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연로하신 시어머니 혼자 사십니다.
제가 종종 간식 사서 보내드리고
시니어용 음료도 보내드너고
먹거리도 보내드리거든요.
근데
시누가 자기엄마 뭔 떡을 보내놓고 턱하니
형제 곗돈으로 비용처리 하더라구요.
자기 친정 가면서 쓰는 경비도
형제 곗돈으로 처리하구요.
(손위 시누고 형제 곗돈 시누가 관리해요)
참고로 빈농 출신이라 유산은 물론 결혼 할때 받은거 1도 없어요.
암튼.
오징어. 꽃게 좋아 하셔서
이번에도 보내 드리려다 시누 얄미워서
취소 했네요.
자기 엄마 찰보리빵 좋아 하는 줄도 모르고
시어머니 딱하지만
시누 얄미우니 결제 완료가 안눌러지네요.
취소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