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광해 영화 보셨어요?
전 이병헌 연기 잘한다고만 생각했지 별 감흥이 없었는데 광해보고 놀랬어요
이병헌이 광해에서 1인 2역 했는데
너무 다른 두 인물을 소름끼치게 소화했어요.
혹시 광해 영화 보셨어요?
전 이병헌 연기 잘한다고만 생각했지 별 감흥이 없었는데 광해보고 놀랬어요
이병헌이 광해에서 1인 2역 했는데
너무 다른 두 인물을 소름끼치게 소화했어요.
우리들의 블루스 도요
광해에서 놀랐어요
이병헌 연기는 광해죠222
저도 이병헌 별로, 제 친구도 이병헌 별로
둘이 극장에서 광해보고 나와서 진짜 연기로는 깔게 없다며 짜증난다고.. ㅎㅎ
광해 연기 넘 좋아서 몇번이나 반복해서 봤어요
그것만이 내세상이요!
저나 남편도 일년에 한두번은 꼬박 보는듯 해요
티비에서 해주면 또 보고..
극장에서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ㅠㅠ
이병헌은 정말 연기는 타고난듯 해요
어디에 까메오로 나와도 딴짓하다가 화면 보게 만드는 힘이 있다는거 인정해요
저도 광해에서 이병헌 연기 정말 감명깊게 봤어요. 어쩜 저렇게
힘을 빼고 편안하게 그 역할을 연기하나 싶어요.
후덜덜…
신들린 듯한 연기!!!
남산의부장 우블이 최고
번지점프를 하다를 좋아합니다
김지운감독의 달콤한 인생도 좋아요
나한테 왜 그랬어요
넌 나한테 모욕감을 줬어
이병헌이 짧아도 액션을 할때 힘과 각이 있다는게 달콤한 인생을 보면 나오죠
저도 광해보고 이병헌 연기에 감탄했습니다.
류승룡 배우 팬이어서 광해를 보았는데, 이병헌 연기만 보여서 놀랐어요.
배역 그 자체로 보이는 연기를 좋아하는데 광해, 우리들의 블루스 등 보면서 진짜 그 사람처럼 보여서 좋았어요.
번지점프를 하다 극장에서 보는데 연기 진짜 잘해요
미스터션샤인도 늦게보는데 넘 잘하죠
얼굴표정과 목소리가 너무 조화롭게 만들어내는 연기죠.
낮은 중저음과 작은 목소리도 뚜렷하게 들리는 딕션이 좋아요.
여자연기자도 낮은 목소리가 뚜렷하게 들리는 연기자가 좋더군요.
JSA 번지 점프를 하다
저도 최애 영화중 하나가 광해에요. 몇 번 봤나 모릅니다. ㅇ저도 울었네요. ㅠㅠ 왕으로 소리치던 모습과. 류승룡이 인사하던 때 두번 울었어용
번지점프를 하다, 싱글라이더도 껴주세요
광해 저도 봤어요
이병헌도 좋았지만
저는 류승룡 연기가 좋았어요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았죠
연기로는 깔게없어서... 대체불가 배우에요
우블에서 김혜자씨와 같이나오는씬은 항상 눈물버튼 ㅠ
언급된 모든작품이 좋았어요
미스터 선샤인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춤 장면.
그냥 어쩔 수 없이 팬 되었어요. ㅋ
콘크리트 유토피아도 좋더라구요
연기를 정말 잘해요
어떤 배역이든 그 사람이 되어버려서 겉돌지가 않고요
그래서 어떤게 더 좋다고 할 수 없을정도로 연기는 다 좋더라고요
개인이 좋아하는 영화나 드라마 취향에 따라 더 각인되는 차이가 아닐까 해요
이병헌 너무 싫은데, 연기로는 깔 게 없죠.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하마터면 반할 뻔 했어요. ㅠㅠ
이병헌이 연기천재임을 알고 그가 나오면 무조건 봐야해 했던 시점이
번지점프를 하다를 보고 나서였어요
전생이야기나 동성애 코드 너무 싫어했는데
이병헌이 이 영화에서 저를 설득시키더라구요
더 늙기전에 작품 많이 하길.
저는 이병헌을
눈 여겨본 게
아주 옛날에 가시나무 새인가 하는
단막극에 나오는 거였어요
눈빛이며 치아며 강렬해서 지금도 기억이 나요
저는 이병헌을
눈 여겨본 게
아주 옛날에 가시나무 새인가 하는
단막극에 나오는 거였어요
눈빛이며 치아며 강렬해서 지금도 기억이 나요.
제목이 틀릴 수도 있는데
이승연이랑 같이 나왔던 것같아요
김혜자도 인정했죠
어떤 배역이든..
미스터 션사인
광해
우리들의...
저도 번지점프가 굉장이 기억에 오래 남네요
목소리도
저한테는 달콤한 인생이요 말해봐요 나한테 왜 그랬어요
광해도 좋았고 우리들의 블루스도 좋았지만
제 최애는 달콤한 인생 이었네요
수트빨 끝내주고 캐릭터 연기는 진짜 깔 게 없어요
저도요. 이병헌 싫어했는데 광해보고 포기했어요. 연기자는 연기만 질하면 용서되는구나 ..싶더군요 .. 내남편도 아니고. 지금은 믿고 보는 배우
내일은사랑에선 별로여서 눈여겨도 안봤어요.
그러다 번지점프 이거 보고 배우로서만 좋아하게 됐어요.
광해 미스터 하나도 안봤는데 봐야겠어요.
광해.
1년에 한두번은 봐요,
볼 때마다 더 재밌어요.
연기는 더 보탤 표현도 없고,
마지막 장면있잖아요,
류승룡이 손모으고 마음다해 온몸으로 숙여 표하는 장면,
광대가 쓸쓸이 배밖을 향하다, 류승룡 발견하고,
막,앞으로 나오는 마지막....그 장면보려고.
영화보기도 하죠.
그 단막극 해바라기 구요
조성모 가시나무 그 곡이 나와서 아마도 그리 기억하시는듯
저도 그 드라마 보고 놀랬어요
이때와 올인,달콤한 인생쯤이 이병헌 리즈 시절인 듯
유튜브에 요약본 있더라구요
이병헌 연기는 항상 다음이 궁금해요
윗님 감사합니다
그렇잖아도
제목이 정확하지 않은 것같아서
기억하려고 막 쥐어짜고 있었어요
맞아요 조성모 노래가 나왔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윗님
그렇잖아도
제목이 정확하지 않은 것같아서
기억하려고 막 쥐어짜고 있었어요
맞아요 조성모 노래가 나왔어요.제목이 해바라기였군요
다중 인격자 역할 진짜 인상적이었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