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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인데 왜 관리를 안할까요

괴롭다 조회수 : 4,291
작성일 : 2025-08-25 15:04:49

저의 남편이요 본인이 비염이면서

 

영앙제도 안먹어-비타민D나 종합영앙제 다 사줬거든요

홍삼도 안먹어

술끊으래도 안끊어

물많이 마시라고해도 안마셔

코세척 해보라고해도 안해

동네병원가도 그때뿐이고 지르텍도 그때뿐이니 대학병원 가보래도 안가

 

그나마 헬스장은 매일 다녀요ㅜㅜ

 

요즘은 더 심해져서 2~3일에 한번씩 콧물 재채기 난리거든요 ㅠㅠ

한 번 시작하면 정신못차리게 줄줄나와서 누워지내야 할 지경이예요

 

지금껏 옆에서보기 안타깝고 속상하고,,,그랬는데

이젠 짜증나고 화나요

 

IP : 116.89.xxx.13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25 3:06 PM (223.39.xxx.180)

    헬스장이 사람도 많고 먼지가 많아서 비염에 안좋긴 해요.
    우선 마스크 권해보세요.

  • 2. ..
    '25.8.25 3:07 P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

    본인이 괴로울텐데 옆에서 화나시겠어요.
    저희 남편은 작두콩차로 비염 고쳤어요.

  • 3. 아..
    '25.8.25 3:10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제 회사에도 남편 같은 분 하나 있는데. 솔직히 처음엔 좀 안쓰럽다가 이젠 짜증나더라구요.
    하루종일 킁킁.. 병원을 가든 약을 먹든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구요.

    그래도 본인도 숨을 제대로 못쉬니 얼마나 답답할까 싶다가도, 저정도면 주변인에게 민폐인거 모르나 그런생각도 듭니다.

  • 4. 원글
    '25.8.25 3:10 PM (116.89.xxx.136)

    마스크도 겨울에는 꼭 하라고해요..
    그것도 챙겨줘야 하는정도니 이 한여름에 마스크는 거들떠보지도 않아요,

    작두콩차도 사서 끓여주면 먹는데
    제가 직딩이고 본인은 퇴직했으니 알아서 끓여먹으면 좋으련만 ,,,ㅠㅠ
    물도 떠다줘야 마시는데 차를 끓여먹을생각은,,,,ㅠㅠ

  • 5. ...
    '25.8.25 3:14 PM (58.145.xxx.130)

    관리하는게 귀찮고, 옆사람이 괴롭지 본인은 살만하니까 그렇게 살겠죠
    왜는 뭐, 별 이유 있나요?
    본인이 답답하면 벌써 뭐라도 알아서 했겠죠. 귀찮음이 그걸 이긴 거죠 ㅎㅎㅎ

  • 6. 원글
    '25.8.25 3:17 PM (116.89.xxx.136)

    맞아요 귀찮겠죠
    그래서 더 짜증나고 미워요

    저는 갱년기라 더워서 에어컨 팍팍 틀어야 사는데
    이사람은 비염에 으슬으슬 춥다고 에어컨 피해다니니 정말 죽을맛이예요

  • 7. ㅇㅇ
    '25.8.25 3:26 PM (14.52.xxx.45)

    비염이 쉽게 낫는것도 아니고 아픈사람 옆에서 짜증난다니..안스러워해야 정상아닌가요. 비염이 심할땐 머리아프고 미열있는 몸살기운있고 밤엔 코막혀서 잠도 못자 낮엔 콧물땜에 코안도 헐어..나름 면역력 좋아지려고 운동도 하시는데ㅜㅜ.
    저건 몸이 건강해셔서 면역이 좋아지기전엔 낫지 않아요. 에어컨은 공간 분리하세요. 저도 그거때문에 각방 시작했어요. 침구 자주 빠시고 청결하면 좀 덜해요. 환절기즈음 미리 2주간 알러지약 상복해도 좋아요(의사왈

  • 8.
    '25.8.25 3:29 PM (121.168.xxx.239)

    본인이 노력을 안하면 화나죠.
    챙겨주기도 지치고.

  • 9. ,,,
    '25.8.25 3:29 PM (98.244.xxx.55)

    견딜만 하다는 거죠.

  • 10. ...
    '25.8.25 3:32 PM (1.241.xxx.7)

    살만하니까 그런거죠 뭐..저희 남편은 평생 알러지약 먹어요 다른것도 해보라고 했는데 본인은 그냥 약먹고 살겠대요

  • 11. 원글
    '25.8.25 3:35 PM (116.89.xxx.136)

    ㅇㅇ님 지금껏 안타깝고 안스러워서 나름 많이 챙겨줬어요
    근데 제가 챙겨주는거 받기만하고
    스스로 개선방안을 강구하지 않으니 짜증나는거예요
    한두해도 아니고 몇년째인지 원.....
    저도 난치병이 있는데 제몸도 잘 못챙기고 직장다니면
    본인몸은 좀 알아서 할 수 있는 방법은 해봐야하는거 아닌지....

  • 12. 원글
    '25.8.25 3:37 PM (116.89.xxx.136)

    제 친구들 보니 매일 예방약처럼 먹는게 있다고 하더라구요
    대학병원에서...
    그러니 당신도 좀 가보라고해도 귓등으로 듣고마네요

  • 13. ...
    '25.8.25 3:39 PM (58.145.xxx.130)

    어차피 알러지는 낫는 병도 아니고 관리라는게 심하면 약먹는 거고 동네 병원도 갈 때뿐이라지만, 대학병원도 다 똑같아요. 알러지약이라는게 대학병원에서 쓰는게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안달복달하지 마시고 살만하니 저런가보다 하고 냅두시라니까요.
    운동이라도 하는게 어디예요?
    꾸준히 운동하는 거 비염에 알게모르게 도움 많이 되요

  • 14. 원글
    '25.8.25 3:42 PM (116.89.xxx.136)

    네 점셋님,,,
    제가 열받아서 여기 친정같은 82에 하소연하네요...
    헬스장도 제가 등떠밀어서 다니기 시작했는데
    흐유
    그거라도 하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겠죠

  • 15. ....
    '25.8.25 3:47 PM (222.99.xxx.36) - 삭제된댓글

    비염은 정말 삶의질이 확 떨어지는 질병이에요

    관리하기도 쉽지 않고, 그렇다고 죽을병도 아니니까 안하는거에요

    그리고 먹는거 그런거 말고 계절이나 주변 환경에 따라 심해져요
    영양제도 그닥 효과 없고 좀 심할때는 병원가는게 직빵이에요

  • 16. 비염이
    '25.8.25 3:52 PM (118.235.xxx.182)

    노력 안해서 그렇다고요? 암도 노력안해서 퍼진다하죠

  • 17. ....
    '25.8.25 3:54 PM (121.143.xxx.68)

    짜증나지만 원글님이 해주기 제일 좋은 방법은 1. 병원을 예약해주고 2. 같이 간다음 3. 항히스타민 같은 약을 처방 받아서 4. 보는 앞에서 매일 먹인다.
    이거 말곤 다른건 어려워요.
    너무 힘들어하시니 드리는 조언입니다.

  • 18. ......
    '25.8.25 3:56 PM (118.235.xxx.155)

    면역주사, 설하치료도 알아봐 주세요.

  • 19. 전문가
    '25.8.25 4:45 PM (221.146.xxx.162) - 삭제된댓글

    님이 제안한 방법이 옳은 대처가 아니기 때문이에요
    님이 나열한 모든 게 비염 낫는 것과 관계 없어요
    헬스 하는 건 잘 하는 거고요

    헬스시 마스크 안 써도 되요 비염 무관 오히려 마스크에서 유해물질 더 나옴
    홍삼 약 술 물 다 뭐 그닥입니다
    동네병원약 딱 일주일만 낫고 부작용 만만치 않습니다 부작용 생각하면 그냥 비염 골골이 나을 정도로요

  • 20. ..
    '25.8.25 5:41 PM (118.235.xxx.138)

    항히스타닌 매일 먹인다고요?? 여기 진짜 개돌팔이들 많아요
    의사도 힘들면 먹으라는데

  • 21. ㅜㅜ
    '25.8.25 5:45 P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제가 심한 비염환자인데
    위 열거하신것들 효과 없어요
    알러지약도 어떤건 효과 하나도없고
    어떤건 효과는 있는데
    일상 생활이 불가능할정도로 졸리구요
    밀가루 끊고 좀 나아지나 싶은데
    에어컨 찬바람 때문에 다시 시작하고
    사람많은곳 가면 또 그렇고
    그냥 포기상태에요
    비염 환자도 괴롭습니다

  • 22. 검사
    '25.8.25 8:22 PM (1.247.xxx.32)

    알레르기비염이라면 원인검사 꼭 해보시고 어떤 자극에 반응이 심한지 보면 도움이 돼요.
    제 경우 집먼지진드기 반응이 젤 쎘고 나머지는 계절성 나무에서 오는데 계절따라 자연이 변할때 비염이 도지고 그랬어요. 40여년 넘게 그래와서 그냥 숙명처럼 지내고 받아들이다가 건조기 들인 이후 거짓말처럼 나았어요.
    계절적인건 원래 약한 정도라 큰 불편 없이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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