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번에 가는 집이 정남향 5층 앞동뷰에요
정면이 완전히 아파트로만 가리진 않고
창밖은 전체에서 나무와 단지의 바닥잔디(?)가 1/3 정도
보이는 뷰에요. 동간거리는 넓을 편인데
답답함을 많이 느낄까요?
안녕하세요
요번에 가는 집이 정남향 5층 앞동뷰에요
정면이 완전히 아파트로만 가리진 않고
창밖은 전체에서 나무와 단지의 바닥잔디(?)가 1/3 정도
보이는 뷰에요. 동간거리는 넓을 편인데
답답함을 많이 느낄까요?
옛날 아파트 일자형이 줄지어있어서 막히는 구조는 답답해요 10층 이상도 답답했어요
요즘 아파트 동간 배치 다양해서 단지 뷰인데도 막히는거 없이 답답해요 멀리서 보거나 네이버 지도 보는것과 거실에서 실제 보는모습이 다르더라구요
다 답답하다는 말씀이세요?
나무가 보이고 동간거리가 넓으면 괜찮을거 같아요
그런 집에 살아봤는데 앞에 나무때문에 앞동이 덜 신경쓰인달까
바닥 나무 안보이고 앞동만 보이는 중고층보다 나아요
뻥뷰만 살이봐서
앞에 다른동 보이는집 못살듯요
헐 손이랑 뇌가 따로 움직였네요 ㅠㅠ 막이는거 없이 답답하지 않아요;; 입니다
평면형 정남향 15층 살다 남동향 5층으로 이사 왔는데 남동향이 해도 더 잘들고 밝고 막힘 없어요
멀리뷰는 15층이 더 좋았었는데도..
저희집이 딱 앞동뷰 5층인데요
30년 넘은 예전 아파트라 동간거리가 넓고
크게 뷰를 중요시하지 않아서 불편하거나 답답하지 않아요
뷰는 사람 따라 다를 듯요.
저는 뷰 중요해서 뻥뷰 샀어요.
대신 소음엔 좀 관대한 편.
해가 드느냐, 얼마나 드느냐 저는 그게 더 중요할듯요
남향이라도 건물에 가려 그늘지면 남향이 암 소용이 없어서.. 그래서 고층으로 가게 되니까요
작방어픞에 아파트 동호수 선택하면 뷰랑 시간대별 해드는 정도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