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때문에 잠의질도 문제고 자꾸 일상이 무너지는것 같아요.
딱 정신차리고 정한대로만 잘 사용하기도 하지만. 한번씩 너무 빠지는떄가 있어요.
저녁에 잘때도 중간에 깨면 그냥 자면 잠드는데 꼭 넷플릭스를 켜게 되네요.
그럼 거기 빠져서 자다 깼다 자다 깼다 하면서 잠의 질이 낮아지고...
억지로라도 안보려면 넷플릭스를 끊어야겠어요.
외국어 공부한다는 핑계(?)로 유튜브 보는것도 그렇고.
정규방송만 보던 사람이... 자꾸 티비 시청 시간이 늘어가네요.
암것도 않고 손놓고 넋놓고...
끊어야지 억지로. 그래야 정리가 되려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