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심을 굶는 아이 싸줄 음식이 있을까요?

학교 조회수 : 3,379
작성일 : 2025-08-27 22:10:42

종교 집단 학교라 고기가 안나오는데 

전체적으로 맛이 없는지 계속 마음에 안들면 굶고 오네요 

도시락을 싸주면 먹을 거 같지는 않고 

요기라도 할 음식이 있을까요? 

IP : 106.101.xxx.6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5.8.27 10:13 PM (118.235.xxx.146)

    외국이신가요?

  • 2. .,.,...
    '25.8.27 10:16 PM (59.10.xxx.175)

    삼육재단 사립초인듯

  • 3. ㅇㅇ
    '25.8.27 10:17 PM (106.102.xxx.118)

    혼자 고기 도시락 먹어도 되나요?

  • 4.
    '25.8.27 10:18 PM (121.185.xxx.105)

    간단하게 단백질쉐이크에 곡물빵 여기서 추가하면 샐러드요.

  • 5.
    '25.8.27 10:24 PM (211.234.xxx.211)

    베지밀 밥버거

  • 6. 쓸개코
    '25.8.27 10:32 PM (175.194.xxx.121)

    약밥 어떠실지요. 한덩이씩 모양 만들어 냉동실에 넣었다가 하나씩 꺼내먹으면 좋던데요.

  • 7. 아이가
    '25.8.27 10:41 PM (211.48.xxx.45)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간편식으로, 샌드위치 같은게 어떨지 아이의견 물어보면 어떨까요

  • 8. ..
    '25.8.27 10:51 PM (172.226.xxx.44) - 삭제된댓글

    그 정도면 싸줘도 안 꺼내 먹을텐데요.
    저도 저희 애한테 제발 맛으로 먹지 말고 생존을 위해 먹으라고 말하는데 안듣네요.

  • 9.
    '25.8.27 10:54 PM (211.217.xxx.96)

    이상한데를 보내네요
    학대같음

  • 10. .....
    '25.8.27 11:05 PM (216.147.xxx.173)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단백질 섭취 필수이고 고기가 매 식단에 포함되고 하루 우유 3잔이고 계란 1개 기본이에요.

    이런 기본조차 지키지 못하는 종교는 위험하지 않을까요?

    미국에서 비건 부부가 자녀 키우는거 봤는데 애가 5학년일때 키가 7살 정도밖에 안됬어요. 부모들은 신념으로 그런다지만 제가 봤을때는 아동학대 같았어요. 자기들은 클때 고기 다 먹고 커놓고 이제 와서 안먹으면서 자기 자식은 고기 못먹이게 안먹게 가스라이팅하는거.

    학교 바꿔야 할 듯.

  • 11. 삼육
    '25.8.27 11:37 PM (222.102.xxx.75)

    삼육 초중고라면
    그런 학교인걸 알고 보내신거 아닌가요?
    어쨌든 본인이 속한 단체의 룰인데
    건강상의 이유가 아닌 다음에야
    급식 나오는대로 먹도록 타이르시는게 맞지 않을지..

  • 12.
    '25.8.28 1:11 AM (118.219.xxx.41)

    근데 챙겨주면 아이가 먹나요?
    저같은경우
    첫째 먹어요
    둘째 안먹어요 (집에와서 먹음)
    셋째 먹어요

    아이가 집에 와서 2끼 먹는것도 고려해보세요

  • 13. .....
    '25.8.28 7:56 AM (218.147.xxx.4)

    대박 그런학교가 있어요??
    종교가 사람 잡네요
    고기종류가 안나오다니
    그런학교인줄 알고 보냈으면 할말 없구요


    비건 유기농 이런거 떠들면서 키운 애들 다 작아요

  • 14. ..
    '25.8.28 10:01 AM (49.142.xxx.14)

    절에서도 동자승은 고기 필수로 먹인다던데
    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7504 유퀴즈 섭외력 대단하네요 13 joy 2025/08/27 6,526
1747503 왜 정성호를 법무부장관에 임명했나요? 41 2025/08/27 4,330
1747502 야식 안하는 분들은 이시간에 배 안고픈가요? 6 ... 2025/08/27 1,647
1747501 기각인가요 ? 한덕수? 5 2025/08/27 2,884
1747500 폰 화면 많이 봐도 얼굴 타는것 같아요 3 .. 2025/08/27 1,746
1747499 빌게이츠 얘기하다 남편이랑 싸울 뻔 했네요 19 인상 2025/08/27 6,129
1747498 정성호 시대적사명 검찰개혁 할수 있겠어요? 3 ..... 2025/08/27 981
1747497 울나라 개독은 미신 무당에 가까운듯 10 ㅇㅇ 2025/08/27 1,059
1747496 명언 - 심금을 울린다는 표현 1 ♡♡♡ 2025/08/27 1,131
1747495 문형배님이 빌 게이츠를 이겼다 5 저는 2025/08/27 3,951
1747494 한떡수 기각 불안하네요 9 ㅇㅇ 2025/08/27 4,817
1747493 도시 소재 새마을회 3 궁금 2025/08/27 627
1747492 쥐뿔도 없는데 명품만 사들이는 여자 13 ..... 2025/08/27 6,088
1747491 그렇게 사건 현장이 되어버렸다 1 코델리아 2025/08/27 1,370
1747490 점심을 굶는 아이 싸줄 음식이 있을까요? 13 학교 2025/08/27 3,379
1747489 법무부가 문제네 4 2025/08/27 1,686
1747488 머리에 효과 2 청국장비슷 2025/08/27 1,007
1747487 아이돌은 왜 연애하면 안되는지 11 근데 2025/08/27 2,047
1747486 한덕수 구속영장 기각 냉무 16 2025/08/27 3,871
1747485 이런 옷 사려고 하면 어떻게 찾으면 될까요 이야 2025/08/27 1,478
1747484 문형배 재판관님 완벽하네요 14 ooo 2025/08/27 5,675
1747483 접영 손으로 웨이브타는습관 7 ... 2025/08/27 1,574
1747482 제 주변에 있는 싱글 남자 얘기 13 00 2025/08/27 4,700
1747481 임플란트 있으면 치아교정 못하죠? 4 ㅠㅠ 2025/08/27 1,824
1747480 당근 사기 문고리 거래 입금 먼저 8 고가 2025/08/27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