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ㅎㅎ
'25.8.29 7:59 PM
(58.29.xxx.185)
카이 대학 가면
프로필에 애들 과잠 한 번씩 올리는 건 국룰이죠
과잠 등 보이게 방에 흐트려 놓고
에구 방을 이렇게 어질러 놓고 놀러 나가다니! 하면서 속상한 척 하구요.
2. 자랑
'25.8.29 8:00 PM
(124.28.xxx.72)
카이 와 스카이를 구분하여 쓰셨네요.^^
"본인 카톡이니 뭘 올리든" 상관없으니
그냥 그런갑다 하심이...
3. 끝없음
'25.8.29 8:00 PM
(175.208.xxx.164)
원래 그런 사람은 끝이 없어요. 나중에 손주자랑도 할거예요
4. 참 ..
'25.8.29 8:02 PM
(210.105.xxx.211)
문화센터에서 만난 의사아들 둔 여자.
쉬는 타임이면 * 0 0 이의 일기* 를 연재 합니다.
지아들이 뭐라고.
울 아들이 어딜 갔다 울 아들이 이걸 했다 저걸했다.
자랑하는 여자들은 죽을때까지 할거같음.
나중에는 손자자랑으로 이어 지겠죠 ㅋ
5. 원글
'25.8.29 8:02 PM
(61.255.xxx.179)
맞아요
그 아이는 대학 3학년이거든요
아직까지도 저러는게 제 눈엔 신기하네요
그런갑다 하는데 진짜 신기해요
6. ----
'25.8.29 8:12 PM
(211.215.xxx.235)
보통 자녀가 엄마보다 공부를 더 잘한 경우 자랑이 심하더군요.
7. 품안의자식
'25.8.29 8:12 PM
(121.166.xxx.208)
전문직 아들은 장모 좋은일, 훌륭한 아들은 국가의 부름, 외국대학 출신은 외국인으로, 능력좋은 딸은 영원한 사위 물주가 될 수도….
8. ..
'25.8.29 8:16 PM
(125.240.xxx.146)
신기한가요? 저는 이상하던데요.
아들 자랑 남편자랑 어디 놀러간 리조트 자랑 등등 카톡프사에 올리고 바쁘게 멘트 넣고 자주 바꾸고 등등 ..본인은 없나..그게 본인인가....
나를 자식과 남편에 빙의해서 그 결과물은 나야라는게 정신이 이상한 것 같은데. 자존감이 땅바닥
9. 글쎄요
'25.8.29 8:17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스키이 어머님이 아이 자랑하는 카이 어머님을 보는 시선이 이렇군요.
10. ...
'25.8.29 8:20 PM
(125.186.xxx.10)
본인과 자식을 동일시 여기는거겠죠. 다양한 사람들이 많으니 그런사람도 있구나 생각하는거죠. 내기준으로 판단하면 세상 멀쩡한 사람 드뭅니다.
11. ===
'25.8.29 8:21 PM
(211.215.xxx.235)
스키이 어머님이 아이 자랑하는 카이 어머님을 보는 시선이 이렇군요.
----------
뭘 또 이렇게 꼬아서 생각하나요?? 원글님은 질투하는게 아니라는 설명 즉 자식이 비슷한 상황인데 그 엄마는 너무 자랑을 해대니 이해가 안된다는 말이겠죠..
12. ....
'25.8.29 8:23 PM
(39.125.xxx.94)
대학생 아이 성적을 카톡 프사에 올리는 걸
그러려니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 엄마 푼수끼 다분하네요
아이는 그걸 어떻게 생각하는지
마마** 아닌지..
13. 원글
'25.8.29 8:37 PM
(61.255.xxx.179)
108님처럼 매사 꼬아 생각하는 사람있을까봐 질투는 아니라고 썼는데 참 특이한 사고하시네요
신기해 보이기도 하지만 많이 이상해보입니다
네, 솔직한 맘이 그래요
되게 이상하게 보여요
3학년이나 된 대학생 아이 성적표, 각종 상장, 대학 활동 사진,
심지어 아이 비키니 입고 노는 사진까지 정말정말 이상해보이거든요
자랑하고 싶어 미치겠다 이게 눈에 보여서 ㅎㅎ
한편으론 저런 자랑은 다른 누군가 엄마에겐 묘한 상처나 자식 비교맘이 들게 하는걸 알아서 더 눈에 띄는 것일수도요
14. ...
'25.8.29 8:40 PM
(118.235.xxx.166)
그래도 원글님 말한 분 아이는 본교이기라도 하죠. 저 아는 사람 아이는 원주캠퍼스다니는 거 아는데 신촌 연대 캠 안에 독수리상 앞에서 온 가족이 사진찍고 프사올려요.
15. ㅇㅇ
'25.8.29 8:40 PM
(223.38.xxx.185)
저는 비혼이라 비교대상이 없어서인지 자식자랑하는 친구
귀엽고 아이는 대견스러워요
서울대 보낸 친구한테 내 자식이 서울대 갔으면
나는 매일 과잠입고 다닐거라 했어요
16. 아는엄마는
'25.8.29 8:41 PM
(124.49.xxx.188)
애 한의대 노트 필기를 프사에 올리내요 ㅠ가운에 이어
17. 그 아줌마가
'25.8.29 8:54 PM
(211.199.xxx.244)
이상한 아줌마인거죠.
왜 그러나 몰라요.
다 뒤에서 한소리 하는데
그냥 모르는 척 하는건지...
18. ㅎ
'25.8.29 8:57 PM
(223.38.xxx.229)
-
삭제된댓글
자랑습관된 사람은 못참아요
취직하면 회사로고 올리고 회사복지좋다고 올리고
여친남친 사귀면 선물까지 올리는 엄마도 있어요 ㅋㅋ
19. wii
'25.8.29 9:06 P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자랑하면 응 너의 눈에는 대단하게 보인다는 거구나 생각함.
20. ㅇㅇㅇ
'25.8.29 9:16 PM
(175.210.xxx.227)
-
삭제된댓글
의대다니는 아이 가운입고 실습받는사진을
올릴까말까 망설여요
이렇게 색안경끼고 볼까봐;;;;
21. ㅈㅈ
'25.8.29 9:23 PM
(223.38.xxx.27)
-
삭제된댓글
ㄴ색안경이 아니고 자랑하는거잖아요 ㅋㅋ
22. ㅌㅂㅇ
'25.8.29 9:44 PM
(182.215.xxx.32)
결핍있어보여서 별로죠..
23. 더살아봐야
'25.8.29 9:57 PM
(14.51.xxx.134)
저는 갈수록 자랑은 삼가하게 되던데
자존감이 낮은 사람인가
24. 쓰니
'25.8.29 9:59 PM
(49.236.xxx.96)
본인 사진을 올리세요
반려동물이던가
반려식물 ㅋㅋㅋㅋ
이제 하다하다 가운까지 등장
25. 인생ㅋㅋㅋㅋㅋ
'25.8.29 10:23 PM
(61.254.xxx.88)
색안경아라닠ㅋㅋㅋㅋㅋㅋ
26. 하늘빛
'25.8.29 10:34 PM
(125.249.xxx.191)
저는 님이 더 이상해요. 그냥 자랑하고 싶은가보다, 자식이 대단히 좋은가봐 그렇게 생각하면 될텐데 커뮤에 글 올릴 정도로 왜 관심이 많을까요? 오래된 열등감? 혹은 비교의식 있으신건 아닌지.
매우 이상하다 혼자 생각해도 될건을 동의를 얻어야 할 필요가 있나요? 타인의 삶에 너무 관심 많은 문화 피곤합니다.
27. ㅋㅋㅋ
'25.8.29 10:51 PM
(49.1.xxx.69)
대단하다 이와중에 스카이와 카이를 교묘하게 서열짓다니.. 하... 님 심리도 다 드러나네요
카이 주제에,, 이런 심리인가봐요
28. ㅇㅇ
'25.8.30 12:00 AM
(222.233.xxx.216)
색안경 아니죠
아휴 프사에 자식자랑 칠푼이팔푼이 같아요 징해요 정말
29. ᆢ
'25.8.30 12:08 AM
(58.232.xxx.25)
-
삭제된댓글
자식자랑 이상하단 글에 그애 다니는 카이보다 더 좋은 s대다니는 우리아이가 은근슬쩍 등장하는 아이러니. 이게 엄마 맘인가보죠. 그냥 그러려니 서로 이해해요.
30. ..
'25.8.30 12:24 AM
(124.60.xxx.12)
솔직히 이상해보여요.
아이 초등때부터 알고지낸 엄마, 온갖상장 임명장 프사에 올리고 만나면 자식 자랑을 헤어질때까지 합니다. 그냥 자랑이 일상인 사람들이 있나봐요 ㅜㅜ
31. ..
'25.8.30 1:14 AM
(121.168.xxx.139)
타인의 삶에 관심많은 문화 피곤하다는 분이
뭐 굳이 원글님 이상하다고 댓글까지 쓰시는지...ㅋㅋㅋ
32. 자식이
'25.8.30 9:17 AM
(1.239.xxx.123)
엄마의 트로피라잖아요
애낳았고 기르고 매순간순간 소중하고 자랑이라고도 보여지겠지만 어딘가 남기고 싶고 그리고 남들도 내 인생이 그렇게 헛되지않았다 알아봐줬음 싶은것도 있고 그냥 사람의 다양성인거죠.
법으로 딱 정해놓은것도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