, 점심시간에 같이 밥 먹고 인생 얘기하자며...

 

이런저런 관심없는 이야기 늘어 놓아요. 젊을 때 무슨 일을 했다는 둥. 어디 여행가서 1년 살고 왔다는 둥. 

결정적으로, 집이 두채라고 하기에... 제가 "본인 명의냐?" 했더니,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집이고 자기가 받을 거네요. 여기에서 이 사람에 대해 썩 좋아 보이지 않더라구요. 위선이나 포장이 있을 거 같은.

그래도, 동료로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고 지내고 있는데, 엊그제...

 

추석에 뭐할 거냐는 얘기가 나왔는데, 제가 저는 남편과 취향이 맞지 않아 같이 여행가는 것도 별로라고 얘기 했더니. "애인을 만들어야겠네..." 이래요. 이런 농담들 편하게 하나요?

 

지난번에도 요즘 애인 없는 사람 없다는 둥. 그러길래, 참 개방적이구나 싶었는데.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데, 그렇게 할 수 없어서 . 참 싫어요 ㅠ 제가 고루한 가 싶기도 하고. ( 제가 3살 위에요.  남편있고, 자식2명 있고)  말하는 내용을 들어보면 참 철이 없는 거 같기도 하고 .

 

어떻게 맞받아쳤어야 했을까요? 이런 부류의 사람 대처법 좀 공유해보고 싶네요...

IP : 61.77.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련
    '25.9.12 4:25 PM (118.235.xxx.151)

    세련 부심 있고 시녀들 줄줄 끌고 다니고 싶은데 그게 안 되는 타입 같네요.....

  • 2. 세련
    '25.9.12 4:27 PM (118.235.xxx.151)

    근데 밥 같이 먹을 사람이 원글님 포함 둘뿐인가요? 무리를 어예 더 크게 만들든가 식이조절 핑계대고 혼자 드시거나 다른 사람들이랑 약속 만드세요

  • 3. ....
    '25.9.12 4:31 PM (118.47.xxx.7)

    쎄한데요
    부모 돌아가시면 받을 유산을
    벌써 지꺼인냥 집이 두채라고 하는것도 또라이같아요
    애인 만들어야겠네도 어이없구요
    가까이 안하는게 답입니다.
    출퇴근인사만 하고 업무적인 대화만 하세요
    본인 개인적인 얘기하면 그냥 듣기만 하고 네네 대답만 하세요
    님얘기는 절대 하지말구요
    그러다보면 떨어져 나갈꺼에요

  • 4.
    '25.9.12 4:34 PM (211.114.xxx.77)

    맞춰주자 하면 한이 없어요. 그냥 웃음으로 떼우거나 반응하지 마세요.
    그럼 자연히 멀어지지 않을까요.

  • 5. ..
    '25.9.12 4:35 PM (211.208.xxx.199)

    개인적인 정보는 이제 그만 밝혀요.
    제가 이해 안되는게 왜 회사 사람들에게
    그렇게나 시시콜콜 자기 정보를 풀죠?
    그 사람들은 어쩌다가 돈 벌러 모인 쌩판 남들이에요.

  • 6. 이상한여자네
    '25.9.12 4:48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유부녀가 애인있는게 자랑인가요?
    천박한 여자같네요.
    쥴리도 허세와 천박이 뇌에 박혔잖아요.

  • 7. ..
    '25.9.12 4:50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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