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일이지만 하루종일 어떻게 비유 맞춰 주고
계세요?
한 얘기 100번, 남얘기 100번, 말도안되는 얘기100번 ㅠ
우리도 나이먹으면 그러겠죠? ㅠ
정말 대단하다고 느낌니다!!
아무리 일이지만 하루종일 어떻게 비유 맞춰 주고
계세요?
한 얘기 100번, 남얘기 100번, 말도안되는 얘기100번 ㅠ
우리도 나이먹으면 그러겠죠? ㅠ
정말 대단하다고 느낌니다!!
가능하죠
환자와 감정적으로 엮이지 않아서 가족들보다 아주 조금 더 쉽고요
세상 직업이 다 힘들고 더러운 댓가만큼 월급 받는다고 하잖아요
맞아요~
잠깐이지만 요양보호사 하다가 내가 넘넘 힘들어서 그만 뒀는데요.
내 부모다 생각하고 운명 맞이할때까지는 돌봐들여야지 다짐 했건만 내몸이 망가져서 그냥 뒀어요
정말 저희 부모님댁에도 요양보호사님 오시는데
죄송할때가 많네요
일도 너무 힘든 일이구요. 노인들 잔소리, 말도 안되는 소리 다 받아주시더라구요
저희엄마네 오시는 요양사님 존경해요~
돈도 돈이고 직업도 직업이지만
정말 대단하세요!
정말 죄송할때도 많구요
몸이 힘든것도 힘든거지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거같아요 ㅠ
본인이 자랑 늘어놓는 이상한 요양보호사도 있어요.
정말 최저임금에 할일이 아니에요
감정노동 너무 힘들대요
죄송하지만, 나도 늙겠지만, 노인분들 너무 사람 미치게해요 ㅠㅠ
엄마 아프셔서 일주일 모셔왔는데 사이가 나빠지거같아요 ㅠ
돌봄에 최저비용 갖다대는 이상한 나라죠 돌봄하기 싫은데 돌봄하는 사람 우습게 아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