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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보셨어요?(feat 케데헌)

... 조회수 : 5,762
작성일 : 2025-09-10 00:18:55

 

 

https://youtube.com/shorts/4ahcPDeZJio?si=0iPjg52psIvHujXy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요

IP : 106.101.xxx.22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현상을
    '25.9.10 12:30 AM (116.39.xxx.97)

    어느 누가 설명 할수가 있을까요

  • 2. ....
    '25.9.10 12:31 AM (61.43.xxx.178)

    해석이 필요한가요?

    저도 이 영상 좀전에 유튜브에서 보고
    뒤에서 울고 있는 엄마처럼 눈물이 나더라구요
    아기라 완전 몰입한거 같아요
    너무 절절해요 ㅜ
    아 아기는 케데헌 평생 못잊을듯

  • 3. 골든
    '25.9.10 12:33 AM (121.173.xxx.84)

    4주 1위했네요.

  • 4. ...........
    '25.9.10 12:43 AM (183.98.xxx.93)

    헐리웃에서 만든 해피엔딩만 있는 꾸며낸 가짜만 보다가

    슬픈결말도 있을수 있구나 처음 맛보고 슬퍼하다가

    노래는 좋으니까 따라부르는거죠 뭐. ㅎ

  • 5. 세상에나
    '25.9.10 1:11 AM (125.178.xxx.170)

    아이가 너무나 절절하네요.
    저런 경험 좀 해봤으면.

  • 6. ㅎㅎㅎ
    '25.9.10 5:44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어떻게해요.
    진짜 저 정도면! 사이비 종교 빠지듯 빠져버렸나봐요(비유가 이상한가??? ㅋㅋ)

    Your idol보고 넋잃은 아기들 보면 진짜 ㅎ

    요즘 케데헌에 빠징 아기영상들 보는 재미로 살아요.
    흥이 타고난 아기부터 예능 본능 발산되는 아기

  • 7. ㅎㅎㅎ
    '25.9.10 5:49 AM (211.211.xxx.168)

    어떻게해요.
    진짜 저 정도면! 감정몰입이 엄청나네요.
    훗날 K팝 팬 예약이요. ㅎㅎ

    전 Your idol보고 넋잃은 아기들 보면 진짜 ㅎ
    사이비 종교 빠지듯 빠져 버린 것 같더라고요.


    요즘 케데헌에 빠징 아기영상들 보는 재미로 살아요.
    흥이 타고난 아기부터 예능 본능 발산되는 아기

  • 8. 와우
    '25.9.10 5:50 AM (117.111.xxx.45)

    4주
    대단해요
    로제도 상 받았던데
    테디 오빠 나 상탔어요 하는 거 너무 예뻤어요

  • 9. ㅎㅎㅎ
    '25.9.10 5:52 AM (211.211.xxx.168)

    idol 이 영어에서 기독교에서 말하는 '우상'이라는 뜻도 있는거 아셨나요?
    이재가 가시쓸 때 교회에서 배운 거 생각하며 뒤짖어서 (악마 표현이니) 쓴 거라고.

    가사 전체가 진짜 들으면 들을수록 멋져요.
    신의 소리 같기도 하고 악마의 속삭임 같기도 하고

  • 10. ㅎㅎㅎ
    '25.9.10 5:59 AM (211.211.xxx.168)

    케데헌이 부모들에게 좋은 추억도 선사한 것 같아요.
    나중에 아이 커서 저 영상보면 얼마나 웃길까요!!!

  • 11. 저도
    '25.9.10 6:35 AM (118.235.xxx.150)

    어제 이 영상 보고 신기해히다가 끝내는 울었어요
    저 아이의 마음이 뭘까 저 어린 아기가 뭘 알아서 저럴까 싶고, 아이 러브 유 하면서 흐느끼고 유 아 더 베스트 하는데, 뒤에서 같이 흐느끼는 엄마까지. 보는 사람까지 울컥해지는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 12. 감동
    '25.9.10 7:10 AM (140.248.xxx.5)

    초딩딸이랑 블랙핑크 콘서트 보러갔었는데 딸이 눈물이 니더레요
    첫사랑 느낌이 이런거냐며. 자꾸 눈물이 니더라고....

    그런 느낌 아닐까요?

  • 13. 감동
    '25.9.10 7:12 AM (140.248.xxx.5)

    참고로 딸은 7살때부터 블핑팬이었어요. 앨범도 다 있고요^^

  • 14. 짜짜로닝
    '25.9.10 9:42 AM (182.218.xxx.142)

    불켜놓고 쇼파에 앉혀서 보여주지...
    너무 흥분한 거 같아 걱정되네요..
    T입니다 ㅠ

  • 15. 순수한사랑
    '25.9.10 1:55 PM (112.133.xxx.101)

    아이의 순수한 사랑의 감정같아요.
    그저께 남편하고 한번 봤는데도 케데헌 결말이 기억 안 난다고 앞쪽은 빨리 돌리면서 뒤쪽 일부를 천천히 봤는데... 두번째 보니 더 잘 만든 애니라고 느꼈어요. 장면하고 노래하고 아주 심혈을 기울여 만든 가볍지 않은 절절함이 뮤지컬 만화형태로 잘 녹아나 있더라구요. 드라마같은 스토리가 있는 뮤직비디오인건데 거기에 한국이란 나라의 다양한 감정이 담겨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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