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가는 망사에 흰 실로 꽃무늬 수가 놓여진 미사보입니다.
오래 방치했다가 세탁하려고 세수비누로 살살 문질렀더니
꽃수 부분이 노랗게 돼버렸어요.
망사는 흰데 아마도 면실인것 같은 꽃무늬 부분만 노랗게 돼버렸습니다.
비누가 노란색이긴 했지만 면이 오래돼서 누래진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다시 하얗게 만들 수 있을까요?
흰색 가는 망사에 흰 실로 꽃무늬 수가 놓여진 미사보입니다.
오래 방치했다가 세탁하려고 세수비누로 살살 문질렀더니
꽃수 부분이 노랗게 돼버렸어요.
망사는 흰데 아마도 면실인것 같은 꽃무늬 부분만 노랗게 돼버렸습니다.
비누가 노란색이긴 했지만 면이 오래돼서 누래진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다시 하얗게 만들 수 있을까요?
담궜다 빠세요
누렇게 변색된건 안돌아 오던데요
과탄산도 소용 없었어요
새로 사시거나
요즘은 굳이 쓰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저도 안쓴지 오래됩니다.
락스물, 과탄산에 삶기, 유한젠 유한락스등등
다 실패했어요 ㅎㅎ
이쁜거로 하나 사세요.
미사보 안써도 되는거죠?
저희 성당에서는 안쓰는 사람이 저밖에 없어서..
요즘 미사보 많이 안 쓰더군요
그래도 어르신들은 거의 쓰는 편이고
안그래도 과탄산 진하게 해서 담궈놓으니 누런기가 옅어지긴 했는데 완전히 하얗게는 안 돌아오네요.
너무 오래돼서 그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