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9.1 10:01 AM
(106.101.xxx.138)
지금부터라도 모아야죠
저도 그런데 무슨일이든해서 퇴직늦추려고해요
최고의 노후자금은 늦은퇴직이라잖아요
두분이 계속일하시는것 추천합니다
2. 후회는
'25.9.1 10:01 A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게 없으니 후회는 그만 하시구요.
애들 잘 컸으니 결혼은 스스로 모아서 하라고 하면 될 거 같고
건강관리 잘 하세요. 그게 이 시점에서는 포인트예요.
3. 만약
'25.9.1 10:02 AM
(59.6.xxx.211)
사교윧 안 시켰다면
지금 더 후회하실 거 같네요.
똑똑한 애들 사교육 해서 더 좋은 대학 보낼 걸….. 하구요
그 돈 안 쓰고 모았을 거 같죠?
절대 아니에요
다른 데로 나갔을거에요.
4. 애들이
'25.9.1 10:04 AM
(211.206.xxx.191)
다 컸으니 자기 앞가림은 잘 할테고
이제부터 모으면 아이들한테 돈 안 들어 가니 벌어야죠.
퇴직연금도 있고 국민연금 기다려야 하지만
기본 준비는 해놓으신거잖아요.
5. 사교육 안했어도
'25.9.1 10:08 AM
(119.71.xxx.160)
아이들이 스스로 하는 스타일이면
다 좋은 대학으로 갑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사교육 때문이 아니고
100% 아이들의 노력과 능력때문입니다.
사교육비 들인거 좀 아까우실 듯 해요
6. ,,,
'25.9.1 10:10 AM
(98.244.xxx.55)
님도 젊은데 재취업해서 벌고 계신거죠? 스스로 본인 노후 자금과 연금 준비가 관건이겠네요.
7. ㅇㅇ
'25.9.1 10:11 AM
(211.235.xxx.185)
미래를 알 수는 없는거니까요
그래도 자녀분들이 자립가능하니 다행이죠
노후에 집구석에 틀어박힌 자녀가 노후자금 축내는 경우도 많아요
심지어 사교육비 퍼부었는데도 그런집도 많고요
8. 음
'25.9.1 10:13 AM
(112.216.xxx.18)
그정도면 좋겠네요
저는 서초에서 애들에게 돈 꽤 썼는데 애둘다 대학을.....지거국 이런 데 가고 뭐 자립할 수 있을까 싶은데
9. ............
'25.9.1 10:16 AM
(119.196.xxx.115)
애들이 그정도로 따라주면 재밌어서라도 사교육에 돈쓰죠.......
사교육에 그때 돈안썻어도 다른데에 쓰셨을거에요
원래 근로소득으론 부자안돼요.......
그때 돈안써서 애들이 원망하고 자기능력보다 못하게산다고 집에 틀여박혀서 안나가려고 하고 뭐 그런다고 생각해보세요......사람일이란건 모르는거라서요
10. ..
'25.9.1 10:16 AM
(14.35.xxx.184)
결과론적으로 좋은 대학을 갔으니 그때 사교육비가 아까운거지, 만약 안좋은 대학 갔으면 사교육을 더 시킬걸 하는 아쉬움이 남을 겁니다. 아무라 좋은 머리를 가졌어도 주변의 서포트가 없으면 어떻게될지 아무도 몰라요. 몇 억은 아꼈을지 모르지만 자식 농사는 별로라 노년에 마음고생했을지도. 삶이란 게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게 있는 법이더군요. 자식들을 잘키워 결혼 비용은 스스로 마련하면 되니 이 비용도 절감인 것이죠. 두분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알아보세요.
11. 노후
'25.9.1 10:18 AM
(175.208.xxx.164)
노후에 가장 큰 리스크가 자식이라는데 그 걱정은 없으시네요.
사업한다고 부모가 평생 모은 재산 날리는 자식들
부모 모은돈으로 평생 놀고 먹는 자식들
12. 음
'25.9.1 10:20 AM
(163.116.xxx.121)
그때 그돈을 거기 안썼으면 다른데 썼을거란건 뭐..그냥 위로정도의 말이고..만약 다른데에 썼으면 그건 더 답없고. 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 없으니 그 부분 옳다 그르다 말은 안하고 싶고, 사교육에 써서 돈이 안모인건지 아님 돈을 좀 헤프게 쓰는 타입인지 생각해보시고, 저라면 남편, 애들에게 양해 구하고 일단 빡세게 모아보겠어요 퇴직 전까지라도......근데 현실적으로는 뾰족한 수는 없죠 그냥 남편 퇴직연금과 님의 연금으로 빠듯하게 사는수밖엔..ㅠㅠ
13. ...
'25.9.1 10:24 A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머리 좋아서 사교육비 안들여도 좋은학교 갔을거다라고 하셨는데요
결과 안좋았으면 좋은 머리 부모가 망쳐놨다고 자책하셨을걸요?
이미 결론난일은 그냥 접어두시구요
제일 중요한건 원글님이 그동안 그리고 앞으로 어떤 경제 활동을 할 예정이신지인데 그점을 안적어주셨네요
14. ㄱㄱ
'25.9.1 10:29 AM
(58.29.xxx.20)
글쎄요.. 전사고, 영재고 보냈으니 초중딩때도 교육비 투자가 많으셨겠네요.
저는 일반고 보내서 고딩때 몰빵했거든요.
저희도 깔고 앉은 서울 집 한채 애들 어려서 돈 들어갈일 없을때 산것 밖에 없어요. 저축이 억은 커녕 몇천도 없어요.
아이 둘 2년 터울 고딩때 학원비로 월에 몇백씩 쓰면서 둘 다 의대 보냈는데, 그냥 그게 남는거다 생각하려고요.
솔직히 미래 생각하면 갑갑해요.
아이들 학자금은 다행이 아직은 회사에서 지원 나오지만, 그건 4년 뿐이라서 마지막 본과 2년 두 아이 등록금 내줘야 하고, 지방 메디컬 보내니 기숙사비에 생활비에... 여전히 빵꾸 안나는걸 다행으로 생각해야 할 지경이라 저축을 못합니다.
이러니 다른집처럼 개원 비용을 보태니, 결혼할때 도와주니 꿈도 못꾸고 그때 되면 서울 집 팔아서 애들 병원 근처 지방으로 이사가야 그나마 노후가 되려나.. 이러고 있답니다.
15. ㅇㅇㅇ
'25.9.1 10:32 AM
(210.96.xxx.191)
ㅎㅎ 비슷한 상황 이네요. 저누오히려 더 투자해줄걸. 큰애는 잘하는데 되개 너무 경쟁적이어서... 어릴때 음악을 강요하지않고 즐기게끔 시켜줄걸 인생을 우아하게 즐기게 도와줄걸 같은 후회는 해요.
퇴직 연금 적어도 그거가지고 전 살수 있을거같고 완전 시골로 내려걸 맘도 있어요.
애들 공부는..저도 안 투자했어도 잘했을거같기도 하다는 생각도 하긴하지만 대부분 상위권 애들중 그정도 투자안하고 간 애는 없더군요. 제일 적게 한편에 들어가기에 후회는 안해요.
16. 애구구
'25.9.1 10:33 AM
(211.235.xxx.10)
애구구 원글님 마음 너무 이해가 가요. 해결 방법은 모르겠구요, 공감만 하고 갑니다.
17. ...
'25.9.1 10:33 AM
(118.235.xxx.165)
좋은대학 앞가림할 수 있게 잘 보내셨으니 정말 다행이죠.
여태 직장생활 하셨으니 퇴직금/연금도 있으실거구요.
뒷바라지해서 그정도 되었으면 행복할듯 합니다.
이제 남은 인생 있는거로 아끼면서 건강히 사시기만 하면 되죠.
18. ...
'25.9.1 10:35 AM
(49.165.xxx.38)
사교육 안시켰으면 또 .. 이제와서. 시켰으면. 더 좋은대학 보냈을걸 하고 후회하고 계실겁니다..~
저는 울 아이들 너무 사교육을 안시켜서..
그래두 아이나름 좋은대학을 갔는데.. 사교육 시켰으면 더 좋은대학 갔을걸. 하고.. 약간의 후회는 있어요
19. ...
'25.9.1 10:36 AM
(211.36.xxx.3)
-
삭제된댓글
전 반대로 사교육비 별로 안쓰고 그 돈 아이들에게 증여해줬어요
큰 아인 서울대 공대,작은 아인 인서울 문과
괜찮다면 괜찮고 아쉽다면 아쉽고
사교육을 더 시켰음 더 좋았겠다 싶다가도
시킨다고 더 잘했을거란 보장도 없지 싶고 그래요
20. 전
'25.9.1 10:41 AM
(124.56.xxx.72)
돈보다 그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포기를 못해서 여태까지 끌고 왔는데 굳이 안그래도 됐는데.
21. 헉
'25.9.1 10:46 AM
(222.238.xxx.250)
제목만 보고 헛돈 썼나 했는데 값어치 있게 썼네요
전 반대 상황이라 아이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는 중입니다
22. …
'25.9.1 10:47 AM
(218.157.xxx.61)
사교육 안 시켰다면 카이스트, 약대 간다는 보장이 있을까요? 그래도 자식농사 잘 시켰으면 남는 장사
23. ..
'25.9.1 10:49 AM
(223.38.xxx.178)
공부 어중간하게 하는 아이 사교육이라도 안시키면 나락갈까봐 학원 전기세 내주는줄 알면서 똑같이 사교육비 들이는 가정 많아요. 제 아이는 인서울 문과 갔지만 어중간한 회사원 한 달 월급 고대로 퍼부었어요. 님은 결과적으로 아이 학교는 성공했으니 아깝진 않을것 같은데요? 대놓고 아까운 집 많죠..
24. 나무木
'25.9.1 10:53 AM
(14.32.xxx.34)
어차피 우리 죽으면 애한테 갈 돈
미리 줬다고 생각해요
공부도 공부지만
온갖 거 좋은 시기에 다 시켜서
지금은 못하는 거 없이 즐기는 교양인이 되었어요
애 친구들도 어쩜 넌 못하는 게 없냐고 부러워한대요
좋은 학벌에 좋은 직업에 온갖 취미 생활 가능한 인생
저희 애 인생이 부럽고 흐뭇합니다
남은 우리 부부 인생은 또 우리 몫이고
어떻게든 또 꾸려지겠죠
25. ..
'25.9.1 10:53 AM
(1.235.xxx.154)
돈이 있는데 안쓰기어렵죠
저위에 증여해주셨다는 분은 대단하시구요
저는 없어서 못썼고다행히 공부는 잘해서..
저는 돈이 많았다면 아이 망쳤을거같아요
26. ㅁㅁ
'25.9.1 10:56 AM
(58.224.xxx.131)
이건 최악만 아니면 다행이다 생각해야 할거 같아요
최악은 넉넉치않는 형편에 사교육비는 실컷 들였는데 성과가 없거나 적은 케이스 아닐까요?
저희딸은 공부 평범하고 공부에 대한 의지도 강하지않아서
사교육비는 별로 안들어갔고
그래서 증여를 중학교때 부터 기간을 두고 증여를 해줬어요
딸이 27세 증여받은돈과 자기가 벌어 모은 돈해서 총3억 정도 됩니다
근데 약사도 아니고 고연봉직장인도 아닌거죠ㅎ
27. ㅡㅡㅡ
'25.9.1 11:00 AM
(125.187.xxx.40)
나중에 보니 딱 자기그릇만큼 가더라고요 전 아까와요 학원안가도 이대학은 갔을거 같아요
28. 저는
'25.9.1 11:02 AM
(175.223.xxx.169)
-
삭제된댓글
제 주변에 서울 요지 아파트 팔아서 대치동 전세가고 과외비 억으로 쓰고 아이들 연고대 보낸 집 몇 집 있거든요. 다 후회합니다.
29. 그 성적이면
'25.9.1 11:02 AM
(211.206.xxx.180)
시킬만 하죠.
카이스트면 대학은 거의 돈 안 들잖아요.
30. 저는
'25.9.1 11:02 AM
(175.223.xxx.169)
제 주변에 서울 요지 아파트 팔아서 대치동 전세가고 사교육 과외비 억으로 쓰고 아이들 연고대 보낸 집 몇 집 있거든요. 다 후회합니다.
31. ㅎㅎㅎ
'25.9.1 11:03 AM
(58.237.xxx.5)
원글이나 댓글 보니… 부럽기만히네요 ㅋㅋㅋㅋ
32. ...
'25.9.1 11:03 AM
(106.101.xxx.233)
원글님이 말한 어차피 월급쟁이 이말이 확 와 닿네요
33. .. ..
'25.9.1 11:07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돈있고, 학원 보내는만큼 아이가 잘하는게 보이는데 어찌 안보내나요. 저는...아이가 독학재수로 중경시라인 공대갔는데, 그냥 재수 학원 보냈으면SKY공대 가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재수반대한 거 미안하더라구요.
투자한만큼 아이들 잘자라서 좋은성과 나왔으니 그냥..받아들이셍.
34. ..
'25.9.1 11:09 AM
(223.39.xxx.46)
그렇게 잘하는데 어찌 안쓰나요
실력있는 자녀한테 하는 투자인데 아깝지 않죠
35. .........
'25.9.1 11:24 AM
(106.101.xxx.73)
유학 보낸것도 아닌데
사교육비 저축했어도 얼마 못모아요
자식 앞가림하게 했으니 알아서 저축해서 결혼하게 하고
노후 대책하세요
36. .........
'25.9.1 11:27 AM
(106.101.xxx.73)
원글님이 일하러 나가세요
같이 일하면 노후 대책 됩니다
37. 요샌 몰라요.
'25.9.1 11:29 AM
(175.208.xxx.213)
울집은 사립의대라 대학 가고도 학교 앞 방세까지 대학 공부만 1억 넘게 쓸 상황인데 이 고생 하고 끝이 뭘까 그게 불안하고 암담해서 괴로워요.
애들이라고 공부만 하는게 안 힘든것도 아니고 돈은 돈대로 들고 우리 앞에 아무도 예상 못한 미래가 펼쳐질거란 게 너무 불안해요.
헛고생 되지나 않기를 기도할 뿐이에요. 돈은 힘닿는데까지 벌어야죠. 뭐
38. .........
'25.9.1 11:33 AM
(106.101.xxx.73)
사교육비 모아봤자 노후대책 안되고
애들 지금보다 대학 못갔으면
노후대책+자식 지원해줄 자금까지 생각해야하는데
지금은 원글님 노후대책만 생각하세요
노후에 자식 도움 안받고 사는게 관건이에요
부모가 원해서 사교육 시켰으면서 니들때문에 노후준비 못했다고 생활비 달라고 하는 부모가 자식입장에서 제일 힘들어요
39. ㅇㅇ
'25.9.1 11:56 AM
(119.66.xxx.120)
요즘 들어서 매일 매일 하는 고민과 똑같아요....
40. ..
'25.9.1 12:06 PM
(124.60.xxx.12)
카이스트, 약대면 졸업후 자기 앞가림은 잘하겠네요. 부럽습니다. 후회없는 인생이 얼마나 될까요.
41. 그거 들여서
'25.9.1 12:17 PM
(121.190.xxx.146)
그거 들여서 거기갔다 생각하심 안 아까워요.
42. ㅇ
'25.9.1 12:21 PM
(58.141.xxx.190)
저희 아이는 예체능이었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 접었어요. 인풋 대비 아웃풋이 좋지않을것 같아 과감히 접었는데 돈은 못모았고 여유롭게 쓰고는 살았네요. 아이가 원하는거 아낌없이 사주고요. 물려받을 재산이 좀 있고 남편직업이 정해진 퇴직이 없어요. 그래서 노후걱정은 없는데 아이가 걱정이긴 해요. 예체능 접고 공부에는 의욕이 예체능만큼 없더라고요. 전공을 정해서 대학을 가긴 했는데 그닥 열심히 하지를 않아요. 취업에 큰 기대가 없어요. 그냥 평범하게 소소하게 살아라 해요. 그러면 본인이 원하는 예체능 지원을 못해줬으니 성인 되서도 어느정도 경제적 지원은 해줄 생각이에요. 저는 남들에게 보이는 행복보다 제가 실질적으로 느끼는 소소한 행복 현재의 행복을 중요시하는 사람이라 그에 맞쳐 파이를 보고 판을 짜고 살아가고 있어요. 중간에 변수도 있기는한데 아직까지는 계획의 80프로는 원하는대로 흘러가네요.
43. 그냥
'25.9.1 12:24 PM
(49.164.xxx.30)
너무 잘하신거같은데요. 사교육 엄청들였어도 폭망한 사람들 많잖아요. 아이들 앞가림 잘 할거구요. 사교육비 아꼈어도 돈은 많이 못모았을거에요
44. 비슷
'25.9.1 1:00 PM
(125.128.xxx.24)
-
삭제된댓글
재산은 비슷한데 저흰 애들이 큰애는 의대, 둘째 간호사, 막내는 약수라인 대학에 다니고 있어요. 남들은 부러워하는데 제 마음도 원글님과 비슷해요
남편은 퇴직해서 월 2백 안되는 곳에 재취업해서 다니고 있고 막내 대학 졸업 1년 남기고 전 퇴직이고 둘다 연금받으면 노후생활은 어찌어찌 될것같은데 자식들 의사 수의약사 된들 개원비용 보태줄 형편도 안되고 차라리 재테크에 힘쓰는게 낫지 않았을까
요즘 주위에 결혼할때 몇억씩 척척 보태주는것 보면 의사,약사보다는 평범한 월급쟁이지만 집에서 몇억 서포트 해주는게 애들한테도 부모인 저희한테도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요
45. ....
'25.9.1 1:20 PM
(1.241.xxx.7)
저희는 노후대비가 무조건 1순위라(노후 대책 안해놓으신 시부모님 보고 뼈저리게 느낀바가 있어 결혼할때부터 남편과 그렇게 합의를 봄.) 무조건 노후대책에 먼저 넣고 남은돈을 사교육에 써요. 그 정해진 한도내에서만요. 저희 친정부모님도 저희들 앞가림 다 잘하게 키워주셨지만 그래도 가장 고마운건 집과 노후연금이라고 하세요 자식이 잘되면 더 들어가는 돈은 없어도 내 노후를 책임져주는건 아니니까요..
46. 영재교
'25.9.2 2:13 AM
(124.216.xxx.36)
원글님. 영재교보낸 아이에게 사교육비가 얼마가 들었는지 초 중 고 로 얘기해주시면 정밀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고민이 많아서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