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춘기 아들 진짜 힘드네요

... 조회수 : 4,328
작성일 : 2025-08-26 21:17:30

무엇보다 힘든건

자기가 하고 싶은 건 무조건 관철 시키는거...

부모가 요구하는거? 아주 설렁설렁... 그래도 아이라고 봐주는 편인데

본인 요구 사항은 필리버스터마냥 2시간은 거뜬히 주장하고 논쟁하고...

논리따위 없는데 박박 우기고..

진짜 미칠거같습니다...

이런거 매주 2-3일이러면... 그냥 차라리 방에 쳐박혀서 안나와줬음 싶어요.

말도 아주 버릇없이하고, 진짜 욕만 안할뿐 지 친구인줄 아나봐요.

저나 남편 부모님들께  많은 효도는 못해도 저딴 싸가지는 아닌데.... 아니 사춘기때도 저러진 않았는데 ..

뭐 사달라 요구도 눈치보여 못했어요.

애한테도 어느 정도 결핍은 있어야한다 주의라 비위맞추며 키운 것도 아닌데....

진짜 호적에서 파버리고 싶을 때가 몇번 오네요.

나가라고 하고 싶은 말이 맴도는데 친구들중에 정말 가출했단 애들이 있어서 참고 또 참네요 ......

 

평생 우울증이 안올 줄 알던 명랑쾌활함 사람인데

진심 우울증 올거같고   

갱년기 시작인지 얼마전에 애 말에 상처받아서 자려고 누워서 울었어요...

 

귀여울 때도 아직 있도, 사춘기인거 머리로는 알지만 진짜 힘드네요 

IP : 1.241.xxx.2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26 9:33 PM (118.235.xxx.203)

    우리집에도 있어요
    15년산 종간나새끼 지지배랍니다 틈만나면 거울앞에 붙어있어요
    거울방을 만들어서 가둬버리고 싶어요 ㅠ

  • 2. ………
    '25.8.26 9:39 PM (39.7.xxx.45)

    엠지 특징이에요.. 자기 주장 강한거

  • 3. ……
    '25.8.26 9:40 PM (39.7.xxx.45)

    인터넷에서 보고 들은건 많아 아는체 대박이죠

  • 4.
    '25.8.26 9:53 PM (210.126.xxx.33)

    첫 댓글 일고 빵 터졌어요.
    ㅋㅋ
    종간나새끼.

  • 5. 성토대회
    '25.8.26 10:00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자식인데 대놓고 욕을 할 수도 없고 비슷한 분노 있으신분들 어디 산속 같은데라도 같이 모여서 성토대회 했음 좋겠네요.
    내자식이니 참고 본다 싶어요. 사회에서 만났으면 고개가 저어질...스타일.
    다 지나갈 날이 올거다 생각하며 삽니다.

  • 6. 사춘기
    '25.8.26 10:07 PM (61.81.xxx.191)

    잠재우는 약이나 영양제는 안나오나요

  • 7. 바꿔생각하면
    '25.8.26 10:20 PM (180.71.xxx.214)

    전 그 나이때 뭐 사야할것도 말못하고
    어디갈때 간식비도 받아야 하는데 말도 못했거든요

    지금 생각하면 바보같고
    지금 나이들어 부모가 당당히 효도 강요하는거
    보고 기가 차던데요 ?

    오히려 지금 제 아들이 당당히 요구하니
    제가 있을땐 있다 없다 그거 과하다
    저도 확실히 얘기하고 편해요

    멍청하고 위축된거 보다 훨낫다고 봐요
    부모가 경제능력있을때 확실히 요구해 지원받고
    자립 하게 부모는 도와주고
    그런게 낫죠

  • 8.
    '25.8.27 8:16 AM (49.161.xxx.228)

    자기 의무는 최소화 권리는 최대화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594 상가임대)재계약하자마자 나갈수도 있나요? 9 ㅇㅇㅇ 2025/08/29 1,548
1734593 지방민 신강,현백 본점 가 보니 분위기부터 다르네요 7 거니싫어 2025/08/29 3,624
1734592 ( 추천해주세요 ) 5~60대 인스타그램 6 추천 2025/08/29 2,178
1734591 이놈의 예보는 믿지를 말아야 함 14 ㅁㅁ 2025/08/29 5,302
1734590 여자들이 요즘 경제력갖추다보니 55 ㅁㄵㅎ 2025/08/29 18,897
1734589 3개월이나 더 근무하는 공군 가려는 아들 44 .. 2025/08/29 6,035
1734588 한국남자가 배우자한테 바라는게 너무 후진스러워요 20 ㅇㅇ 2025/08/29 4,255
1734587 조은석 특검, 한덕수 재구속영장 포기,,,,, 16 속터져 2025/08/29 5,202
1734586 요즘 맛집검색 대세는 인스타인가요 블로그인가요? 4 맛집 2025/08/29 1,622
1734585 명신이가 대게 이름 지어주고 찜쪄서 가져갔었군요 7 ... 2025/08/29 3,679
1734584 4.5일제하는데 퇴근 7 둘다 2025/08/29 2,458
1734583 한국 달러 보유 400조인데 미국이 500조 현찰로 달란다네요 13 cvc123.. 2025/08/29 3,499
1734582 한국여자 폄하하고 일본여자 추켜주는거 통일교포교방식이에요. 21 지나다 2025/08/29 2,451
1734581 아들 칭찬 14 연두 2025/08/29 3,298
1734580 '조국 수사 협조' 최성해, 동양대 교비 횡령 의혹 '면죄부'.. 9 2025/08/29 3,444
1734579 내가 연락해야만 만나는 관계ᆢ 14 명곡 2025/08/29 5,672
1734578 이재명 대통령 "국회 역할 중요…개혁 과제 추진 믿는다.. 2 동의 2025/08/29 1,236
1734577 중학교 2학년 영어 독해는 한권을 다독 vs 다양한 문제집을 한.. 6 중학생 영어.. 2025/08/29 1,516
1734576 유방암 간전이 3 ... 2025/08/29 4,326
1734575 젊은 여자들이 결혼에 대해 눈이 높고 신중한것은 당연한 일이 아.. 26 ........ 2025/08/29 4,893
1734574 엔비디아....... 주주분들 8 ..... 2025/08/29 4,033
1734573 간단 카레 만드는 법으로 1 ㅗㅗㅎㄹ 2025/08/29 1,773
1734572 냄새나는 떡갈비 처리 6 .. 2025/08/29 1,597
1734571 프로야구 단장 아들, 전여친 영상 유포. 사과도 거부 6 ㅇㅇ 2025/08/29 3,635
1734570 금 선물이 제일 실속있는 것 같아요 15 ㅇㅇ 2025/08/29 4,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