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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번개 천둥에 자다 깼는데

번개 조회수 : 1,155
작성일 : 2025-08-27 12:23:48

잠결에 깨서 보니 남편이 옆에 없는거예요.

창 밖은 아직도 번개가 번쩍 하고 말입니다. 

 

종종 남편이 자다가 깨면 서재에서 공부하고 있기도 했거든요.

서재 가봐도 불도 꺼진 채 없어요. 거실에 있나?

거실로 나가서야 깨달았어요.

남편이 2박 3일로 친구들과 제주도에 골프치러 갔다는걸.

잠결에 깨서 깜박했던거죠.

 

그대로 다시 침대에 누워서 잠들었었네요.

자다 깨서 남편이 없으니 허전하더라고요.

IP : 121.188.xxx.13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8.27 12:30 P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

    그럴수도 있어요? 깜짝 놀라셨겠네요
    저도 점점 나이 든다는게 겁이 나요
    전에는 기억력 하나만큼은 자신 있었는데 어느 순간 내 기억력도 못 믿겠더라구요
    자연스러운 노화과정인건지 ..

  • 2. 그니까요.
    '25.8.27 12:34 PM (121.188.xxx.134)

    자다 깨서 낌놀했어요.
    이렇게 깜박 하는 것도 노화겠죠.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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