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고민이 많아 글 올려요ㅜ
학교 공지에 전공관련 회사? 같은 곳이 올라와서 3학년 대학생 딸이 신청을 했대요.
자세히 읽어보니, 자기네가 만든 자체 자격증을 따면(140만원정도) 자기네 회사(라기 보다는 센터) 정규직으로 취업이 된다고 해요.
저는 그렇게 돈까지 내면서 자격증 따는 것이 믿을 수 없어(필라테스 강사 자격증 같은) 반대했는데 ,딸아이는 제가 자기일에 매번 반대한다고 화를 내더라고요.결론적으로는 면접 오라는 걸 못간다하고 안갔는데,괜히 제가 반대한 건가 싶어요ㅠㅠ
저렇게 자격증따면 취업 시켜준다 하는 곳이 저는 왜 이상하게 느껴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