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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자 I 부모가 대문자 E 아이로 키운 방법

써봐요 조회수 : 2,137
작성일 : 2025-08-29 16:14:32

저랑 남편은 둘다 되게 내성적인 편이에요.

특히 제가 더 그렇구요.

근데 나이드니까 그게 별로인거 같아서... 외부활동을 많이 하고 사람 많이 만나려고 하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갑자기 패턴을 바꾸기에는.....

 

아이들이라도 외향적이고 적극적으로 키웠으면 했는데..그대로 된거 같아요 

요즘 아이들 크고 mbti검사를 많이들 해보는데 둘다 E성향이 강하게 나와요.

 

타고나는게 아닌건지... 어떤건지는 모르지만

 

제가 어릴때 크면서 이게 안좋았다 싶은점은 반대로 키웠어요.

일단 저는 어릴때 부모님이 사기당하는 얘기. 남욕 이런거 많이 하시고 경계하라고 얘기 많이 듣고 자랐고..

좀 험한 동네에서 자랐는데요..그게 자라면서 내성적으로 만드는데 영향을 준거 같아서

 

저희애들한테는 사회의 안좋은 점도 얘기를 하지만 좋은 점도 얘기 많이 하구요.

지인들 욕을 일절 안해요.

그리고 좀 중산층 이상이 모여사는 안전한 동네에서 키우고요.

 

어딜가도 좀 곱고 조심스러운 사람들이 모인 환경에서 자라서 그런지..

제가 사회에 대한 욕을 별로 안해서 그런지....

애들은 부모님보다 친구나 학교 학원 선생님들이 더 잘해줄때도 많다며...

밖에서 먹는 음식이 더 맛있다며... 그러고 지내고

친구들도 많고 약속도 많아요..

 

부질없을수도 있는데 내성적으로 살아온 제 인생이 저는 좀 답답해서..

애들이 이렇게 자라는게 뿌듯하네요

IP : 223.39.xxx.2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29 4:32 PM (115.142.xxx.2)

    애들이 성인인가요?

  • 2. 아뇨..
    '25.8.29 4:35 PM (112.168.xxx.146)

    아뇨…이런 말 죄송하지만 그거 그냥 타고난 거에요.

  • 3. 정말
    '25.8.29 4:43 PM (122.32.xxx.88)

    정말 부질없는 뿌듯함이네요

  • 4. 그건
    '25.8.29 5:21 PM (221.138.xxx.92)

    타고나는겁니다.
    키워지는게 아니고...

  • 5. ,,,,,,,,,,,
    '25.8.29 5:26 PM (218.147.xxx.4)

    님아 큰 착각하네요
    그게 님이 키운게 아니예요
    타고난거
    뿌듯할것도 없어요

  • 6. ...,.
    '25.8.29 5:27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그게 가능하다면 왜 같은 쌍둥이 형제인데도 극 i와 극e가 있을까요? 기질은 타고나는 겁니다.

  • 7. 참나
    '25.8.29 5:51 PM (125.251.xxx.78)

    내성적인 사람들은
    사기당한얘기 남욕하는 가정 험한동네에서 자랐다는건가요??
    님만 그런겁니다

  • 8. 타고 나는 것도
    '25.9.1 11:06 PM (211.234.xxx.66)

    크지만, 그게 다는 아니지요 환경적 요인 또한 중요하죠
    성격 형성에든 무엇이든

    원글님 수고 많으셨네요
    그런 자각과 노력이 분명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미쳤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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