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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 사이 사랑이 깊을때 아이 낳으먼 외모적으로 잘 나오는거 같지 않나요

조회수 : 5,875
작성일 : 2025-09-09 22:16:00

부부 사이가 좋을때 사랑이 깊을때.낳은 아이가 좀 더 외모가 낫지 않나요? 

 

뻘 질문이긴 합니다만....

IP : 211.186.xxx.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ᆢ뻘질문
    '25.9.9 10:18 PM (175.123.xxx.145)

    그럼
    세상에는 사랑하지 않고 결혼한 부부밖에 없단 소리잖아요

  • 2. ..
    '25.9.9 10:20 PM (118.235.xxx.87)

    모쏠같은 질문. ㅡㅡ

  • 3. 00
    '25.9.9 10:36 PM (1.232.xxx.65)

    차은우 부모님의사랑은
    목숨도 내어주는 고귀한 사랑이었군요.ㅎㅎ

  • 4. 그래요 뭐
    '25.9.9 10:43 PM (210.126.xxx.33)

    자유게시판이니까.....

  • 5. 연예인들
    '25.9.9 10:45 PM (49.1.xxx.69)

    많은 가정이 불우하던데요 이혼가정 많고

  • 6.
    '25.9.9 10:48 PM (220.78.xxx.149)

    네....

  • 7. ..
    '25.9.9 10:54 PM (110.13.xxx.214)

    후 어쩌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셨을까요

  • 8. ..
    '25.9.9 10:56 PM (182.220.xxx.5)

    외모는 DNA의 확률적 조합

  • 9. 저도
    '25.9.9 11:01 PM (122.32.xxx.106)

    늦둥이들이 외모 우수하지않나요

  • 10. ooo
    '25.9.9 11:20 PM (182.228.xxx.177)

    21세기에 아직도 미신을 믿고
    말 같지도 않은 소리에 세뇌되어 선동 당하는 사람들이
    왜 있는지 알겠네요.

  • 11. 오프에서는
    '25.9.9 11:21 PM (117.111.xxx.213)

    말하지 말길
    무식하단 소리 듣습니다

  • 12. 그래도
    '25.9.9 11:27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뻘소리라는건 아시니 다행이랄까요

  • 13. 찌뽕
    '25.9.9 11:30 PM (175.121.xxx.24)

    저 이런 생각했었어요
    아무래도 상대를 미워하게 되면 상대의 미운 점
    또 상대를 미워하는 나의 못난 점이 뒤섞여서
    아기가 묘하게 밉거나 못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 14. ...
    '25.9.9 11:31 PM (106.101.xxx.184)

    예?;;;;;;;;;

  • 15. ..
    '25.9.9 11:35 PM (36.255.xxx.142)

    미성숙한 아이같은 생각이네요.

  • 16. ..
    '25.9.10 12:24 AM (112.173.xxx.241) - 삭제된댓글

    ???

  • 17. ㅡㅡ
    '25.9.10 12:33 AM (1.232.xxx.65) - 삭제된댓글

    저희엄마,이모, 외삼촌이 절세미녀 미남들인데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사이 안좋았어요;;;;
    할부지가 도박중독이었고....
    제가 어릴때 할머니가 할아버지 때리는것도 봤어요.
    나가 뒈지라면서.ㅜㅜ
    근데 자식들이 경국지색임
    외할아버지가 좀 잘생긴편이지만 경국지색은 아니고
    할머니는 안예쁘심. 근데 딸들은 절세미녀.
    그렇습니다.....

  • 18. 이런
    '25.9.10 2:53 AM (74.75.xxx.126) - 삭제된댓글

    무슨 말도 안되는.
    제 아들 길에 나가면 사람들이 다 돌아볼 정도로 미남이에요. 다니엘 헤니 닮았는데 좀 더 귀여운 느낌이 있어요. 어렸을 땐 길에 나가면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오천원 만원 용돈도 줬어요. 눈 호강했다고요. 남편과 피터지게 싸우다가 어떻게든 결혼은 유지해 보려고 아이를 가지려고 노력 했는데 잘 안 됐어요. 결국 시험관 했는데 그것도 잘 안 돼서 수정란 만든 걸 얼려놨다가 2년 후에 시도했는데 임신이 된거예요. 의사선생님이 임신 되었다고 하길래 제 남편은 고기도 얼렸던 거 안 먹는데 괜찮을까요 선생님, 그랬다니까요. 그렇게 피터지게 싸우면서 만든 아이인데 절세 미남이라네요.

  • 19. ...
    '25.9.10 4:27 AM (115.22.xxx.169)

    아이.얼굴을 말하는거면 부모의 사이가 좋으면 아이가 잘웃으니까요
    웃음이 자연스럽고 표정도 살아있고요.
    사람의 인상은 그사람의 정서를 보여주잖아요
    표정이 좋으니 이뻐보이는것에도 한몫할거예요.

  • 20. . . .
    '25.9.10 5:01 A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유전인건지

    못 생긴 애들은 그럼 부모가 서로의 사랑이 덜할때 만들어져서 그렇다는 뜻인가요

  • 21. ...
    '25.9.10 5:02 AM (175.119.xxx.68)

    유전인거지

    못 생긴 애들은 그럼 부모가 서로의 사랑이 덜할때 만들어져서 그렇다는 뜻인가요

  • 22. ..
    '25.9.10 5:29 AM (125.186.xxx.181)

    표정이 좋은 사함으로 성장하니까 그렇게 보이는 거겠지요

  • 23.
    '25.9.10 9:20 AM (183.107.xxx.49)

    부모가 사이좋고 아이를 많이 사랑해주면 자기 타고난 유전자로써는 가장 좋은 외모를 보이겠죠. 좋은 생각, 풍부한 표정등으로 멋져 보이는 사람으로 크겠죠.

    원글은 좀 다른 뜻인거 같은데.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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