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부터 봐둔 이쁘고
찜해뒀던 팔찌를 샀더니
넘 마음에 들어요.
반짝이는게 영롱하니
이뻐서 기분 좋네요
가격을 떠나서
마음에 드는 거 쇼핑이 만족도가 커요
저번부터 봐둔 이쁘고
찜해뒀던 팔찌를 샀더니
넘 마음에 들어요.
반짝이는게 영롱하니
이뻐서 기분 좋네요
가격을 떠나서
마음에 드는 거 쇼핑이 만족도가 커요
어우 당연하죠.
만족감 이루 말할 수 없어요
전 여행보다는 물질이 좋아서
귀금속, 옷, 가구에 많이 투자하는 편인데
볼때마다 넘 기분 좋고
이런 감정이 오래갑니다
저한테도 작고 비싸고 반짝이는 것들이 만족감 최고에요.
기왕이면 내 눈앞에서 어른어른하는 게 좋아서 목걸이나 귀걸이보다는 이젠 반지 팔찌 시계가 좋네요.
70만원 주고 5~6년 전에 샀던 14K 반지 3돈짜리
똑같은 디자인 지금 매장에서 160에 판매하고
제꺼 매입하면 100만원 나오는걸 보고 놀랐네요
요즘 가장 잘했다 싶은게 테니스팔찌 유행할때 사둔거 목걸이 몇일 벼르다가 사둔거 귀금속에 돈 아끼지 않고 산게 가장 만족도가 큰것 같아요 이건 내내 착용할수 있고 금전적으로도 비상금이 될수도 있고 요즘 금값 오르는거 보면 흐뭇합니다.
불가리 비제로원을 이제 샀는데 이쁘네요. 동생 몇년 전 살 때 별 감흥없다가 오르고 이제 샀는데 작고 이쁘고 참 좋아요 ㅎㅎ
그쳐 제 주식은 똥망인데 주얼리는 3년사이에 20% 올랐어요 그 때 산 내 자신 칭찬해! 근데 또 사고 싶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