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팅을 했는데..

햇살 조회수 : 5,973
작성일 : 2025-08-24 13:32:15

안녕하세요. 얼마전 소개팅을 했습니다. 둘다 30대 후반이고요.

만날 시간이 저녁 식사 타이밍이긴 했는데 처음만남부터 식사는 부담스러울 수도 있어서 식사도 좋고아니면 차나 커피도 괜찮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만나는 장소가 식당이나 카페가 아닌 길거리를 제안하길래 일단 해당 장소에서 만났는데요. 상대가 밥을 먹자는 것도 아니고 차를 마시자는 것도 아니고 좀 애매하게 이야기하더라고요. 

 

원하는대로 하자고 하면서도 처음엔 차 한잔 쪽으로 기우는 듯 했습니다. 그러다가 아무래도 시간도 그러하니 간단하게라도 식사를 하자 이야기가 나오면서 주변을 둘러보고 있었는데요. 그제서야 근처 어떤 식당을 이야기를 하길래 좋다고 하면서 갔더니 이미 예약을 해놓았더라고요. 

 

근데 딱 드는 생각이 예약을 해놓고서도 말안하고 처음엔 차한잔 하자는 쪽으로 이야기를 한게 상대인 저를 실제로 만나보고 나서 마음에 들면 식사를 하고 아님 차한잔하고헤어질 생각을 미리한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너무 계산적인거 같아 좀 언잖았는데 제가 너무 안좋게 생각한걸까요?

 

IP : 106.102.xxx.90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24 1:33 P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에도 무지하게 간 보는 타입 같아요.
    솔직히 너무 불쾌할 듯요 ㅜㅜ

  • 2.
    '25.8.24 1:35 PM (39.7.xxx.207)

    그 남자,
    별로네요, 쯧

  • 3. ..
    '25.8.24 1:35 PM (14.51.xxx.160)

    30대 후반이면 어린 나이도 아니고 어느정도 사회에서도 자리를 잡은나인데
    길거리에서 만나자고요?
    그렇게 첨 만나 차마실까 식사할까.. 이런 대화로 시작한다?
    어휴.. 만나지 마세요. 너무 구질구질해요

  • 4. 외모가
    '25.8.24 1:35 PM (58.29.xxx.96)

    후지면 튈려고
    시간아깝게 길거리 캐스팅하고
    남자30대면 소개팅 많이 해봤겠네요

  • 5.
    '25.8.24 1:36 PM (39.7.xxx.207)

    물어봐 보세요,
    남녀 관계 돌직구 할 것 같아요,
    저는 이제,
    다시 할 일이 생기기만 한다면 ㅋㅋ
    왜 예약도 해놓고 망설였는지 물어나보시는거
    어때요?

  • 6. ㅏㅂ
    '25.8.24 1:37 PM (175.118.xxx.241)

    밥먹고왔거나 첫만남부터 식사하자고 하면ㅇ부담스러워 할까봐 의중떠보고 간것같은데요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건 아니지요

  • 7. ㅠㅠ
    '25.8.24 1:39 PM (222.109.xxx.173)

    그런 생각 들거 같아요

  • 8. ㅇㅇㅇㅇㅇ
    '25.8.24 1:40 PM (221.147.xxx.20)

    제 생각에도 님이 식사를부담스러워 하니 식당에서 만나자는 말을 못하고 있는데 또 차만 마시고 보내자니 그것도 상대가 섭섭해할 것 같고...여자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몰라서 그랬을 거에요
    여자들이 겉으로는 괜찮아요, 하면서 사실은 안그런 경우도 많잖아요
    차만 마셔요 하면서 속으로는 '남자가 밥도 안산다고?' 하고 생각하는 거죠

  • 9. ..
    '25.8.24 1:42 PM (14.51.xxx.160)

    아니오...아니오..
    그렇게 사려깊고 상대 배려하는 사람이 길거리에서 만나자고 하다니요..
    카페에서 만나서 얘기해도 되잖아요..
    그냥 간보는거에요. 상대방이 어느정도로 대해도 되는 사람인지 체크한거..

  • 10. ...
    '25.8.24 1:42 PM (175.213.xxx.234)

    예약을 했으면 그냥 가면되지 그남자 참 별로네요

  • 11. 30대후반
    '25.8.24 1:44 PM (211.234.xxx.53)

    예민하게 생각마세요 처음부터 완벽한 준비 및 100프로 마음들었다 이런 사람 많지 않아요 결혼한 분들에게 물어보세요
    그냥 그 남자가 마음에 드는지 안드는지만 생각하세요
    더 만나보세요 그럼 답이 나와요

  • 12. 님 생각 맞음
    '25.8.24 1:46 PM (185.220.xxx.13)

    남자가 식당까지 예약해 놨으면서 왜 길거리에서 보자고 해요.
    식당 앞에서 보자는 거 아니면 이상한 거 맞죠.
    나이가 몇인데 소개팅 룰도 모를까요?
    소개팅 하면 남자가 보통 식사를 계산하니까
    직접 실물 보고 마음에 들면 밥 사먹이고
    마음에 안 들면 차나 한잔 하고 보내려고 했을 거예요.

    저도 비슷한 태도의 남자랑 소개팅 해본적이 있어서요.
    엄청 계산적이고 머리굴리는 스타일이었어요.

  • 13. ..
    '25.8.24 1:47 PM (117.111.xxx.28)

    밥먹자 의견이 되어서 예약한듯 보이는데요

  • 14. ...........
    '25.8.24 1:48 PM (211.250.xxx.163)

    잔머리 굴리는타입은 남자고 여자고 곁에두면 두고두고 골치아픕니다.
    이 남자 별로같아요.

  • 15. ㅇㅇ
    '25.8.24 1:49 PM (118.235.xxx.248)

    미리 예약해뒀는데
    직접 만나보니 별로였나보네요
    안 데려가려다가 밥 먹자 얘기 나와서
    그냥 데려간 듯... 한데
    애프터 하던가요?
    안했으면 맞는 듯

  • 16. 햇살
    '25.8.24 1:51 PM (106.102.xxx.90)

    예약은 저 만나기 전에 한건 분명하고 만나고 나서는 식사나 차 다 좋다면서도 차한잔 하자는 쪽으로 이야기하는것 같았어요. 그러고 나서 밥 이야기가 나오니깐 주변 둘러보다가 봐둔 곳 있다고 데려간 곳이 예약해둔 그곳.

  • 17. 식사
    '25.8.24 1:52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하면서 느낀 건 없나요

  • 18. ..
    '25.8.24 1:55 PM (14.51.xxx.160)

    길거리서 만나 맘에 들면 식사하고 아니면 차나 마시자 해서 일단 식당 예약은 해놓고..
    만나보니 그냥 차나 마시려고 했지만 어떻게 식사로 얘기가 흘러 예약한 곳으로 억지로?가게 됨..
    뭐 이런거 같네요..
    그냥 카페서 만나서 얘기하다 일어났으면 안들킬 속마음을 구질구질하게 길거리에서 만나서
    들키게 되었으니 그 남자는 잔머리계에서도 하수에 속함..

  • 19. 햇살
    '25.8.24 1:58 PM (106.102.xxx.54)

    네 너무 잔머리 굴리는게 느껴지더라고요. ..님 말씀대로 저도 딱 그렇게 생각했는데 또 헤어지고 바로 연락하고 그 다음날에도 연락이 오길래 그냥 씹었어요.

  • 20. 남자분
    '25.8.24 2:02 PM (220.85.xxx.248)

    너무 별로

  • 21. 언니
    '25.8.24 2:03 PM (211.234.xxx.50)

    그런ㄴ이랑은 결혼해도 뒷목 잡을 일 많이 생겨요 언능 놔주세요

  • 22. ..
    '25.8.24 2:06 PM (14.51.xxx.160)

    저도 불쾌해도 표현을 잘 못하고 그냥 넘기는 편이라 저런 잔머리 진상들이 잘 붙어요.
    만만하게 보는거죠.. 지맘대로 할수있다고..
    그렇지만 수십년 당하고 이제는 저런 인간 한눈에 파악하게 되어서
    제가 안붙여줍니다.. 절대..

  • 23.
    '25.8.24 2:07 PM (221.138.xxx.92)

    나이도 얼마 안먹은 ㄴ이 잔머리를 넘 데굴데굴.

    저라면 아웃

  • 24. ..
    '25.8.24 2:08 PM (118.235.xxx.94)

    마음에 안들면 차한잔도 안마시고 길거리에서 헤어졌겠죠

  • 25. ..
    '25.8.24 2:11 PM (14.51.xxx.160)

    차도 안마시고 그냥 길거리에서 바로 헤어진다고요??
    소개팅이면 소개해준 사람 얼굴도 있는데 사회생활하는 사람이 어떻게 그래요...

  • 26. ㅇㅇ
    '25.8.24 2:16 PM (185.220.xxx.14) - 삭제된댓글

    마음에 안 들어도 주선자 입장 생각해서
    차 한잔은 마시고 헤어지는 게 일반 상식이죠.
    그러니 길거리에서 만나서 외모 보고 각 재려고 한 거죠.
    식사는 최소 2인에 3만원은 줘야 되고
    커피는 2인에 1만원이면 해결할 수 있으니까
    마음에 안 들면 돈 2만원이라도 아끼려고 한 거예요.

    이런 남자들 평소에 여자한테 피해의식 많고
    왜 남자다 돈을 더 써야 되냐 불만 많고
    무엇보다 소개팅 수도 없이 하고 닳고 닳았을 확률 높죠.
    자기한테 이익 안되면 돈 안 쓰는 스타일일 테구요.
    저 같으면 혼자 사는 게 낫지 절대 안 만납니다.
    판단 잘하셨어요.

  • 27. 어후 잔계산
    '25.8.24 2:16 PM (112.167.xxx.92)

    계속 한거자나요 20초반나이도 아니고 30후반놈이 돈 아끼려고 길거리에서 만나자며 상대녀가 괜찮아보이면 예약한 식사하고 여자가 외모 전혀 아니면 그냥 토꼇을것을 애초 그길거리 만나자고한게 여자외모가 영 아니면 그냥 지나쳐가려고 한거 소름끼친다 미친놈

    그런놈 차버리삼

  • 28. ㅎㅎ
    '25.8.24 2:17 PM (185.220.xxx.6) - 삭제된댓글

    마음에 안 들어도 주선자 입장 생각해서
    차 한잔은 마시고 헤어지는 게 일반 상식이죠.
    그러니 길거리에서 만나서 외모 보고 각 재려고 한 거죠.
    식사는 최소 2인에 3만원은 줘야 되고
    커피는 2인에 1만원이면 해결할 수 있으니까
    마음에 안 들면 돈 2만원이라도 아끼려고 한 거예요.

    이런 남자들 평소에 여자한테 피해의식 많고
    왜 남자가 여자보다 돈을 더 써야 되냐 불만 많고
    무엇보다 소개팅 수도 없이 하고 닳고 닳았을 확률 높죠.
    자기한테 이익 안되면 돈 안 쓰는 스타일일 테구요.
    저 같으면 혼자 사는 게 낫지 절대 안 만납니다.
    판단 잘하셨어요.

  • 29. ㅎㅎ
    '25.8.24 2:19 PM (185.220.xxx.101) - 삭제된댓글

    마음에 안 들어도 주선자 입장 생각해서
    차 한잔은 마시고 헤어지는 게 일반 상식이죠.
    그러니 길거리에서 만나서 외모 보고 각 재려고 한 거죠.
    식사는 최소 2인에 3만원은 줘야 되고
    커피는 2인에 1만원이면 해결할 수 있으니까
    마음에 안 들면 돈 2만원이라도 아끼려고 한 거예요.

    이런 남자들 평소에 여자한테 피해의식 많고
    왜 남자가 여자보다 돈을 더 써야 되냐 불만 많고
    무엇보다 소개팅 수도 없이 하고 닳고 닳았을 확률 높죠.
    여자가 또래 30대 후반이라니 기대 안 해서 각쟀을 거고,
    자기한테 이익 안되면 돈 안 쓰는 스타일일 테구요.

    저 같으면 혼자 사는 게 낫지 절대 안 만납니다.
    판단 잘하셨어요.

  • 30. ㅎㅎ
    '25.8.24 2:20 PM (185.220.xxx.182)

    마음에 안 들어도 주선자 입장 생각해서
    차 한잔은 마시고 헤어지는 게 일반적이죠.
    그러니 길거리에서 만나서 외모 보고 각 재려고 한 거죠.
    식사는 최소 2인에 3만원은 줘야 되고
    커피는 2인에 1만원이면 해결할 수 있으니까
    마음에 안 들면 돈 2만원이라도 아끼려고 한 거예요.

    이런 남자들 평소에 여자한테 피해의식 많고
    왜 남자가 여자보다 돈을 더 써야 되냐 불만 많고
    무엇보다 소개팅 수도 없이 하고 닳고 닳았을 확률 높죠.
    여자가 또래 30대 후반이라니 기대 안 해서 각쟀을 거고,
    자기한테 이익 안되면 돈 안 쓰는 스타일일 테구요.

    저 같으면 혼자 사는 게 낫지 절대 안 만납니다.
    판단 잘하셨어요.

  • 31. 제생각도
    '25.8.24 2:24 PM (222.108.xxx.172)

    자연광아래.길거리에서 봐야 외모가 정확하긴해요..걷는모습도 보고 비율이나 실루엣이 중요하니까요 남자여우인데 나한테 반한다면 문제없고 아니면 그냥 말아야죠

  • 32. 햇살
    '25.8.24 2:31 PM (106.102.xxx.54)

    만나기 전 사진은 교환은 했었는데요. 실물이 영 맘에 안들면 길에서부터 토끼자 생각하진 않았더라도 맘에 드는 정도에 따라 차만 할지 아니면 식사를 할지 결정하자고 계산한건 분명한거 같아요. 아예 예약을 안했으면 모를까 해놓고서도 말을 안한게 너무 이상했어요 ㅜ

  • 33. 참나
    '25.8.24 2:38 PM (211.218.xxx.238)

    소개팅을 길거리에서 만난다는 얘긴 처음 듣네요 ㅎ
    아마 닳고닳았을 가능성 크고 간보고 머리 굴리는 놈일 듯

  • 34. 에잇 토끼려
    '25.8.24 2:49 PM (112.167.xxx.92)

    고 했다는까는 토낄맘 없는 놈이 걍 커피숍서 보자하면 되지 길거리에서 보자하나요

    저래 비루하게 잔계산하는놈 앱이든 여럿 여자와 자주 소개팅해 닳고 닳았333 첨부터 여자 외모 영 맘에 안들면 커피값도 아까워 걍 길거리에서 보자 한것을

    이젠 그런놈 경험있으니 애초 길거리에서 만나자는놈 쳐내버려요 굳히 그런놈 만날필요없잖음 보면 그런놈 외모도 딱히 좋지도 않고

    아무리 나이들어 만날 남자 희소하다고 하나 길거리에서 보자는 놈은 다신 아서요

  • 35. ...
    '25.8.24 3:23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아우. 돈없는 20살 대학생도 아니고,
    30 후반에 ...1도 손해 안보려고 재는것 같아 정 떨어지네요.

  • 36. ㅡㅡ
    '25.8.24 3:50 PM (189.159.xxx.163)

    진짜별로임
    그냥 차한잔 가볍게 하면될것을 남자 머리많이 굴렸네요.
    그런남자 별로~

  • 37. ..
    '25.8.24 4:27 PM (61.254.xxx.115)

    길거리에서 만나자는것도 이상.
    예약도 해놨으면서 의뭉스럽게 떠보는것도 이상.

  • 38.
    '25.8.24 5:18 PM (175.223.xxx.187)

    좀 특이한 사람이예요 노멀하지않음 좋지 않은쪽으로

  • 39. ....
    '25.8.24 5:24 PM (223.38.xxx.123) - 삭제된댓글

    그래서 식사는 하셨어요?
    이후 연락은요?
    님이 맘에 들었으니 예약해둔 식당에 갔겠죠?
    후기 궁금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268 대학병원 과거 진료비명세서 확인방법 있을까요? 4 가능한지 2025/08/24 808
1746267 이제 일본여행 가도 되나요? 14 궁금 2025/08/24 2,790
1746266 부천 수피아식물원 어떤가요? 2 식물원 2025/08/24 799
1746265 김혜경여사님 너무 현명하신거 같아요 31 2025/08/24 5,872
1746264 새로 산집 도배할때 같이할 것 질문 9 00 2025/08/24 980
1746263 토요일에 결국 손가락을 꼬맸는데요.. 4 .. 2025/08/24 1,738
1746262 조언질(?)하는 지인 11 ... 2025/08/24 3,056
1746261 다른집들도 엄마 없으면 무조건 배달인가요? 17 ? 2025/08/24 3,721
1746260 핸드폰 공기계 인터넷 연결이 안되는데 방법이 있을까요? 4 뭘해도 연결.. 2025/08/24 921
1746259 엄마가 낮잠을 오래 주무시는데요 7 ㅇㅇ 2025/08/24 3,330
1746258 속초시장에 다 외국인이 만들어요 14 시장 2025/08/24 4,987
1746257 영부인이 한복을 자주 입는 이유 14 링크 2025/08/24 3,653
1746256 물려주는 얘기가 나와서 저는 비추요 19 2025/08/24 4,681
1746255 성추행 무마한. 연예인 c씨 누군지 몰라도 엄청 떨고있겠네요 4 그냥 2025/08/24 6,310
1746254 미국과자 맛잇는거 추천해주세요 15 ㅁㅁㅁ 2025/08/24 2,158
1746253 엄마가 복통, 구토가 심해 병원 가니 장이 유착된 상태라고 입.. 9 답답 2025/08/24 3,243
1746252 내 차 자동차보험 남편이 피보험자일 경우 운전자를 부부한정..... 4 운전경력인정.. 2025/08/24 802
1746251 오징어전 제가 하는 방법 17 ..... 2025/08/24 4,643
1746250 딸이 전남친 모친과 친하게 지내요. 40 31세 2025/08/24 10,095
1746249 50대에 잠을 적게 자면 5 2025/08/24 4,258
1746248 맞게 하는지 알고 싶어요. 3 2025/08/24 1,093
1746247 결혼할 사람은 촉이 오죠? 17 2025/08/24 3,867
1746246 공용 세탁기 지저분한가요? 13 밑에 2025/08/24 2,305
1746245 조국 "사면탓 n분의1" 주장과 달리…대통령 .. 25 .. 2025/08/24 3,597
1746244 표고버섯차는 말린표고를 뜨거운물 부어서 먹으면 될까요? 2 .... 2025/08/24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