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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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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녀는 어떤 생각으로 살아가나요?

ㅓㅗㅓㅗ 조회수 : 3,970
작성일 : 2025-09-10 06:31:38

상간녀글 읽다보면

그들은 찐사랑중인거잖어요? 

사랑없이 사는 본처를 불쌍히 여기며

또는 거머리취급하며 그 본처자리가 곧 내자리가 될거라굳게 믿으며 사는건거요?  

상간녀는 찐사랑이라 울부짓으며  열심히 몸 바쳐 충성하는거고

그냥~ 상간녀들은 무슨 생각으로 살까 궁금해서요.

처자식 몰래 바람피는 쓰레기인성의 남자를 어떻게 신뢰하고 사랑까지 하지? 

 

 

IP : 118.235.xxx.20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10 7:07 AM (223.39.xxx.206)

    제가본 상간년은 말은 찐사랑 막 이러는데
    그런ㄴ들 보면 뒤로 남자2ㅡ3명 기본으로 만나고 닥치는데로 소개 받더라고요.
    그냥 돈 뜯어내서 지 하고싶은거 하려고 그게 목적인 것들이라서요
    그런것들 특징이 거짓말 너무 잘하고 잘속여요.
    자기 이익 위해서 옆사람 이용하기도 하구요.

  • 2. ㅇㅇㅇ
    '25.9.10 7:17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님이 말하는건 고전적인 상간녀들이고
    요즘엠지 세대 상간들은
    무조건 돈돈이예요

  • 3. ..
    '25.9.10 7:28 AM (59.14.xxx.159)

    드러운것들은 돈보고 그러고 살겠죠.
    솔까 유부남들 얼굴보고 사랑하겠어요?

  • 4. 찐사랑
    '25.9.10 7:28 AM (124.53.xxx.50) - 삭제된댓글

    찐사랑은 결혼식때 말하는거죠
    아플때나 힘들때나 ~~~~

    돈없고 아픈 상간남은 들어본적없어요
    돈없고 아픈 남편은 있죠


    결국 상간녀는 매춘이라고 생각해요

  • 5. .....
    '25.9.10 7:38 AM (1.241.xxx.216)

    남의 것을 뺐어봤고 쉽게 뺐기는 걸 알기에
    첩이 첩 꼴을 못보는 거고요
    탐날 때는 어떻게든 내 것을 만들고 지극정성이지만
    더이상 탐나지 않는 상황이 생기면 언제고 버릴 준비도 되어 있지요
    그렇게 버리고는 인연이 거기까지였다 자기합리화

  • 6. 탐나너무탐나
    '25.9.10 7:57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돈도 아니고 매춘도아니고
    갸들도 그냥 즐기는 거라고요.
    도덕적인 선이 없어서 그런것일 뿐...
    길거리 멍멍이로 태어나지 그랬니.

  • 7. 바뿌다
    '25.9.10 8:11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한가한가봅니다.
    굳이 왜 상간녀의 심리에 궁금해 하는지.
    관심이 없으면 눈길도 안 가는데.
    남편이 바람폈나용 ?

  • 8. ㅇㅇ
    '25.9.10 8:42 AM (1.225.xxx.133)

    저는 상간녀 심리나 매춘녀 심리나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정정당당하게 원하는 것을 획득할 생각이 없죠

  • 9.
    '25.9.10 8:53 AM (221.145.xxx.134)

    자기 거랑 남의 거랑에 대한 구분이 아예 없는 이들이 상간녀 하는 것 같아요.
    남자야 뭐 더 미친 놈이니 그러는 거고요.
    상간녀들의 공통 주장은 남자가 여자 잘못 만나서 고통스러워한다, 그런 남자를 내가 구제 해준 거다.
    남자가 일군 재산이나 재물은 본부인 말고 내게도 똑같은 지분이 있다.
    남자의 손자 손녀는 나의 손자 손녀이다라고 주장하는 이도 봤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남자들이 본부인보다 상간녀들에게 자산 잘 나눠주거나 다 몰아 줘요.
    늙어서 버림 받을까봐.
    본부인과 자식들에게는 어차피 노후 돌봄 못 받으니까 상간녀에게 매달려요.

  • 10. 자기합리화
    '25.9.10 9:26 AM (1.237.xxx.119)

    양심도 없고 부끄러움도 모르고 뻔뻔하죠
    본인이 잘나서 능력이 탁월하다고 생각하겠지요

  • 11. 짜짜로닝
    '25.9.10 9:39 AM (182.218.xxx.142)

    피해망상이 쩔어요

  • 12. 순이엄마
    '25.9.10 9:51 AM (183.105.xxx.212)

    결론은 매춘인것 같아요. 그중 몇몇은 진짜 사랑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99%는 매춘이죠
    찐 사랑은 아플때나 슬플때나 가난할때나 부자일때나 항상 곁에 있는것

  • 13. 저 아는
    '25.9.10 11:15 AM (211.235.xxx.214)

    상간녀는 꼬박꼬박 월급처럼 생활비 요구해서 매월 받아먹고,
    그 돈으로 골프치고
    더 막장은 양다리까지 걸치고 있었죠
    그러다 상간소송 당하고 양다리 들켜서 차이고.
    아주 지저분한 삶.
    남자 없으니 지금은 다시 초라한 삶이 됐던데 끼는 야전한가 보더라구요

  • 14.
    '25.9.10 11:27 AM (124.50.xxx.72)

    20년전에 회사언니
    한달에 100만원주고 만날때마다 몇십만원씩 수표받았다고
    와이프친정갸서 그집 놀러가서 안방침대에서 잤다고
    자랑하더라구요

  • 15. ..
    '25.9.10 12:18 PM (222.102.xxx.253)

    여기 바람피우고 있는 사람들 있으면 꼭 보세요.
    상대가 당신 한명만 만나고 있을거 같죠?
    양다리 세다리로 만나고들 있으니
    정신 차리시길~
    비위깔도 좋고 어~~ 드러워~

  • 16. 상간녀
    '25.9.10 5:20 PM (211.234.xxx.119)

    생각까지 알아야 하나요 ?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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