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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물을 먹으니 식욕이 조절되네요

ㅇㅇ 조회수 : 5,539
작성일 : 2025-08-23 15:49:39

그런 말 있죠

배가 고픈 게 아니라 수분이 부족한 것이다..

 

저는 주식이 과일이고 (물도 많이 먹음)

고구마, 삶은 달걀, 견과류, 오이, 브로컬리,

닭가슴살, 삶은 콩, 삶은 팥, 그릭요거트 등 

가공되지 않은 음식들을 주로 먹고 있어요.

피티와 헬스 운동한지는 몇개월 됐구요.

근데도 토끼똥 변비를 보고 있고

 체중은 생각처럼 줄지 않아서 스트레스였어요.

얼마전 변비 관련한 글에 많은 댓글들이 달렸었잖아요.

그 댓글 중에 염분 부족일 수 있다는 게 저한테

해당되더라구요.

쉬는 날 집에 있으면 끊임없이 뭘 먹어요.

제 아무리 건강식이지만

 계속 뭘 먹어대니 체중이 줄 리가 없었죠

 

소금물 먹어보라는 댓글에 인산죽염 사서 소금물 만들어

먹었어요. 구운 계란맛이 나는 게 입에 착 달라붙더라구요. 물도 꿀꺽꿀꺽 잘 넘어갔어요.

과장처럼 들리겠지만

소금물이 입안에 들어와서 목으로 넘어가자마자

마음이 차분해졌어요. 그러면서 음식 당기는 게 없어졌어요.

 

누가 근육 운동한 뒷날은 체중이 증가한다,

근육세포가 수분을 잡아둔다고 하는데

제가 소금물 며칠 먹는 동안은 유산소 운동만 하고

근육 운동은 못했어요. 먹는 음식은 줄었구요.

당연히 체중은 줄었구요.

 

결론,

소금물을 마셨더니

마음이 안정되면서 끊임없이 음식을 갈구하는 게

없어졌다..

 

아 토끼똥 변비는 큰 변화는 없어요.

잘 누게는 됐지만 형태는 변함이 없네요.

이건 좀더 두고봐야겠어요.

 

IP : 125.130.xxx.6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8.23 3:54 PM (118.176.xxx.239)

    저 요즘 소금물 마셔요 몇달 되었어요
    저는 제가 짠맛이 땡겨서 시작했거든요
    국물 안좋아했는데 맑은국 시원하게 먹고
    동치미 먹고요
    저는 그 이유인지 화장실 잘가요
    그리고 군것질을 덜해요
    원래 주전부리 좋아합니다
    고혈압 신장에 어떤지는 더 지켜보면서 할래요

  • 2.
    '25.8.23 3:56 PM (118.235.xxx.69)

    적당한 염분이 필요한데
    그동안 드신 음식들이 염분기가 거의 없었네요.

    일반식을 하는 분들은
    소금물까지 드시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어요.

  • 3. ㅇㅇ
    '25.8.23 3:57 PM (118.235.xxx.168)

    저도 신장이 걱정돼서
    땀 흘리는 운동 전후로만 소금물을 먹고
    평소에는 물을 더 챙겨먹으려구요.
    점심도 도시락(닭가슴살,야채,과일)을 먹고
    외식해도 국물은 전혀 안 먹어요.

  • 4. 나는나
    '25.8.23 4:02 PM (39.118.xxx.220)

    토끼똥은 미지근한 물(실온물) 많이 마시면 나아지던데요. 저는 모태 토끼똥인데 물 많이 마실 때랑 적게 마실 때랑 확 차이나요.

  • 5. 기존
    '25.8.23 4:02 PM (211.250.xxx.132)

    지금 먹는 음식에다 간을 좀 하면 되겠네요
    굳이 소금물을 더 먹지 않고요
    싱거운 거 먹으면 뭔가(미네랄) 모자란 느낌이 드니
    자꾸 음식을 더 먹게 되는 거 아닐까요

  • 6. ㅇㅇ
    '25.8.23 4:05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저는 이번 주 더위 먹었는지 두통에 기운 없고 잠 못자고 멍했어요
    속도 불편하니 죽이나 순한 반찬으로 밥 먹었어요
    그러다 어제 금욜이라 술 한잔 하면서 닭발 치즈 치킨 이런 거 먹었는데
    컨디션이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ㅎㅎ
    몸에는 안 좋은 음식들인데 아마도 염분 부족 아니었나 싶어요

  • 7. 제가
    '25.8.23 4:08 PM (118.235.xxx.112)

    식탐 글에 단 댓글 같은데

    소금물도 그렇게 오래 먹히진 않아요 언젠가는 또 질려요

    그리고 종합비타민도 식후에 하나 챙겨드셔 보세요 며칠 지나면 음식에 대한 갈망이 좀 줄어요

  • 8. 제가
    '25.8.23 4:09 PM (211.211.xxx.168)

    염분끼 없는 샐러드만 먹었더니 머리가 띵 하던데,

  • 9. 제가
    '25.8.23 4:09 PM (118.235.xxx.112)

    저는 언젠가는 질리는 걸 아니 질릴 때까지 편한 마음으로 마셔요 ㅎㅎㅎ 처음에는 염분, 신장 걱정되더라고요

  • 10. 그게
    '25.8.23 4:14 PM (222.113.xxx.251)

    소금의 미네랄을 원했던거죠 몸은요.
    가짜음식 (가공식품 정제음식..등)에는
    미네랄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몸은 자꾸만 더 먹으라고 해요
    그래서 식욕을 올러보내는건데
    자꾸만 미네랄없는 탄수 당.. 이런것만 먹으니
    충족이 되지 않아서 계속 먹고싶은거구요

    현대인은 섭생에 있어 미네랄 특히 미량 미네랄 섭취가 너무 중요한거같아요
    빵 케잌 쌀 떡 면 이런 탄수폭탄인것으로는 아무리 먹어도 또 허기집니다
    결국 살만 찌고 질병만 올 뿐..

    소금 섭취 소금물 섭취 정말 잘 하셨어요
    아침마다 저도 따끈한 소금차 한컵으로 하루를 시작해요
    소금차라고 해봤자 식염수농도 0.9%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요

  • 11. ㅇㅇ
    '25.8.23 4:53 PM (125.130.xxx.146)

    식염수 농도 0.9%는 어떻게 맞추나요
    물 500ml에 3~5그람 소금을 넣고 있어요

  • 12. ...
    '25.8.23 7:25 PM (39.117.xxx.28)

    단식원에서 매일아침 소금물 관장해요.
    소금9g에 1리터 미지근한물 채워서요.
    9%소금물이 체수분과 비슷한 농도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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