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40대에 대학 다시간 친구는

ㅗㅎㅎㄹ 조회수 : 4,948
작성일 : 2025-08-28 18:31:02

나오면 직업을 가질수 있는 과로

다시 편입을 한 친구

 

어떻냐고 물어보니

왜 진작 안왔는지 더 젊어서 결단(?)하지 못하고

괜히 적성, 좋아하는 거...기회비용...등

흐리멍텅한 생각을 한걸 후회한다고

무조건 그냥 돈버는거 하라고

적성 너무 따지지 말라고 하네요

 

얘는 빌라 월세 살고 있었는데

지금은 길가다 주변 빌라보면서

나도 내집이란걸 가질수 있겠구나

세상이 불가능한것으로 가득차 있다가

가능한 것들도 채워지는걸 보면서

새로운 일상이 맘에 찾아온다고

 

애매한거 하지 말라고

저에게 말하네요

또 인생은 결단하지 않으면 안변한다고

어리석은 미련은 갖지 말고

너도 결단하고 확실한걸 하라고...

 

아무튼 만나고 오는길에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IP : 61.101.xxx.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28 6:32 PM (171.25.xxx.80)

    나오면 직업을 가질수 있는 과가 뭐가 있을까요?
    의대나 로스쿨 정도일까요?

    개인적으로 앞으로는 40~50대에도 새로운 직업을 위해
    대학, 대학원 가는 일이 흔해질 거 같아요.

  • 2. 저도
    '25.8.28 6:36 PM (220.117.xxx.100) - 삭제된댓글

    40이 되던 해에 대학 때와 완전 다른 전공으로 유학해서 눈물 흘리며, 머리에 새치 잔뜩 만들며 졸업하고 새 직업도 갖게 되었어요
    제가 생각해도 제 인생에 가장 잘한 일을 꼽으면 다섯 손가락에 드는 일이예요
    단지 돈을 버는 문제가 아니라 그냥 애들 엄마로, 전업주부로 어물쩡 흘려보낼 수 있는 시간에 잠못자고 고생해가며 보낸 시간은 절대 후회없고 저의 소중한 재산이 되었어요
    끊임없이 주어지나 끊임없이 흘려보내기 쉬운 시간을 잡아서 의미있는 나만의 시간으로 만드는건 결단과 행동과 즐거운 개고생?이더라고요

  • 3. ㅇㅇ
    '25.8.28 6:39 PM (39.7.xxx.100)

    이혼 하고 한의대 가서 마흔넘어 한의사 하는 분 있더라고요

  • 4. 0000
    '25.8.28 6:47 PM (58.78.xxx.153)

    간호대 가신건가요? 50살이된 지금 간호대 안간게 후회가 되네요 ㅜㅜ 45살에 암에 걸려 아무것도 못하고 ㅜㅜ

  • 5. ㅇㅇ
    '25.8.28 6:59 PM (39.7.xxx.190)

    아이구 그것도 그분이 그나마 맞으니 그런
    말씀하시는거에요

    직업만 보고 전공선택했다가
    돈이 다가 아니라 적성에 안맞는다고
    매일매일 괴로워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7691 백해룡 투입되었네요 8 ㅇㅇiii 2025/10/13 3,118
1747690 요새 전기압력솥이 참 사악하네요 19 가만보니 2025/10/13 5,869
1747689 운동신경 꽝 똥손인 사람도 할 수 있는 취미는 뭘까요? 13 베베 2025/10/13 2,118
1747688 중3딸 핸드폰과 전쟁중입니다ㅠㅠ 4 ... 2025/10/13 2,125
1747687 이래서 집값 비쌌네…담합 신고 5년간 2천 건 넘어 11 ... 2025/10/13 2,496
1747686 중국 부자들 불황 아니죠? 8 요새 2025/10/13 2,522
1747685 윤민수네 보니 1 ㅇㅇ 2025/10/13 3,681
1747684 등산점퍼 아크테릭스? 25 고어텍스 2025/10/13 3,397
1747683 위 내시경 이런경우 실비되나요? 1 000 2025/10/13 1,568
1747682 해외지인들 선물용 마스크팩 추천바라요 9 .... 2025/10/13 1,723
1747681 일년반 짐 장기보관 4 dhsmf 2025/10/13 1,728
1747680 급) 미국에 우편 보낼 방법 없을까요? 14 하양구름 2025/10/13 1,720
1747679 영재고는 어떤 아이들이 합격하나요? 18 궁금 2025/10/13 3,689
1747678 잇몸관리 어찌하시나요 14 SOS 2025/10/13 4,155
1747677 고양이 같은 내 강아지.. 2 말티즈 2025/10/13 1,871
1747676 침대구매 후 도배고민 입니다 5 2025/10/13 1,613
1747675 중국 중국 캄보디아 캄보디아 11 ㅇㅇ 2025/10/13 1,724
1747674 청바지 길이별로 몇개 나오는 브랜드 있나요 9 kk 2025/10/13 1,807
1747673 도이치 캄보디아 회사 설립 직후 윤석열 정부 개도국 자금지원 규.. 12 ... 2025/10/13 3,392
1747672 ai로 우주의 비밀, 기후위기 해결의 답을 ㅇㅇ 2025/10/13 1,229
1747671 정준희 - 내란종식이 잘될거라 장담할 수 없다 10 ... 2025/10/13 2,063
1747670 묵은쌀을 맛있게하는방법이에요 12 less 2025/10/13 3,159
1747669 헌 수건 동물보호소 보내도 되나요? .. 2025/10/13 1,363
1747668 중등 여아가 졸업하고 할머니댁으로 11 선배님들 도.. 2025/10/13 3,329
1747667 아니 지귀연얘기는 왜 답을 못해요? 18 갔네 바꿨네.. 2025/10/13 2,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