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여러 연령대가 있으니, 감안하고
50대인데 30대 정도 되는 젊은 친구가 하는 요가원 가서 1번, 들어가며 고개 숙여 인사한다.
2번, 말로만 안녕하세요~ 한다 중에
선택해주세요~
너무 깍듯이 인사하는 것도 쌍방에 좋은건 아닌거 같아서요.
여긴 여러 연령대가 있으니, 감안하고
50대인데 30대 정도 되는 젊은 친구가 하는 요가원 가서 1번, 들어가며 고개 숙여 인사한다.
2번, 말로만 안녕하세요~ 한다 중에
선택해주세요~
너무 깍듯이 인사하는 것도 쌍방에 좋은건 아닌거 같아서요.
상관없지만
눈인사만해도 땡큐~~
많이하고 잘해서 욕먹진 않아요
저라면 말로만 해요.
어찌되었던 선생님 이잖아요?,,,
가벼운 목인사,,정도가 좋을듯해요,, 허리숙이는 인사 말고,,
저도 말로만 인사하며 들어가요
저도 비슷한데 눈마주치고 웃으면서 말로만 인사하고 들어갑니다. 고개를 숙이진 않아요. 강사분도 고개숙여서 인사하진 않고 그냥 바로 오늘 어떤지 그런 대화로 이어져요
저를 맡은 혹은 맡았던 트레이너급, 선생님급은 고개숙여 인사합니다
그냥 얼굴만 아는 사람들은 나이차 나도 성인이면 90도는 아니고 살짝 고개 숙여 인사합니다
중고생들 아닌 다음에야 고개 빳빳이 들고 인사는 안하게 되던데요
사실 고개 숙이냐 아니냐 보다는 웃는 얼굴 밝은 목소리로 인사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무슨 고개를 숙여요.
그냥 안녕하세요 하면 충분
젊은애들도 고개숙여 하는애들이 드문데
그 중에 너무 공손히 인사하는 분들 있어서 저도 모르게 따라하게 되었는데 뭔가 하면서도 불편해요..
그래서 내 행동 점검차 질문 드려봤어요^^
공손히 인가해 나쁠거 없죠
요가원은 좀 분위기가 수련이라는 이름하에 수평이 아니라 수직관계 느낌과 도제식 수업같은 묘한 분위기가 있어요.
필라테스 핼스와 약간 다른.
그냥 까딱하면 될듯요
숙이고 안 숙이고 하는 것보다
눈을 마주치며 환하게 웃는 게 더 좋은 인상을 줘요
상대의 기분도 좋아지고요
그냥 말로 인사해도 됩니다.
들어오는걸 다들 쳐다보고 있는 것도 아닌데 뭘 고개숙이면서 인사해요..
그냥 말로하면서 들어와도 되요.
그러다가 소리듣고 눈 마주치는 사람들하고만 살짝 목례하고 그러는 거죠.
살짝만 까딱이고
사회적 미소와 함께 인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